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 OUTSIDE 展

 

이인실, GenError

 

 

 

갤러리 이트리움

 

2026. 7. 15(수) ▶ 2026. 8. 2(일)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233 이트라이브연남빌딩 6~7층

 

www.etrium.art

 

 

GenError 作_행복한 월요일 Happy Monday

 

 

INSIDE & OUTSIDE
안의 세계, 밖의 세계


갤러리 이트리움은 2026 Etrium Discovery Artist 기획 초청 2인전 《INSIDE & OUTSID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회화와 영상을 통해 현대인의 삶과 감정을 탐구하는 이인실과 GenError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며, '안의 세계'와 '밖의 세계'라는 주제를 각기 다른 층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6층 전시장에서는 이인실의 〈Beyond City in Bag - 봉투 속 도시에서, 그 너머의 풍경으로〉를 선보인다. 작가는 일상에서 쉽게 지나치는 봉투를 하나의 도시이자 기억의 공간으로 재해석한다. 손에 들린 봉투 안에는 건물과 거리, 삶의 흔적이 켜켜이 담기고, 익숙한 도시는 새로운 시선 속에서 또 다른 풍경으로 확장된다. 봉투는 단순한 사물을 넘어 개인의 기억과 이동, 관계를 담아내는 매개체가 되며, 관람객은 도시를 바라보는 새로운 감각을 마주하게 된다.

7층 전시장에서는 영상 작가 GenError의 〈불안과 즐거움의 그 사이, 어디쯤〉을 만날 수 있다. 작가는 영상 매체를 통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개인의 감정과 존재를 탐구한다. 군중 속 무표정한 인물과 반복되는 장면은 익명성이 일상이 된 시대를 상징하며, 불안과 즐거움, 소속과 고립 사이를 오가는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다. 작품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람객이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자연스럽게 비춰볼 수 있는 시간을 제안한다.

서로 다른 층에서 펼쳐지는 두 작가의 작업은 각기 독립적인 서사를 지니면서도 '안과 밖', '개인과 사회', '기억과 현재'라는 공통된 질문으로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층을 이동하며 서로 다른 세계를 경험하는 과정 자체를 하나의 감상 동선으로 제안하며, 관람객이 자신만의 안과 밖, 그리고 그 경계를 새롭게 사유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

 

 

GenError 作_What is love

 

 

이인실 作_봉투 속 서울_50x65cm_장지에 먹,수채_2025

 

 

이인실 作_city canyon_48x74cm_장지에 먹,수채_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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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60715-INSIDE & OUTSIDE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