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 : the place 展
곽상우, 김영민, 설학영, 이상협, 이연재, 이지아, 장윤정, 천주혜
갤러리 라온
2020. 9. 5(토) ▶ 2020. 9. 10(목)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185-6 | T.02-373-6987
설학영作
“낙원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는 대부분 사전적인 낙원의 의미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넓은 초원, 아름다운 풍경, 푸른 하늘..
그렇다면 “당신의 낙원은 무엇인가요?”
8인의 작가와 기획팀 인더가든(In the Garden)의 생각을 통해
전시를 관람하는 ‘보통사람’들에게 낙원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하게 합니다.
작품을 통해 떠오르는 자신의 낙원은 어디인지, 그 곳에는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을지,
상상해보면서 작품을 관람해보시길 바랍니다.
일상생활에서 나만의 작은 쉼터가 되어주는 낙원, 유토피아. 우리의 낙원에서 잠시 쉬었다 가세요.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공간, 아름다운 예술이 펼쳐지는 상상의 공간.
당신을 낙원으로 초대합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입장마감은 오후 5시 30분입니다.)
이상협作
이연재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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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00905-낙원 : the place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