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상 展

 

SNOW WHITE: Interviews with the Gods

 

 

 

아트노이드178

 

2026. 4. 15(수) ▶ 2026. 5. 5(화)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 로6길 8-5, B1 | T.02-742-6315

 

www.instagram.com/artnoid178

 

 

위대한 오인(誤認) (The Great Misrecognition)_oil on canvas_35.2x35.2cm_2026

 

 

백설공주라는 고전적 아이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자적인 예술 세계관을 구축해온 이희상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입니다.

“영원한 젊음과 행복을 부여받은 나와 신이 무엇이 다르냐”는 근원적인 질문을 품고 시작된 작가의 모험은,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신을 찾아가 인터뷰하는 서사로 구체화됩니다.

그 시작이 된 작품이 <위대한 오인(誤認) (The Great Misrecognition)>입니다.

"백설공주는 부처의 가사를 입은 ‘슈렉’이라는 기묘한 신을 직시하고 있다. 작가는 필리핀의 한 여성이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슈렉(Shrek) 피규어를 부처로 오인해 수년간 기도했다는 일화에서 이번 전시의 결정적인 화두를 얻었다. 그녀는 슈렉이 부처가 아님을 알았지만, 자신은 계속 슈렉에게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신성의 본질이 대상의 외형이 아니라 인간의 지극한 마음속에 있음을 드러내는 결정적 장면이다."

 

이희상 개인전 평론(박겸숙)에서 발췌

 

 

유한, 더없이 눈부신(Finite, Thus Brighter)_oil on canvas_91.0x72.2cm_2026

 

 

일체유심조(Everything is Created by the Mind Alone)_oil on canvas_88.0x132.8cm_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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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60415-이희상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