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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오순경) 展
기운生生

갤러리 채율
2026. 1. 20(화) ▶ 2026. 2. 26(목)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17, 채율 B1~B4

만사형통 불새_82x64cm_2025
붉은 기운, 힘찬 걸음. 이번 전시 <기운生生>은 색의 생동과 결을 톻해 한 해의 밝은 숨결이 꺠어나는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밝은 기운 속에서, 빛나는 한 해를 여는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오순(오순경) 작가는 한국 전통 채색화를 활용해, 화면 곳곳에 살아 움직이는 듯한 선명한 장면을 펼쳐냅니다. 물과 어우러진 안료는 종이 위에서 잔잔한 숨을 틔우고, 겹겹의 색은 고유한 호흡을 이어갑니다. 그렇게 완성된 작움은 정지된 화면을 넘어, 생동하는 기운이 머무는 공간으로 확장됩니다. 100년에 한 번 솟는 붉은 기운을 '달리는 말'로 형상화한 이번 전시는, 한 해를 밝히는 뜨거운 시작이자 희망입니다.
새로운 문을 열며, 색이 건네는 응원 속에서, 희망이 돋는 빛나는 한 해가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중첩_25x17cm_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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