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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강원현대한국화 展 2026 Gangwon Contemporary Korea Painting Exhibition
강선주 · 강유림 · 강인흥 · 김아영 · 김연도 · 김유나 · 김은효 · 김창래 · 김현일 나웅채 · 민ㅁ서 · 박미란 · 박일화 · 서범구 · 서영림 · 선학균 · 송병진 · 송현겸 신철균 · 안용선 · 안희영 · 여수진 · 우의하 · 윤혜숙 · 이경미 · 이만수 · 이정여 이현숙 · 이호욱 · 장태영 · 주미자 · 차영규 · 최유선 · 최은희 · 하연수 · 홍경원
제1전시실
2026. 10. 13(화) ▶ 2026. 10. 17(토) Opening 2026. 10. 13(화) pm 2 강원 강릉시 종합운동장길 84 | T.033-660-6800 주최·주관 | 강원현대한국화회 | 후원 | 강원문화재단,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는 영동과 영서로 크게 구분된다. 이와 더불어 지역예술문화 또한 영동과 영서의 자연환경, 사회제도, 삶의 방식에 의해 문화적 차이를 가지고 있다. 한국화는 우리 민족의 회화적 전통에서 비롯된 예술적 정통성을 가지고 있다. 시대적 변천을 겪으며 각 ,지역의 환경, 제도 등의 영향으로 보편적인 회화 양식과 함께 지역적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 강원현대한국화전은 이러한 강원 한국화를 하나로 응집하고 지역 한국화의 다양한 성향을 한자리에 모아 서로의 예술방식을 교류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해왔다. 또한 영동과 영서를 오가며 전시를 진행함으로써 각 지역의 시민들에게 강원지역 한국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주된 역할을 해왔다. 전통을 중시하는 한국화 영역에서도 현대미술의 시대적 영향에 의해 점차적으로 다양한 표현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는 위 내용에 근거한 지역 미술의 특성 중 세 가지 키워드에 주목한다. 키워드는 고유성, 실험성, 현대성이다.
강유림 作_Others-gazing_162.2x112.1cm_jangji.korean-painting_2026
1. 고유성 고유성은 강원의 천연자원과 함께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우리의 예술 정서이자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강원도는 천혜의 자연과 함께 한다. 여러 강줄기와 산줄기가 돋보이는 영서 지역과 설악의 비경과 해양자원이 풍부한 영동의 자연환경은 어딘지 모르게 자연스럽고 소박한 정서를 담고 있다. 이러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성장해온 도내 미술의 정서 또한 비슷한 성향을 보인다. 따라서 이를 토대로 이루어진 천연성, 질박함, 순수성이 드러난다.
김연도 作_10841번째 밤_91x91cm_광목에 수묵_2026
2. 실험성 실험성은 변화에 대한 의지이다. 정립된 예술성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새로움을 꿈꾸는 화가의 정신이라 할 수 있다. 신진작가들과 중진작가들의 예술교류는 자칫 중진의 다듬어진 이론성에 밀려 중진의 방식으로 치우칠 수 있다. 따라서 세대간의 예술교류는 수평적 입장에서 이루어져야 하고, 이를 뒷받침해주는 의식은 새로움에 대한 열린 의식이다. 여기서 실험성은 단순히 실험적인 새로움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움을 받아들이고 이를 숙달하여 또 다른 새로움을 창작해낼 수 있는 창작 정신을 의미한다.
김은효 作_무지개를 품은 수국_100x80.3cm_장지에 채색_2026
3. 현대성 현대성은 말 그대로 지금 시대의 예술의식이다. 이는 서로의 예술의식을 긍정하고 공유하며 앞으로 강원 한국화가 추구해갈 시대정신 등의 방향성을 가늠해보고 판단해볼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데 주목한다. 지역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이 시대의 예술의식과 표현역량에 대한 고민을 서로 소통,교류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나웅채 作_배회_90x150cm_한지에 수묵담채_2023
예술은 수평적이어야 한다. 현대미술은 지역이 갖추고 있는 고유한 예술 정서를 수평적 기준으로 이해하고 판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 강원의 고유한 예술 정서를 근거로 한 한국화의 예술 방법을 통해 질박과 순수의 예술적 감동을 모두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민서 作_머무는 자리_62x35cm x3_장지에 분채_2026
신철균 作_경계-시간_∅120cm,_화선지에 먹_2026
이호욱 作_설죽_80x160cm_분색장지에 먹과 호분_2026
차영규 作_붉은 파도_160x110cm_한지성형 위에 채색_2026
하연수 作_landscape_90x160cm_Korean paper, Stone powder_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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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현대한국화 연혁
1986 강원현대한국화창립전(강릉예총전시관) 1987 제2회강원현대한국화전(춘천시립문화관) 1988 제3회강원현대한국화전(강릉예총전시관) 1989 제4회강원현대한국화전(춘천시립문화관) 1990 제5회강원현대한국화전(강릉예총전시관) 1991 제6회강원현대한국화전(춘천선갤러리) 1992 제7회강원현대한국화전(강릉예맥미술관) 1994 제8회강원현대한국화전(춘천갤러리686) 2001 제9회강원현대한국화전(강릉C아트갤러리) 2002 제10회강원현대한국화전(춘천미술관) 2005 제11회강원현대한국화전(강릉문화예술관) 2006 제12회강원현대한국화전(세방아트센타,춘천) 2007 제13회강원현대한국화전(강릉미술관) 2009 제14회강원현대한국화전(강릉미술관) 2010 제15회강원현대한국화전(강릉미술관) 2010 강원현대한국화회기획-강원동서의窓(춘천미술관) 2011 제16회강원현대한국화전(강릉미술관) 2012 제17회강원현대한국화전(춘천미술관) 2013 제18회강원현대한국화전(강릉미술관) 2014 제19회강원현대한국화전(춘천미술관) 2016 2016강원현대한국화전(강릉시립미술관) 2017 2017강원현대한국화전(춘천미술관) 2018 2018강원현대한국화전(강릉아트센터) 2019 2019강원현대한국화전(춘천미술관) 2020 2020강원현대한국화전(강릉아트센타) 2021 2021강원현대한국화전(춘천미술관) 2022 2022강원현대한국화전(명주마당아트리움) 2023 2023강원현대한국화전(강원대학교미술관) 2025 2025강원현대한국화전(모란미술관별관)
E-mail | darma3@hanma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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