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성 초대展

 

“꿈,生生”

생생불식 / 살아있는 것은 쉬지 않고 움직이며 계속 변화한다.

 

생생_138x148cm_순지위에 아크릴 물감_2019

 

 

 

 

2020. 4. 8(수) ▶ 2020. 4. 18(토)

Open Reception 2019. 4. 8(수) PM 4 - 6

서울특별시 종로구 운니동 19번지 | T.02-730-3533

 

www.galleryjang.com

 

 

 

몽유금강_53x138cm_화선지에 수묵채색과 니금_2019

 

 

이번 장은선갤러리 초대전에 선보이는 <몽유금강산도>와 <생생>은 임진성 작가의 지속적인 작업의 일부분으로 작가는 현실과 이상, 존재와 비존재, 경계와 비경계의 사이 속에서 자신만의 피안을 찾고자 한다.

 

다양한 실험을 통해 한국화의 새지평을 넓히다.

임진성은 한국의 실경산수 전통에 기반을 두고 작업세계를 발전시켜왔지만, 전통의 도그마에만 갇히지 않은 작가이다. 그는 공간, 도상, 그리고 풍경의 의미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통해 작업을 동시대화 하는데 성공한 작가이다.

 

경험을 표현하다.

<몽유금강산도>는 오랜시간 한국인들에게 이상향이라고 여겨진  금강산에 작가가 직접 방문하여느낀 감정들을 표현해낸 연작이다. 오랜 분단상황 속에서 금강산 관광이 시작되어 한국인이 북한의 금강산에 방문할 수 있게되었을 때, 작가는 금강산의 깊은 마을까지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그가 목도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그곳에 살았던 북한 주민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게 된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을 직접 본 이후로 작가에게 금강산은 현실과 이상 사이의 공간으로 다가왔고, 세필의 금분을 사용한 중첩되는 선의 표현으로 분명히 규정되지 않고 부유하는듯한 이상향의 산세를 그리게 되었다.

금강산의 아름다운 산봉우리와 곳곳의 계곡은 작가에게 현실과 이상 사이를 표현하는 공간이 되었으며, 수직으로 내려진 금빛의 산봉우리는 푸른빛을 머금고 공중에 부유 하듯 떠 있다. 이로써 작가가 표현하는 금강산은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은 또 다른 산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우리에게 금강산의 현실적 감각을 느끼게 하고 있다. 영원할 것 같은 몽유금강은 작가에게 안식이며, 사유를 담고 있는 것이다..

 

새벽의 달빛을 머금다.

작가 임진성은 새벽에 작업하기를 즐긴다. 작가의 또 다른 회화 연작 <생생>에서 그는 달에 비친 대나무의 실루엣을 어두운 배경 위 독특한 푸른 빛을 사용하여 나타낸다. 충절과 생명력의 상징인 대나무를 작업의 소재로 이용함으로써 그는 무분별하고 무조건적으로 실용주의만 좇는 세태를 지적하며, 인간의 존엄성과 같은 본질적인 문제에 더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함을 강조한다.

여명의 시간은 명과 암이 극렬히 대비되는 변과 화의 중간지대다. 동이 틀 무렵 세상이 젤 어두운 것은 새로운 빛을 맞이하기 위한 빛을 비우는 상태일 것이다. 이때 가장 어둠속에서 개개의 생명은 빛을 발산한다. 생명들이 존재감을 드러내며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무르익다 지쳐 노근하게 잠든 밤, 자연의 빛은 짙푸른 빛을 띠며 새로운 날을 맞이한다. 이때 청빛은 매우 냉철하며 날카로움마저 담아낸 이성적 울림의 색이다. 모든 것이 숨어든 시간에 대는 홀로 본질을 들어내며 곧은 몸통을 곧게 뻗는다.

 

임진성은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전북도립미술관서울관, 캐나다 도산아트갤러리, 인사아트센터 등 국내외 유수의 기관에서 26회개인전 및 250여회 그룹전에 참여하였고,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수원시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외교부장관공관등에 소장되어있다.

 

 

몽유금강_53x108cm_화선지에 수묵채색과 니금_2019

 

 

‘몽유금강’ 등 자연의 원초적인 생명력 표출

 

임진성 화백은 몽유금강, 수묵풍경, 지두화 작업을 하면서 이 모든 작업의 바탕이 된 산수를 자신만의 이상향으로 이끌어 내고 있는 수묵화가다.

 

전북 김제에서 출생해 어릴 때부터 각종 미술대회 시상으로 그림에 재능을 보인 그는 중학교 미술선생님의 권유로 동양화를 시작, 아버지의 적극적 후원속에 홍익대에 진학했다. 그는 대학시절 산수를 벗어나 여러 가지 오브제를 사용해 실험적인 작업에 몰두하기도 했지만, 결국 수묵을 떠날 수 없었다.

 

임진성 화백은 “‘어디를 가려고 하면 한걸음 부터 옮겨라’가 제 철학이다. 새롭게 발견한다는 것이 곧 창의적이고 독창성이 아닌가?”라며 “지두화를 하게 된 것도 모필로 다듬어진 산수화에서 벗어나기 위함이었다” 말했다.

 

자연의 단순한 형상이 아닌 내재된 생명력을 화폭에 담아내고자 하던 임 화백은 지난 2006년을 비롯, 금강산을 3번 방문하면서 ‘몽유금강’ 시리즈를 그리게 됐다. 그의 그림은 단순한 재현의 산수가 아닌 현실과 이상, 시공의 경계를 넘어 임 화백만의 새로운 이상경을 보여주고 있다.

