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심(LUNA) 展
SON, EUN SIM (LUNA)
언젠가는 다시
갤러리 고트빈
2021. 5. 5(수) ▶ 2021. 5. 11(화)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31, 1층 | T.042-867-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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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2_45.0x53.0cm_Oil on canvas
동쪽으로 한걸음 한걸음 내딛여 닿은 오늘 이자리.30여년전 작은 출발을 했던 바로 그 자리에 와있네요.
때로는 한없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나의 분신들.하지만 가끔씩은 그 안에서 반짝이는 위로가 있어 오늘도 캔버스를 마주하고 창작의 미로를 헤맬 용기를 가져봅니다. 희망도 함께..
소박하지만 COVID19로 지친 그대와 함께 그리운 일상이 돌아오길 바라며 조금은 부끄럽게 위로를 건네봅니다.
우리의 아름답고 소중한 일상이 하루빨리 돌아오길 소망합니다.
그때 그곳 그 시간.. 잃어버린 낙원을 동경하며 샹그릴라의 봄을 꿈꾸어 봅니다.
기다림_53.0x72.7cm_Oil on canvas
도시설경1_72.7x72.7cm_Oil on canvas
샹그릴라2_45.5x90.9cm_Oil on canvas
잃어버린 낙원2_88.4x130.0cm_Oil on canvas
잃어버린 낙원1_80.3x130.0cm_Oil on canvas
일상으로의 초대1_20.0x27.3cm
일상으로의 초대4_33.4x24.2cm
일상으로의 초대3_33.4x24.2cm
초대2_50x50cm
초대1_90.9x65.1cm
■ 손은심 | Son Eun Sim (LUNA)
1992 한남대 회화과 졸업
주요전시 | 2018 목우회부스개인전(한가람미술관) | 2019 개인전(현대갤러리) | 2021 개인전(고트빈) | 2020 부산아트페어 | 2020 광주아트페어 등 단체전 다수
수상경력 | 제31회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종합대상 |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 특선 2회 | 제18회 여성미술대전 최우수 | 2018년 목우회우수작가상
E-mail | eunsimson12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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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10505-손은심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