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초대展

 

조영남입니다.

 

나의 얼굴_Acrylic on canvas_77x94cm_2010

 

 

장은선갤러리

 

2021. 10. 6(수) ▶ 2021. 10. 30(토)

서울특별시 종로구 운니동 19번지 | T.02-730-3533

 

www.galleryjang.com

 

 

먼 극동에서 배달된 꽃_Acrylic on canvas_69x104cm_2021

 

 

현대미술의 흐름 가운데 장르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 현상은 이제 보편화가 되는 추세입니다.

동양화와 서양화, 회화와 조각, 채색화와 수묵화 등 서로 다르다는 이분법적인 조형 개념이 무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대미술의 흐름 때문인지, 예술 장르 간의 영역 침범 또한 이제 예사로운 일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다원주의 사회로 가는 필연적인 과정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예술적인 재능이란 어느 특정 장르에만 한정되어있는 것은 아닌 모양입니다.

실제로 명성 높은 대중가수로서 활동해온 조영남 선생님과 같은 경우는 그 대표적인 예일 것입니다.

조영남 선생님은 서울대학교 음악과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가요로 한 시대를 풍미한 유명가수입니다.

하지만 가수가 되기 전에 학창시절 화가의 꿈을 꾸었던 미술학도였습니다. 그러기에 성공적인 가수로서 활동하는 동안에도 소년 시절에 꿈꾸었던 화가에의 열망을 향해 틈틈이 붓을 들어 또 다른 희망인 화가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마침내 1973년 첫 개인전을 열고 화단에 발을 딛게 됩니다.

그 이후 1990년 Bauweres museum 초대전을 비롯하여 2000년 샌디애고 초대전, 2004년 뉴욕 한국문화원, 2011년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린 <화수(畵手) 조영남 회화 45년> 등 모두 35회에 달하는 초대 개인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경력이 말해주듯이 조영남 선생님은 가수로써 뿐 아니라 화가로서도 성공적인 길을 가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대중오락인 '화투'와 우리의 정신인 '태극기'를 소재로 한 다양한 그림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데서 알 수 있듯이 대중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눈에 익숙한 소재를 채용한다는 것은 그림에 대한 친숙성 및 이해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대중적인 친근감만을 의식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적인 소재 및 주제로 일관하는 것은 자기 정체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감도 13명의 아이들이 도로를 뛰어_Mixed media_124x124cm_2014

 

 

"누구나가 조영남을 보면 참 재능이 특출한 예인이구나 하는 감탄을 하게 되는데 물론 이 점은 가수로서의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미술의 영역에도 고스란히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중략...대체로 어느 한쪽의 기량이 승하면 상대적으로 다른 쪽은 위축되는 것이 통상인데, 그의 경우는 두 개의 영역에서 다 같이 뛰어난 역량을 나타내 보이고 있어 타고난 예인이라는 감탄을 절로 하게 된다. 여기서 예인이란 후천적인 경험에 의한 것이라기보다 타고난 재능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음악과 미술에 다 같이 뛰어난 재능을 타고난 것이다" (미술평론가 / 오광수)

저명한 평론가 선생님께서 말하고 있듯이 조영남 선생님의 작품은 한국인의 정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이미지 및 정서로 시각적인 이해를 높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적인 것이 곧 세계적'이라는 새로운 인식에 바탕을 둔 작업이라는 평가가 우연은 아닐 것입니다.

따라서 조영남 선생님의 소리 없이 화가의 길로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유명 화가 못지않게 대중적인 인지도 및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는 대중가수로서의 선입견을 극복하고 오로지 타고난 예술적인 재능을 꽃피우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래와 그림 두 가지를 병행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느 한쪽이 기운다고 할 수 없을 만큼 성공적인 예술가로서의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입니다.

이번 장은선 갤러리 초대전에는 조영남 선생님의 점점 깊어지는 예술적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장은선갤러리관장 장은선

 

 

나의 그리운 시골초가집_Mixed media_62x75cm_2016

 

 

조영남의 조형세계

화투장 꼴라쥬에서 설치작품까지

 

69년에 제작된 작품과 72년, 73년에 제작된 몇 작품들을 보고 있으며, 주영남은 가수가 되지 않았더라면 화가 조영남으로 남아났을 것이 틀림없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가 작성한 연보를 참작해보면, <69년은 김웅, 최욱경, 박대인 등과 어울려 미술의 기쁨을 나눔, 우연히 발견한 니콜라 드 스탈의 서정 추상에 극도로 매료됨>으로 나와 있다. 그가 한창 가수로서 인기를 획득해 나가고 있을 무렵, 다른 한편에선 그림에 몰입하기 시작했다고 하니, 그의 가수로서의 생애와 화가로서의 생애는 어쩌면 비슷한 시기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단지 음악은 밖으로 드러나는 수단으로 진행시킨 반면, 그림은 혼자만의 작업으로 추수려 온 차이가 있을 뿐이다.

