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움 초대展

 

묘위자연(猫爲自然)

 

무위자연1_162x130cm_acrylic on canvas_2026

 

 

갤러리 이트리움

 

2026. 8. 6(목) ▶ 2026. 8. 30(일)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233, 6-7층

 

 

무위자연2_162x130cm_acrylic on canvas_2026

 

 

캔버스 위에 펼쳐진 고양이는 현대인의 희로애락과 현실과 이상 사이의 미묘한 모순을 비추는 거울이 됩니다. 불안정한 사회 속에서 고독과 어울림,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는 인간의 삶은 고양이의 초인적인 생명력처럼 끊임없이 이어지는 여정입니다.
고양이는 제 삶의 가장 어두운 순간을 지나며, 그 작은 몸짓으로 말없이 큰 깨달음과 위로를 전해주었습니다. 순간의 본질에 다다르는 유연한 집중, 집착 없는 균형으로 완성되는 관계의 지혜, 그리고 자신만의 시간 속에서 불완전함을 온전히 수용하여 내면의 리듬을 회복하는 가치, 그것이 곧 고양이의 삶에서 얻은 예술적 사유의 본질이었습니다.
존재 자체로 행복을 느끼는 고양이의 위로와 꿈이 그림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되어, 또 다른 이들에게도 잔잔한 위안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 고양이5_40.9x53cm_acrylic on canvas_2026

 

 

페르소나18_30x30cm_acrylic on canvas_2026

 

 

페르소나19_30x30cm_acrylic on canvas_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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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60806-아세움 초대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