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K아트페어

DAEJEON K ARTFAIR

 

 

 

DCC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2025. 11. 13(목) ▶ 2025. 11. 16(일)

VIP 11. 13(목) 15:00 - 20:00

일반입장 11. 14(금), 15(토) 11:00-19:30 | 16(일) 11:00-18:00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07

 

www.dkaf.kr

 

 

 

 

 

2024년 5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자랑하는 성공적인 첫 개최 이후, DKAF 2025는 한층 더 확장된 규모와 비전을 바탕으로 대전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아트페어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대전 지역에서 열린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 아트페어인 DKAF는 국내외 유수의 갤러리, 아티스트, 컬렉터, 그리고 예술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문화 예술의 허브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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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Focus on DKAF

 

 

김우진 KIM WOOJIN

 

Deer_40×44×74(h)cm_Urethane paint on stainless steel_2025

 

김우진은 일상과 공간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조각을 선보이며, 현대 한국조각의 중심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이다. 그는 어린 시절 꿈이었던 동물 사육사를 주제로, 스테인리스 오브제를 활용해 자신이 키우고 싶었던 동물들을 재현한다. 그의 조각은 단순한 외형적 재현이 아니라 정서적 재현에 집중한다. 어린아이의 시선속에서 탄생한 작품들은 따뜻하고 호기심 넘치는 감성을 담고 있다. 또한 알록달록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채는 관객으로 하여금 잊고 있던 동심을 떠올리게 하고, 각자의 이야기와 감각으로 작품을 새롭게 경험하도록 한다.

김우진의 작품은 형태를 넘어 공간과 시간, 관객과의 관계를 탐구하며, 일상 속에서도 특별함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순간을 선사한다.

 

 

 

홍빛나 HONG BICHNA

 

Hello, moonsmile!_6m_Airballoon_2025

 

홍빛나는 순간순간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소중하다고 믿으며, 사물과 생명들의 흐름과 리듬을 작품으로 담아내는 현대미술 작가이다.

달 항아리, 구름 새, 꽃 등 친근한 형상을 통해 관객에게 평온함과 행복, 조화로운 순간을 선사하며, 변화와 흐름 속에서 나타나는 미묘한 질서와 자유로움을 표현한다. 그녀의 작품은 따뜻한 감성과 서정적 아름다움을 지니며, 관객이 작품과 마주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견하도록 이끈다.

홍빛나의 조각과 설치는 일상의 순간 속에서도 감각과 마음이 함께 어우러속에서도 감각과 마음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Master Sculptors

 

 

현대 한국 조각의 중심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하는 특별전으로, 관객과 조각이 서로 만나고 연결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매일 반복되는 듯한 일상 속에서 웅장하고 생동감 있는 조각을 마주할 때, 관객은 신선한 낯섦과 감동을 느끼게 되는데, 바로 이 순간이 전시가 전달하고자 하는 ‘조각을 통해 만나는 일상 속 경이로움’일 것이다. 이 전시는 조각을 매개로 한 교감과 참여를 통해, 관객에게 친근하면서도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부유하는 세계, 우키요예

(Floating World, Ukiyo-e)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는 2004년부터 일본의 전통회화인 우키요에 순회 전시를 통헤 우키요에가 지닌 미술적 가치를 조명하며 옛 일본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해왔다.

DKAF에서는 서울문화센터 소장작품 중 우타가와 히로시게와 키타가와 우타마로를 비롯한 대가들의 작품을 엄선해 당대 일본인들의 생활상과 유행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문재필 MOON JAEPIL

 

 

 

1995년에 설립된 ‘옻칠갤러리 해송’은 한국 전통 옻칠 공예의 정신을 계승하고,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공예 브랜드입니다.

브랜드의 대표 작가인 문재필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칠장으로 수십 년간 옻칠의 재료, 기법, 철학을 탐구해 단순한 공예품을 넘어 시간의 깊이와 장인의 손길이 깃든 예술작품을 지향합니다. 실용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다양한 옻칠 기물은 현대적 감각의 리빙 소품은 물론, 전시 작품으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대표 작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서울아트나우 x 헝가리문화원

 

 

 

주한 헝가리 문화원은 헝가리 미술의 고유한 감수성과 철학을 한국에 소개하며, 예술을 통한 문화 교류의 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전 K-아트페어(DKAF)에서는 서울아트나우 갤러리와 함께, 헝가리 작가 티보르 사이몬 마줄라와 오를란도 마로시니의 회화 작품을 선보입니다.

두 작가는 감정의 흐름과 시간의 흔적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담아내며, 인간 내면의 풍경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마줄라의 화면은 감정이 머문 자리를 시간의 결로 남기고, 마로시니의 회화는 상징과 색채를 통해 현대 사회의 감정적 과잉을 재해석합니다.

서울아트나우 갤러리는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헝가리 현대미술의 정수를 국내 컬렉터와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작품이 지닌 서정성과 조형적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고자 합니다.

 

 

 

류현진재단 x 체육볶음 BOB

 

 

 

류현진선수를 아트로 해석한 체육볶음 BOB 입니다.

미술의 부드러운 개입으로 사회적 문화예술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제시하며 예술이 가진 진정한 가치를 사회와 스포츠, 예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가진 시장이 형성 될 수 있도록 만드는 프로젝트 팀입니다.

 

 

 

파블로 피카소의 삶 - 후안 기에네스 사진전

 

스페인 사진 예술의 혁신가 중 하나인 사진작가 후안 기에네스(Juan Gyenes)는 헝가리 카포슈바르에서 태어나, 20세기 위대한 스페인 예술가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와 프랑스 남부에 있는 그의 집에서 세 차례 만나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 만남을 통해 피카소의 일상과 창작 과정, 그리고 그의 가족 생활을 가까이에서 조명하는 일련의 사진들이 탄생했습니다.

전설적인 사진작가 후안 기에네스 렌즈를 통해 피카소의 삶을 눈으로 담을 수 있는 이 기회를 대전 아트페어가 함께합니다.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은 지역의 예술가가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정책과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대전시 출연기관입니다.

대전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대전청년작가유통지원은 매년 공모를 통해 작가를 선정하고 작품 전시와 판매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작가들에게는 작품 창작활동의 원동력을 부여하고, 시민들에게는 잠재력을 가진 작품들을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앞으로도 대전문화재단은 대전청년작가유통지원을 통해 지역 미술시장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합니다.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대전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시각예술 레지던시로 2014년 3월 27일 개관하여 입주예술가들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창의적인 작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작공간입니다. 예술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에 전념하고, 개별 역량을 심화해 나갈 수 있도록 특화된 프로그램과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외 예술가들과 지역사회의 교류를 통해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지역을 넘어 미술계 전반에 영감을 주는 창작의 거점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2024 DK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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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51113-DKAF 2025 대전 K아트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