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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 나는 소망한다 展
최소망 · 조세랑 · 신혜정 · 민소킴
공간:일리 space illi
2025. 3. 7(금) ▶ 2025. 3. 23(일) 서울특별시 세검정로 9길 19 안채
최소망 作_안녕, 2025_캔버스에 반사테이프, 아크릴물감, 오일파스텔_100x80.3cm
《입춘대길: 나는 소망한다》는 전통적인 새해 인사인 ‘입춘대길(立春大吉)’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확장하여,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예술적 방식으로 탐구하는 전시이다. 전통적으로 입춘은 새해의 첫 절기로,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상징적 시기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전통적인 기원 문화에서 출발하여, 현대 사회에서 개인과 공동체가 품고 있는 소망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생태적·사회적·개인적 바람이 교차하는 지점을 조명한다.
조세랑 作_해와 달과 해와 달_화선지에 수묵채색, 꼴라주_202x129cm X2_2025 (족자)
신혜정 作_엄지손가락이 2개인 손_1100x1200x800cm_스티로폼에 우레아, 수성페인트_2024
민소킴 作_Furry Blue_네트망, 케이블 타이_125x52x57cm_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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