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성 초대展
한글민화展
2022. 3. 15(화) ▶ 2022. 4. 15(금)
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 140-6 | T.062-224-6601
초대합니다.
봄 기운이 만연한 임인년 3월입니다.
저희 우제길미술관의 첫 기획초대전으로 금보성 '한글민화전'을 개최합니다.
조선시대 민화가 가진 정신을 현대회화로 재조명하며, 회화에 있어 불편한 내용들을 제거하고 단순한 색과 선으로 화면을 구성한 금보성 작가의 이번 '한글민화전'을 통하여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과 현대미술의 조우를 감상해보시며 기운생동한 2022년 봄의 시작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우제길미술관장 김 차 순
■ 금보성
홍익대 대학원 박사과정
개인전 | 72회
조선민화가 가진 정신을 현대회화로 재조명하며, 회화에 있어 불편한 내용들을 제거하고 단순한 색과 선으로 화면을 구성한다.
전통 민화의 이미지를 차용하지 않고 현대일상에서 보여지는 사물들을 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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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20315-금보성 초대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