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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과된 풍경 展
유가월 · 마리노 후나하시
GALLERY GRAPPE
2026. 7. 18(토) ▶ 2026. 8. 22(토) 서울특별시 청담동 6-2 1층 | T.02-566-0308
Liu Jiayue 作_云山_41x113cm_Color on Mulberry paper_2025
갤러리 그라프는 2026년 7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유가월과 마리노 후나하시의 《여과된 풍경》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외부의 풍경이 개인의 감각과 기억을 통과하며 내면의 이미지로 재구성되는 과정을 조명한다. 우리가 바라보는 풍경은 결코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같은 장소를 마주하더라도 각자의 시간과 기억, 감정에 따라 풍경은 서로 다른 모습으로 인식된다. 영국의 역사학자 사이먼 샤마(Simon Schama)는 『풍경과 기억』에서 풍경을 자연 그 자체가 아니라 인간의 기억과 문화, 감정이 투사된 정신적 산물로 바라본다. 즉 풍경은 단순한 경관의 재현이 아니라, 경험과 정서가 축적되어 형성된 내면의 이미지라 할 수 있다.
Liu Jiayue 作_수국 선_30x20cm_Color on Mulberry paper_2022
Marino Funahashi 作_Rain -window- #14_45.5x38cm_Acrylic,resin,spray,woodpanel_2026
Marino Funahashi 作_Passing, Falling#28_45.5x38cm_Oil,acrylic,sand,spray,canvas_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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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 vol.20260718-여과된 풍경 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