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사 展

 

경계의 색채 (Color in the Boundary)

 

 

 

마리나 갤러리

 

2026. 3. 18(수) ▶ 2026. 4. 1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817 레이킨스몰 260호(백화점2층 연결통로 앞)

 

www.marinagallery.co.kr

 

 

기억 2025_조형토,옹기토,백화장토,스테인드글라스_40x35cm

 

 

흙과 유리의 공생, 그 치열한 경계에서 피어난 빛 _ 김한사 개인전 ‘경계의 색채’

마리나 갤러리는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12일까지 흙과 유리의 이질적인 결합을 통해 독자적인 미학을 구축해온 김한사의 개인전 <경계의 색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40여 년간 대지의 본질인 흙을 다루어온 숙련된 감각과 지난 20여 년간 천착해온 ‘도자유리화’의 미학적 연장선상에 있는 신작들로만 구성된다. 흙의 견고함과 유리의 투명성을 '하나의 온도'로 응결시킨 이번 신작들은, 오랜 시간 두 물성을 탐구해온 작가의 예술적 깊이가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지점을 보여준다.

특히 가마 안의 맹렬한 열기를 견디고 탄생한 독특한 질감과 강렬한 색채의 대비는 현대미술로서의 예술적 사유를 마주하게 한다. 봄의 시작과 함께 열리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 깊은 쉼표와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기호화된 生(생) 2025_조합토,백화장토_42x38cm

 

 

남아 있는 온기 2025_조합토,옹기토,백화장토,스테인드글라스_40x29cm

 

 

불의 기억 2025_조합토,옹기토,백화장토,스테인드글라스_38.5x3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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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60318-김한사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