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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지 展
luminant hour : 빛나는 시간
맨션나인 방배점
2022. 1. 27(목) ▶ 2022. 2. 20(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 226, 3F
맨션나인 방배 2022년 두번째 전시는 꺼지지 않는 생명력을 빛으로 전달하는 넌지 작가의 개인전으로 꾸며진다. 넌지 작가는 본인의 정체성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빛’을 소재로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며 세상의 다양한 사람들의 불빛을 담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겪은 고통을 특정한 장소로 시각화 하는 것에서 발전하여 어둠 속 빛을 만들어낸 능동적인 행위에 집중하고 빛의 시간을 기록한 작업들을 선보이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이전 <카니발>, <전구>, <sky>, <뉴런>시리즈로 여러 갈래로 나누어져 있던 작업들을 한 화면에 담는 도전을 하여 한 단계 발전한 작품의 방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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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 vol.20220127-넌지 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