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길 展

 

새소식_80.3x116.7cm_oil on canvas_2014

 

 

 

갤러리 스틸

 

2022. 3. 28(월) ▶ 2022. 4. 9(토)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조구나리1길 39 | T.031-437-9222

 

www.instagram.com/gallery.still

 

 

환희(A)_65x65cm_oil on canvas_2021

 

환희(B)_53x53cm_oil on canvas_2021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평면처리하였고, 단색조의 화면은 화려함을 한층 높힌다.

꽃 모양의 끝없는 반복과 연결을 통해 시선을 확산시키는 표현을 하였다.

또한, 상하좌우 가리지 않고 천지사방으로 이어지는 무한대로 펼쳐진 듯한 인상은

어쩌면 인간에게 보내는 환희의 갈채이다.

 

 

 

축제-진달래_60.6x72.7cm_oil on canvas_2015

 

북한산 진달래 능선의 이미지이다.

진달래가 피어 있는 산에 세 마리의 학이 구름과 함께 동행하는 평화로운 모습이다.

 

 

 

산 그림자_60.6x72.7cm_oil on canvas_2016

 

고요한 산을 표현한 작품으로 단색조를 통해서 한없는 여유를 갖게된다.

세 마리의 학 가족이 평화롭게 동행하고 있다.

 

 

 

축제-응시_91x116.7cm_oil on canvas_2014

 

우리 민족의 얼을 회화적으로 표현하였다.

용과 탑사이에 달항아리에 호랑이를 표현하였다.

폭포가 있는 풍경에서 무엇인가를 응시하고 있는 호랑이의 모습이다.

 

 

 

새날을 위하여_80.3x116.7cm_oil on canvas_2020

 

우리들의 향연_194x370.9cm_oil on canvas_2018

 

새날을 위하여_130.3x193.9cm_oil on canvas_2018

 

사람과 만물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화합의 축제를 표현한 작품이다.

인물상들의 끝없는 반복과 연결을 통해, 시선을 확산시키는 표현법이다.

그러므로 안으로 접힘의 미학에서 펼침의 미학으로의 전환이다.

상하좌우 가리지 않고 천지사방으로 이어지는 인간 모습의 군상은

시야의 한계를 넘어서 유기체적인 기호들의 집합체로 다가온다.

이로써 진정한 평화가 이룩되길 기원하는 상생과 화합의 이미지들이며

이런 점에서 해원상상을 표상하는 연작이다.

 

 

 

 

 
 

이태길

 

개인전 | 29회

 

제11회 목우회공모미술대전 문화공보부 장관상 수상 | 제26회 국전 문화공보부 장관상 수상 | 새 목우회 이사장 역임 | 종로미술협회 창립 및 회장 역임 | 광주광역시 시립미술관 관장 역임 | 신작전회 창립 및 회장 역임 | 제64회 서울시 문화예술상 수상 | 제39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상) 수상

 

현재 | 신작전회, 광화문포럼 회장 | 한국미협, 한국예총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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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20328-이태길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