누구나가 조영남을 보면 참 재능이 특출한 藝人이구나 하는 감탄을 하게 되는데 물론 이점은 가수로서의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미술의 영역에도 고스란히 해당 된다고 할 수 있다. 그의 경력란을 보면, 본격적인 미술수업을 한 적이 없다. 고1때 교지 제작에 삽화 전문으로 발탁되었다는 사실과, 고3때 미술부장을 역임했다는 것이 미술과 관계되는 기록일 뿐 이후는 별다른 미술수업을 받은 흔적이 없다. 음악은 정식 음악대학을 다녔으니까 본격적인 수업을 받았다고 할 수 있으나 미술은 순전히 독학에 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대체로 어느 한쪽의 기량이 승하면 상대적으로 다른 쪽은 위축되는 것이 통상인데, 그의 경우는 두 개의 영역에서 다 같이 뛰어난 역량을 나타내 보이고 있어 타고난 예인이라는 감탄을 절로 하게 한다. 여기서 예인이란 후천적인 경험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 타고난 재능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음악과 미술에 다같이 뛰어난 재능을 타고난 것이다.

조영남이 본격적인 그림제작에 몰입하기 시작한 것은 미국 체류 시기인 1970년대 중반이 된다. 이 시기에 그의 연보에는 <향수달래기 겸, 최미 겸, 유화에 손을 댐. "고상한 취미를 극대화시킴이 행복에 이르는 첩경이다."라는 구호 아래 본업이어야 할 음악이나 신학보다 훨씬 강도 높은 열정으로 미술 작업에 고군분투.>(1976)로 나와 있다. 이 때 그리고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에 걸쳐서는 일련의 태극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 나오다가 곧이어 바둑판 시리즈와 화면에 소쿠리, 노끈과 같은 입체적인 오브제를 꼴라쥬하는 작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입체적인 꼴라쥬 작업은 최근 일련의 설치물로 자연스레 발전되어져 그의 작업의 진폭은 평면에서 공간 설치물까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우리는 이러한 작업의 내역이나 추진의 과정이 단순한 아마츄어의 입장이나 취미의 영역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너무나 분명하게 알고 있다. 그 자신이 푸념하고 있듯 가수가 심심풀이로 그림을 그리는 차원이 아님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미술과 음악_Acrylic on canvas_94x75cm_2016

 

 

조영남의 화면은 강한 구성적 패턴을 지니고 있다. 그가 처음 니꼴라 드 스탈을 발견하고 심취했다는 이야기를 떠올려보거나 뿔리아코프, 로드코 등의 작가를 좋아했다는 대목을 참작해보면 이점은 쉽게 납득이간다. 두텁게 안료를 발라 올리면서 동시에 건축적인 구성을 시도해나가는 니콜라 드 스탈의 서정적 표현 추상은 조영남의 구성적 패턴으로 자연스럽게 연계되어진다. 니콜라 드 스탈에 심취되었다는 것은, 스탈을 좋아할 수 있는 공감대가 이미 내면에 형성되어 있었음을 말해주는 것인데, 균형감각과 탄탄한 가구적 구성인자는 아마도 그의 부계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임이 분명한 것 같다. (아버지, 큰아버지가 대목)

평면에서 벗어나 입체적인 구성을 시도해나가는 발전의 추이에서도 이 같은 유전적인 일면을 떠올리게 한다. 화톳장을 꼴라쥬하거나 태극기를 그리거나 바둑알을 꼴라쥬 하거나 그가 지금까지 작업해 온 평면 회화에서 공통되는 것은 일류전(Illusion)의 탈피다. 언제나 직접적 현실로 되돌아와 있따. 화톳장, 태극기, 바둑알은 그 자체로 이미 현실적 물체이다. 그려지는 것이라기보다 직접의 현실을 화면에 끌어들인 것이다. 이 점에서 조영남의 그림은 처음부터 오브제성이 강한 회화로 특징된다. 옛 가옥의 나무 문 틀과 놋요강을 결합시킨 최근 일련의 오브제 작품이나 깡통을 펴서 용접으로 형태화시켜나간 로봇 인간(번쩍번쩍 빛나는 금 단추가 달린 학생 제복을 입고 싶어 전전했다는 중학 시절을 회상하고 만든)까지 역시 한결같이 강한 입체성의 맥락을 지니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어떤 평자는 이와 같은 일상적 물질의 원용을 팝(Pop)적인 문맥으로 추구하고 있는데, 그가 미국적인 팝에 어느 정도 빠진지는 알 길 없으나, 그런 영향 관계보다는 일류전을 제거하고 보다 직접의 현실로 되돌아오는 그의 강한 현실감각(문화적 측면에서)에 더 깊은 요인이 있지 않나 보인다. 이런 현실감각은 그의 일상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꾸미지 않은 소박한 태도로 작품에 반영되고 있다. 어떤 면으로 보면 치기만만하다고나 할까, 누구의 눈치를 보는 것도, 자신의 작품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개의치 않는 태도다. 그러면서도 그는 대중 속에, 현실 속에서 숨쉬기를 원하고 있으며 그것이 예술을 더욱 강하게 하는 인자로 작용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미술평론가 오광수

