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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현 展
빛으로 물든 날들

빛의 시작_50x130cm_장지에 분채,과슈_2026
gallery NOW
2026. 7. 24(금) ▶ 2026. 8. 15(토)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52길 16 | T.02-725-2930
www.blog.naver.com/gallerynow

푸른 연잎_50x72.7cm_장지에 분채_2026
빛으로 물든 날들
빛은 시간을 풍경으로 남긴다.
《빛으로 물든 날들》은 빛이 머물다 간 시간들에 대한 기록이다.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일상의 풍경은 빛을 만나며 저마다의 색과 온도를 품는다.
푸른 물결이 흐르는 바다, 벚꽃이 만개한 놀이터, 개나리가 드리운 그림자, 햇살 아래 고요히 서있는 나무와 들판. 이들은 저마다 다른 계절과 시간을 품고 있으며, 빛에 의해 끊임없이 새로운 장면을 만들어낸다. 익숙해서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장면들 속에서 계절의 변화와 빛의 온기를 발견하고, 그 순간들을 화면에 담아내고자 했다. 작품 속 풍경들은 멀리 있는 특별한 장소가 아닌,삶 가까이에 머무는 일상의 조각들이다.
푸른색은 단순한 자연의 색이 아니라 마음속에 남아 있는 시간의 색이다. 그 위로 스며드는 빛 은 계절의 온도를 더하고, 익숙한 풍경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다.
흘러가는 계절 속에서도 빛은 늘 우리 곁에 머물며 평범한 하루를 조용히 물들인다.

푸른 바람_50x72.7cm_장지에 먹, 분채, 과슈_2024

녹빛 정원_50x72.7cm_장지에 먹, 분채, 과슈_2023

금빛 가을_72.7x50cm_장지에 먹, 분채, 과슈_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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