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송 유창오 展

 

夢 피안의 세계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

 

2020. 7. 17(금) ▶ 2020. 7. 28(화)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산대학로 50번길 49

 

https://blog.naver.com/openartsmerge

 

 

(꿈)몽환적으로 1_105x80_감, 먹, 쪽, 오배자_2020

 

 

‘요즘과 같이 어지러운 현실 속에 내가 세상에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일까?’ 그것이 저의 고민이었습니다. 불교에는 ‘피안’이라는 공간이 존재합니다. ‘피안‘이란 사람들이 사는 윤회의 순리 속에서 ‘바라밀’이라는 수행을 통해 열반의 경지에 이르러 윤회에서 벗어나갈 수 있는 언덕 저 너머의 이상적인 세계, 즉 일상적인 세속으로 부터 초월한 세계를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실에 힘들어하고 이 현실 속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는데, 저의 작품이 ‘바라밀’이 되기를 바랍니다.

 

 

(꿈)몽환적으로 2_120x100_감, 먹, 쪽, 오배자_2020

 

 

(꿈)몽환적으로 7_104x80_감, 먹, 쪽, 오배자_2020

 

 

(꿈)몽환적으로 8_105x80_감, 먹, 쪽, 오배자_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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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00717-백송 유창오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