 

 

아주 먼 극동에서 온 화투꽃_Acrylic on canvas_87x102cm_2021

 

 

대중음악가이며 한국적인 그림을 그리는 조영남 선생님은 화투, 바둑판, 소쿠리와 같은 소재로 다양한 작업을 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화면은 강한 구성적 패턴을 지니고 있다. 그가 지금까지 작업해 온 평면 회화에서 공통되는 것은 일루전(Illusion)의 탈피다. 언제나 직접적 현실로 되돌아와 있다. 그 자체로 이미 현실적 물체로써 화면에 끌어들여진 것이다. 이 점에서 조영남의 그림은 처음부터 오브제성이 강한 회화로 특징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 동안 한 층 더 진지한 작품세계를 펼친 조영남 선생님 그림이 전시된다. 조영남 선생님의 작품은 한국인의 정서를 반영하며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이미지 및 정서로 시각적인 이해를 높인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대중적인 친근감만을 의식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본격적인 그림제작에 몰입하기 시작한 것은 미국 체류 시기인 1970년대 중반이 된다. 이 시기의 연보에는 <향수 달래기 겸, 취미 겸, 유화에 손을 댐. 본업이어야 할 음악이나 신학보다 훨씬 강도 높은 열정으로 미술 작업에 고군분투.>(1976)로 나와 있다. 그리고 80년대에서 90년대에는 태극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 나오다가 곧이어 바둑판 시리즈와 화면에 소쿠리, 노끈과 같은 입체적인 오브제를 꼴라쥬하는 작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입체적인 꼴라쥬 작업은 일련의 설치물로 자연스레 발전되어져 작업의 진폭은 평면에서 공간 설치물까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우리는 이러한 추진의 과정이 가수가 심심풀이로 그림을 그리는 차원이 아님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논란의 중심에 섰던 과거를 딛고 새롭게 창작에 몰입한 조영남 선생님의 작품 35점을 장은선 갤러리에서 선보인다. 백퍼센트 본인의 노력으로 작업한 화투, 초가집, 태극기등 시대를 넘나드는 기지 넘치는 작품들은 화업 50년의 연륜을 담고 있다.

 

조영남 선생님은 1964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입학, 명예졸업 하였으며 2012년과 2021년 장은선 갤러리 초대전에 이어 아산 갤러리 개인전, 청담 PICA 프로젝트 개인전 등 국내 외 유수의 기관에서 50여회 개인전을 진행했으며 600여회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우산을 들고있는 남자_Mixed media_83x133cm_2019

 

 

태극기 변주곡_Mixed media_57x28cm_2018

 

 

 

 

 
 

조영남 | Cho Young Nam

 

1964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입학 | 1966 서울 청파동 화양 미8군 쑈단 오디션 합격 | 1967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주최 오페라 <쟈니스끼끼> 주연 발탁 | 1968 팝송 딜라일라 Delilah로 가요계 데뷔 | 1970 서울시와 서울신문사 공동 제정의 서울문화대상 대상수상 | 1971 한국 육군에 입대, 3년간 독자적으로 미술수업 | 1978 미국 플로리다주 Trinity Bivle Collere를 졸업, 신학 학사 | 1981 현대극단 제작 뮤지컬 <EVITA>에 주연 | 1982 [한국청년이 본 예수] 민예사, [조영남 양심학]평민사 발간 | 1991 뉴욕 카네기휠 콘서트 | 1994 자서전[놀멘 놀멘] 고려원 발간 | 1999 한국상록회본부 선정 제 11회 인간상록수 표창 | 2001 [예수의 샅바를 잡다]나무와 숲 발간 | 2003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월간미술 발간 | 2007 [현대인도 못알아 먹는 현대미술]한길사 발간 | 2008 [조영남 어느날 사랑이]한길사 발간 | 2009 [천하제일 잡놈 조영남의 수다] 발간 | 2016~2019 대작 사건으로 전시 일정 중단 | 2020 대작 사건 최종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 | 2020 [이 망할 놈의 현대미술, 시인 이상과 5명의 아해들] 외 24권 발간

