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 展

 

 

 

갤러리 이즈

 

2021. 11. 10(수) ▶ 2021. 11. 16(화)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52-1 | T.02-736-6669

 

http://galleryis.com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어느 곳에도 온전히 속하지 못한 채 버티는 삶을 살았었습니다.
지친 현실을 등지고 도망치거나 사라지고 싶었을 때 '각박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왜 버티며 살아가는 것일까?' 물음을 지니게 됐고, '사람을 살아가게 하고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게 만드는 마음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라는 좀 더 세부적인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이 물음에 대한 답을 '꽃 열기구'를 타고 주마등과 같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 추억 속 공간, 현재, 가상의 공간, 꿈속 - 공간을 무한정 여행하며 행복하고 희망으로 가득했던 순간을 떠올리고 상상하며 얻어가고 있습니다.

무한한 공간을 여행하면서 작가는 지난 사람과 사람 간의 따스한 우정과 사랑을 다시 떠올렸고 순수했던 시절의 소망,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 그리고 꿈꾸는 미래 속에 잠재되어있던 희망을 상기시켰습니다.

힘든 시련이 찾아와도 다시 살아가게 만드는 힘.

그건 눈에는 보이지 않고 자주 잊어버리지만, 이 세상 곳곳에 존재하는 사랑, 꿈, 열정, 희망 같은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는 그림을 통해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긍정적인 에너지 - '삶의 모티브'들을 작품에 담아내고자 합니다.
'꽃 열기구'는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작가의 분신이자 광활한 공간을 이어주는 메신저입니다.
그림에 담아 둔 따스한 마음이 감상하시는 많은 분들께 닿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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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11110-우희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