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렬 展

 

봄視봄春

 

풍요

 

 

프랑스문화원 ART SPACE

 

2022. 2. 22(화) ▶ 2022. 3. 6(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452번길 16 | T.051-746-0342

 

www.artspace-afbusan.kr

 

 

가을풍경

 

 

매일 그림을 그리는 일은 삶의 찰나를 돌아보며 그림으로 그려 기록함이다.
화첩 앞에 앉아 물끄러미 내 속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무심無心을 헤치고 오롯하게 꽃 하나 떠오르고 그 꽃으로 붓을 삼아 내 찰나의 풍경을 그린다.

날마다 나를 돌아보니 꽃은 흐드러지게 피어 그림으로 남고 다시 내 팔십일곱 해 삶을 봄으로 기록하리라.

 

 

무제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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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20222-김성렬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