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희 展

 

- Light of life -

 

 

 

올미아트스페이스

 

2022. 12. 22(목) ▶ 2022. 12. 30(금)

Opening 2022. 12. 22(목) pm5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1 | T.02-733-2002

 

allmeartspace.com

 

 

박현희 교수 개인전 개최, 《Light of life》

 

《Light of life》 주제로 인사동에 자리한 올미아트스페이스 1층과 2층 전시실에서 22일 개막해 12월 30일까지 개최된다.

 

돌의 미학이 내재된 작품 세계를 선보여 온 박현희 작가의 개인전이 인사동 올미아트스페이스에서  빛과 어둠을 통해 본 생명의 근원을 주제로 22일부터 오는30일 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 작가는 이번 전시를 위해 자신의 작품 중 ‘빛’을 소재로 한 작품을 선정해 선보인다고 전했다.

 

전시 작품은 20여 점으로, 빛과 어둠, 빛과 희망, 빛 생명, 빛과 어둠의 공존  등의 상징적 의미가 녹여진 다양한 색선들을 절제된 색감과 구도로 새롭게 표현해 선보인다.

 

특히, 돌 재질에 표현한 수직, 수평의 빛 번짐 기법이 눈길을 끈다. 추운 겨울이 지나야 생동하는 봄이 오듯이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는 12월의 고요와 적막이 또 다른 생명이 움틈을 암시하는 작품을 통해 희망과 생동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희 작가는 현재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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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21222-박현희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