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규의 색동산展

 

 

 

세종시 박연문화관 갤러리

 

2021. 5. 12(수) ▶ 2021. 5. 27(목)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387 | T.044-850-0583

 

https://saegdongsan.modoo.at/

 

 

대한민국

 

 

색동산의 주제 선정은 여러 한국의 이미지 중에 한국의 산이 오래된 산으로 그 형태는

두루뭉술하며 사인곡선과도 같이 완만한 형태로 한국 면적의 70~80%를 차지하여

한국인의 심성을 만드는 주체이며 이는 그 어떤 한국의 상징물보다도 우선한다

생각하여 한국의 대표 이미지로 선정하였다.

특히 이를 시각화하는 과정에 색동을 접목하여 더욱 한국적인 상징성을 돋보이는

작업으로 승화하였다. 색동의 표현은 스트라이프에 중점을 두어 스트라이프가 갖는

옵티컬의 착시를 이용하여 입체감을 주었으며 특히 여러 산들 중에 가장 완만하며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제주도의 오름을 많이 형상화하여 제작하였다.

 

레이아웃의 특징은 한국의 동양화를 연상하는 충분한 여백과 아울러 강한 명도대비를

주어 장조의 그림으로 명쾌함을 주어 생동감있고 밝은 미래의 한국을 연상케 하였다.

 

작업방식은 사진, 컴퓨터그래픽, 에어브러쉬, 아크릴화, 나무와 에폭시, 도자집등의

오브제를 사용한 작품과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하여 출력한 작품의 2종류가 고루 출품되었다.

작품은 50~60호의 크기로 약 4~50점이 출품되었다.

 

 

사랑새와 색동산

 

 

유채꽃과 산방산

 

 

통영의 낮

 

 

청보리핀 가파도에서 본 산방산과 송악산

 

 

사계 여름

 

 

용눈이오름

 

 

최성규 작가

 
 

최성규 | Choi Sungkyu

 

홍익대학교 동대학원 졸업

 

개인전 8회, 단체전 250여회

 

지구레코드, MBC애드콤 근무 | 단국대학교 건국대학교 목원대학교 강의

미국 포틀랜드주립대학 연구교수 | 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구교수

경남대학교 30년 재직 및 정년퇴직

 

현재 | 경남대학교 명예교수

 

E-mailfco0083@daum.net

 

작가는 홍익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남대학교 교수로 30년간 재직 후

2020년 정년 퇴직 후 현재는 명예교수로 있으며 세종에 거주하며 정년 후 첫 개인전을 연다.

1984년 단체전을 시작으로 개인전 7회 단체전 250여회의 전시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는 작업을 주로 해 왔으며 발표의 내용은 일러스트레이션을 주로 작업해 왔으며 2012년

인사동 가나아트 스페이스 1층에서의 색동산 전시를 시점으로 지금에 이르는 색동산을

주제로 하는 POP ART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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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10512-최성규 색동산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