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14회
성남 WATER ART 정기展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 수채화분과 회원전
강선옥 · 강순자 · 강영옥 · 김미영 · 김미원 · 김옥남 · 김유경 · 김재희 · 노성자 · 박승남
박윤숙 · 박형연 · 서인천 · 신미경 · 신애선 · 심정섭 · 오창희 · 우은선 · 유정순 · 윤일규
이경미 · 이나겸 · 이주영 · 장정화 · 정영희 · 최미경 · 하기님 · 허정애 · ㅁㅁㅁ · ㅁㅁㅁ
갤러리808 제3전시실
2022. 12. 9(금) ▶ 2022. 12. 1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808 | T.031-783-8000
2022년 제14회
성남WATER ART 정기전을 개최하며
남한산성의 성곽 아래 철쭉이 수채화의 영롱한 빛처럼 빛나더니...
어느새 한 해를 갈무리하는 이즈음 성남미협 수채화분과 회원의 제14회 WATER ART 정기전을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바쁜일상 속에서 많은 시간을 작업에 할애해 출품해 주신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이 십여년 동안 꾸준히 작품을 출품해 주신 작가님들께는 더욱 존경의 마음을 담아 봅니다.
특히 올해는 수채화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그 어느때 보다도 하얀 화폭에 혼이 담긴 예술의 향기를 담아 주셔서 더욱 전시회가 깊이 있게 느껴집니다.
삭막한 세상에서 서로 간의 벽을 허물고 계층 간 또는 세대 간의 구별 없이 하나로 이어지게 하는 문화 예술의 힘이 있듯, 우리 워터아트 회원들 또한 수채화라는 매개체로 하나 되어 오랫동안 문화·예술을 함께 향유할 수 있게 소망합니다.
이번 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성남미협 수채화분들과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특히나 성남시 문화예술 관계자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회원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함이 함께 하길 빌며, 여러분의 작품에 대한 열정의 혼이 길이 빛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 12.
성남WATER ART 회장 이 나 겸
강선옥 作_삶의 파도 앞에서_116.8x80.3cm_Watercolor on paper
제14회 성남워터아트전을 축하하며 ...
설경이 기다려지는 12월입니다.
겨울의 시작과 함께 열리는 ‘성남워터아트전’이 어느덧 14회를 맞고 있습니다.
물을 매개로 하는 수채화의 특성을 볼 수 있는 작품들로만 구성된 ‘제14회 성남워터아트전’의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우리 성남에는 수채화전문작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창작의 열정을 잃지 않으면서 자신만의 잠재력으로 독특한 예술세계를 펼쳐나가는 작가들입니다.
‘워터아트전’은 성남미술협회에서 활동하는 수채화 분과전으로 지난 14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어 온 전시입니다. 굳이 수채화라는 매체의 특성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워터아트전에서 함께 이 전시를 꾸려나가는 회원들의 면모를 보면 이 전시가 지역 사회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알 수가 있는 전시입니다.
워터아트전의 회원들은 한국 화단의 확고한 지위를 가진 원로, 중진작가에서부터 이제 갓 미협활동을 시작한 신진작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은 모두 성남이라는 지역과 수채화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작가들이 함께 전시를 이끌어 내는 모습은 수채화로 인한 아름다움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서 수채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전시를 이끌어가시는 이나겸 회장님과 모든 회원님들의 헌신하는 모습은 다른 분과에 귀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참여 수채화가 개개인의 작가적 역량도 이 전시를 통해서 성장한다면 더 의미있는 전시가 될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대해봅니다.
다시한번 2022년 ‘제14회 워터아트전’을 축하드리고, 수채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겠다는 전시 취지에 맞게 미술애호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2. 12.
성남미술협회 회장 김 보 연
강순자 作_虛心_72.7x100cm_Watercolor on paper_2022
우리에게 행복함을 주는 느낌있는 전시회
일상의 평범한 즐거움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대에 제14회 성남워터아트 정기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그림을 보면 시각적 자극이 뇌로 전달되어 행복한 호르몬을 만든다고 합니다.
성남워터아트 정기전의 작가분들이 그린 그림은 충분히 우리에게 행복한 호르몬을 만들고 느낄 수 있는 그림입니다.
어떤 말로도 우리의 감정이 무엇인지 정의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림은 우리에게 말이 아닌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림 앞에 서면 왠지 차분해지는 이유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심신이 치유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성남워터아트전과 회원여러분이 계속 발전하여 성남 미술 문화의 대중화와 일상화에 크게 이바지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어려움속에서도 작품에 열정을 다하신 모든 회원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행사를 준비해 주신 이나겸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 12.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 회장 송 위 혁
강영옥 作_봄의 길목_90.0x72.7cm_Watercolor on paper_2022
김미영 作_sunflower_53.0x45.5cm_Watercolor on arche
김미원 作_나이트_90.9x65.1cm_Watercolor on Arches
김옥남 作_LOVE22_45x53cm_Watercolor on Arches
김유경 作_기원_72.7x60.6cm_Watercolor on paper
김재희 作_꽃을 담다_25.0x25.0cm_Watercolor on paper
노성자 作_여름 향기_40.9x31.8cm_Watercolor on paper
박승남 作_그 날_53.0x36.5cm_Watercolor on paper
박윤숙 作_Landscape Blue_116.8x91.0cm_Watercolor mixed media
박형연 作_가을바람_53.0x45.5cm_Watercolor on paper
서인천 作_INTO THE NATURE_116.8x910.0cm_Watercolor on paper
신미경 作_人·蓮_53.0x45.5cm_Watercolor on paper
신애선 作_바람속에_90.9x72.7cm_Watercolor on paper_2022
심정섭 作_꽃들의 향연_53.0x45.5cm_Watercolor on paper
오창희 作_희망_90.9x65.1cm_Watercolor on paper
우은선 作_어느 정원에서_52.0x52.0cm_Watercolor on paper
유정순 作_오월판타지_73.0x50.0cm_Watercolor on paper
윤일규 作_메타하우스(솔)_72.7x60.6cm, Watercolor on paper
이경미 作_어느 날_72.7x60.6cm_Watercolor on paper
이나겸 作_청의 호수_72.5x72.5cm_Watercolor on paper
이주영 作_호박 정물
장정화 作_담다_72.7x60.6cm_Watercolor on paper
정영희 作_healing 1
최미경 作_어느날 오후_72.7x53.0cm_Watercolor on paper
하기님 作_추억의 소리_53.0x53.0cm_Watercolor on paper
허정애 作_Story of forest_65.1x45.5cm_Acrylic & Mixed media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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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21209-2022 제14회 성남 WATER ART 정기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