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호 사진展

 

London - the two ways of seeing

 

 

 

비움갤러리

 

2020. 6. 2(화) ▶ 2020. 6. 7(일)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6길 35 | T.070-4227-0222

 

www.beeumgallery.com

 

 

스토리텔러이며 아티스트인 내가 이번 전시 London _ the two ways of seeing을 통하여 이야기 하고자하는것은 ‘클래식 사진’과 ‘동시대 사진’이라는 이분법적인 잣대가 아닌 ‘소통’을 메인 키워드로하여 어떤 특정 대상을 바라보는 두가지의 방식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한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프레임을 기본으로 아티스트의 내면에 형성되는 ‘감정’을 기본으로 하는 정성적(定性的)인 접근방법과, 이성 (미학적 접근)을 근간으로하는 정량적 (定量的) 접근방법을 통한 두가지의 상반된 관점으로 바라본 런던이라는 메가시티의 본질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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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00602-박재호 사진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