 

개인전 | 1973 제1회 개인전 (한국화랑, 서울) | 1990 개인전 (Simonson 화랑. L.A.) | 1990 초대전 (Bauweres Museum, L.A.) | 1994 초대전 (HAENAH-KENT갤러리, N.Y.) | 1995 조영남전 (한국미술관, 용인) | 1995 초대전 (한국화랑, 서울) | 1996 초대전 (이목화랑, 서울) | 1997 한국미술제 이목화랑 초대전 (예술의 전당, 서울) | 1997 부산일보 기획초대전 (미술관명, 부산) | 1997 초대전 (동원화랑, 대구) | 1998 기획초대전 (갤러리 상, 부산) | 1998 개인전 (시모노세키 시립미술관, 일본) | 1998 초대전 (N/C갤러리, 부산) | 1999 초대전 (엑스갤러리, 부산) | 1999 LA RADIO KOREA (이민역사기념관, L.A.) | 2000 미국 San Diego 초대전 (미술관명, San Diego) 제14회 초대개인전 | 2001 기획초대전 (갤러리 상, 서울) | 2003 초대전 (대우갤러리, 마산) | 2004 태극기는 바람에 펄럭인다 (예술의 전당, 의정부) | 2004 조영남 뉴욕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다 (한국문화원, 뉴욕) | 2005 미술전시회 (갤러리아 코리아, 워싱턴) | 2006 초대전 (오스갤러리, 전주, 완주, 임실) | 2006 화수 조영남전 (명지미술관, 담양) | 2006 초대전 (갤러리 믿음, 안산) | 2007 현대미술 쇼 (밀레니엄 힐튼 호텔, 서울) | 2008 The 3rd White Sale-조영남과 함께하는 자선경매(미술관명, 장소) | 2008 재미아트-삼팔광땡 (아주미술관, 대전) | 2009 펀아트 조영남 (아시아 아트 뮤지엄, 부산) | 2009 Joseph Beuys & Youngnamoots Voice (CT갤러리, 서울) | 2009 Global art tour (Beijing SZ Art center, 중국) | 2009 인사미술제 팝아트 (윤갤러리, 서울) | 2010 조영남 딴짓예찬 (에비뉴엘 롯데갤러리, 서울) | 2011 화수 조영남, 회화 45년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광주) | 2011 KIF 한국 국제아트페어 특별초대전작가로 참여 (Special boots) | 2011 극동 갤러리 개관전 | 2012 현대미술가 조영남과의 만남전 (아산갤러리, 아산) | 2012 다정다감 (장은선 갤러리초대전, 서울) | 2012 라온프라이빗타운 제주 전시관 초대전 (라온프라이빗 제주전시관, 제주) | 2013 COCOLAFROEMDS-40주년기념전 (나무모더엔케펨로러리, 서울) | 2013 조영남 개인 초대전(송원갤러리, 창원) | 2014 조영남 왕따 현대 미술전 (예술의 전당, 서울) | 2015 조영남이 만난 부처님 (석왕사 천상법당, 부천) | 2016 나를 돌아봐 조영남 전시회 (팔레드 서울) | 2020 현대미술가 조영남의 예술세계 1-2부 (아산갤러리, 아산) | 2020 피카 프로젝트 초대전 (피카 프로젝트, 서울) | 2020 호리 아트 스페이스 초대전 (호리 아트 스페이스, 서울) | 2020 아트 부산 아트페어, 대구아트페어 (아산갤러리, 부산, 대구) | 2021 현대미술가 조영남의 예술세계 3~4부 (아산갤러리, 아산) | 2021 아트 부산 아트페어, 대구아트페어 (아산갤러리, 부산, 대구) | 2021 363아트 갤러리 호텔 엘리에나 초대전 (호텔 엘리에나, 서울) 외 50여회

 

단체전 | 1999 한국의 Pop Art전 (성곡미술관, 서울) | 2008 화이트 세일전 (옥션스페이스, 서울) | 2004 광주비엔날레 특별전-한국특급전 (광주비엔날레관, 광주) | 2011 ART ASIA MIAMI(김재선갤러리 Miami, USA) 외 600여회

 

방송 | <명작스캔들>-KBS2. MC | <지금은 라디오 시대>-MBC 라디오 방송. MC | <이야기쇼 두드림>-KBS2. 진행 | <낭만과 논리가 있는 토크쇼-낭만논객>-TV조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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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11006-조영남 초대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