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틱틱 ptych ptych ptych - part. 3

 

김세진, 김소영, 보킴, 유재연, 이산오, 임지현

 

김세진 作_Hollow 오금 2026_한지에 먹_53x33cm

 

 

CDA

 

2026. 4. 16(목) ▶ 2026. 5. 9(토)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120, 2층

 

www.cdagallery.kr/

 

 

김소영 作_Object 2026_장지에 아크릴릭_116.8x91cm

 

 

CDA는 2026년 4월 16일부터 5월 9일까지 기획전 《틱틱틱 ptych ptych ptych - part. 3》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부터 세 개의 파트에 걸쳐 총 19인의 작가가 릴레이로 참여해 온 동명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김세진, 김소영, 보킴, 유재연, 이산오, 임지현 등 여섯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파트 3은 각 작가의 회화·조각 작업 약 20여 점으로 구성된다.

《틱틱틱》은 하나의 화면을 둘 이상으로 분할하는 회화적 구조ㅡ딥티크(Diptych), 트립티크(Triptych), 폴립티크(Polyptych)ㅡ에서 출발한다. 이미지가 무엇을 \'의미\'하는가보다 이미지가 어떻게 '놓이고 나뉘는가'에 시선을 두는 시도로, 2024년 파트 1과 2가 개최된 바 있다. 파트 3은 이 질문을 완결하는 자리다.

파트 3의 가장 큰 특징은 매체의 다양성과 세대의 폭이다. 참여 작가는 1988년생부터 1999년생까지 넓은 스펙트럼에 걸쳐 있으며, 한지·먹·장지 등 한국화 전통 재료를 사용한 작업에서부터 아크릴 회화, 청동 조각, 세라믹 오브제에 이르기까지 동시대 회화의 외연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한자리에서 보여 준다. 전시는 \'한 화면이 나뉘는 순간\'을 공통의 출발점으로 두되, 각 작가가 택한 매체와 형식을 통해 분할이 곧 재구성의 행위임을 제안한다.

“분할은 단순한 나누기가 아니라 재구성의 행위입니다. 《틱틱틱》은 화면이 관계 속에서 어떻게 새로운 구조가 되는지를 묻는 전시입니다.”

 

 

보킴 作_피어 가는 줄도 모르다 2026_캔버스에 한지, 모래, 아크릴릭, 콩테_150x100cm

 

 

유재연 作_Through The Woods 2 숲의 게임 2 2024_캔버스에 유채_116.8x91cm

 

 

이산오 作_Aile 2 2023_캔버스에 색연필, 클레이, 금분, 흑연, 젯소_45.5x45.5cm

 

 

임지현 作_Wing - Covert 2026_캔버스에 유채_27.3x2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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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60416-틱틱틱 ptych ptych ptych - part.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