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속에 빛나는 너와 나 展

 

김승희, 최미라

 

 

 

복합문화예술공간 MERGE?

 

2020. 4. 18(토) ▶ 2020. 4. 26(일)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산대학로 50번길 49

 

https://blog.naver.com/openartsmerge

 

 

김승희作_나의시간_30호P_Acrylic on canvas

 

 

김승희, 최미라 작가님은 2018년 3월 23일 ~ 4월 1일에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 에서 '마,쉼'전시를 진행하셨습니다.

 

전시제목 '마,쉼'은 마시고 쉰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전시작품들은 일상속에서 누릴 수 있는 소소한 행복, 휴식들을 주제로한 회화작품들로 전시되었습니다.

 

2020년 4월 18일 토요일에 전시 오픈을 앞두고 있는 '잔 속에 빛나는 너와 나'는 김승희, 최미라 작가님의 두번째 '마,쉼'전시입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그 행복한 시간 속에서 잔 속에 비친 너와 나의 모습을 바라보며 함께 쉬어가고자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친근하게 보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소재로 한 두분의 작품은 밝고 따뜻한 색감이 인상적입니다.

첫번째 '마,쉼' 전시보다 조금 더 정겹고 포근한 휴식들을 그림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두분의 작가님들이 전하시는 휴식 한잔을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에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최미라作_커피 한 잔과 이야기 꽃_60x70cm_Digital printing on canvas

 

 

최미라作_드로잉1

 

 

김승희作_pink relaxation_48x60cm_종이에 혼합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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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00418-잔 속에 빛나는 너와 나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