 

임진성 화백은 “금강산은 우리나라를 떠받치는 네 기둥산(四柱山) 중의 하나인 영산이다. 그런데 박제된 틀 안에서 한낱 관광지로 보이는 게 슬펐다. 그래서 이상(꿈)에서나마 영산의 모습을 되찾길 바랐고, 이러한 심상을 전달하기 위해 금분과 부유하는 모습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말했다.

 

2013년 이후 몽유금강에 사용되는 푸른빛은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의미하는 여명의 빛으로 보는 이들을 절로 작품에 몰입시킨다. 임 화백은 이러한 여명의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굳이 새벽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임진성 화백의 창의적 실험은 지속되고 있다. 경희대학 겸임교수 등 대외활동에 작가 정체성을 고민하던 그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깊은 뿌리에는 서리가 내리지 않는다’는 말에 감동을 받아 자신을 성찰하는 의미에서 ‘대나무(竹)’를 치게 됐고, 새로운 기법을 발견하고 대나무의 본질에 다가갈 수 있었다고 한다.

 

옛 조상들이 수묵화에 마음속에 우러나오는 피안의 세계인 이상경(도원향)을 담아냈듯, 생명력과 본질, 어떠한 보편적 진리를 작품 속에 담아내고 싶어하는 임진성 화백, 그의 개인전은 내년 3월 인사동 장은선 갤러리 초대전에서 만날 수 있다.

 

2019년 10월 28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몽유금강도_160x100cm_화선지에 수묵채색과 니금_2019

 

 

임진성의 <몽유금강>, 새로운 장소신화(place myth)를 위해

 

임진성은 실경산수 전통을 바탕으로 하되 ‘전통’의 도그마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한국화의 경계를 확장해가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작가이다. 2007년부터 제작해온 <몽유금강> 시리즈는 전통을 과감하게 재해석해서 동시대성을 확보해가는 그의 실험의 대표적 예이다.

북한에 위치한 금강산은 원래 한국인들이 즐겨 그려온 소재였다. 17세기 중국의 화가들이 관념 산수를 대신해 실제의 경치를 그리기 위해 황산으로 갔다면 18세기 한국의 화가들은 금강산으로 갔다. 중국 화풍을 벗어난 한국적 리얼리즘 풍경화 즉 ‘진경산수’ 양식이 발전한 것은 바로 이러한 금강산 여행문화로부터 비롯된 것이었다. 조선시대 문인사대부들에게 금강산은 단순히 재현의 대상으로서의 자연이 아니라 정신수양의 장소였다. 그들에 의해 수많은 여행기와 시, 그림 등이 만들어졌다. 이후 한국인들에게 금강산은 죽기 전에 반드시 가보아야 할 가장 아름다운 산, 이상경으로서의 산이라는 장소 신화(place myth)가 만들어졌다. 그러나 20세가 중반 한국전쟁 이후 분단으로 인해 금강산은 더 이상 갈 수 도, 볼 수도 없는 ‘금지된 이상경’이 되었다. 금강산 관광이 다시 시작된 것은 그로부터 반세기가 지난 1998년부터이다.

임진성의 <몽유금강> 시리즈는 금지된 이상경이 아니라 실제의 경험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1998년 민간기업에 의해 금강산관광이 다시 시작된 이후 임진성은 이 신화속의 산을 보기위해 봉사단체를 따라 관광객이 접근할 수 없는 고성의 민간마을에 까지 가게 되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그가 본 것은 북한인들의 생활의 터전이었던 금강산이 남한인들의 관광지로 변하면서 갑자기 통제구역으로 되어버린 현실이었다. 분단 속의 개방이 가져온 모순된 현실 속에서 금강산은 더 이상 아름다운 이상경이 아니라 현실과 이상 사이를 떠도는 공간이었다.

<몽유금강>에서 임진성은 이러한 그의 체험을 표현하기 위해 한국미술사의 중요한 두 가지 전통을 이끌어낸다. 즉 진경산수 전통을 따라 금강산의 기암괴석과 산봉우리를 표현 하기 위해 수직준법을 사용하되 니금산수 전통에 따라 먹이 아니라 금분을 사용한다. 사실 고운 금가루를 아교에 개어 만든 안료로 그린 니금산수의 전통은 현대 한국에서는 이미 잊혀진 전통이다. 금이 귀했던 조선시대에 금안료는 왕실에만 한정적으로 허용되었다. 때문에 왕실용 공예품이나 불화 등에 주로 금분이 사용되었으며 니금산수도 왕실과 친인척관계를 가진 화가들에 의해 주로 그려졌다. 당시 사람들은 니금산수를 사치한 장식으로가 아니라 수묵산수에 비해 훼손되지 않는 이상향의 산수로, 또는 변치 않는 절개를 상징하는 것으로 이해했다. 반면 <몽유금강>에서 금분은 치장된 금강산의 현실을 상징한다. 검은 먹으로 짙게 칠해진 배경 위에 수직으로 길게 내려 그어진 수많은 금빛의 산봉우리들은 육중한 바위산의 중량감을 잃은 채 공중에 부유하고 있다. 그것은 훼손되지 않은 이상경이기보다는 이념 대립 속에 박제된 이상경 즉 관광지화된 금강산이라는 현실을 가르킨다.

2008년 금강산 관광은 중단된 채 현재까지 재개되지 못하고 있다. 2007년 초기의 <몽유금강>이 금강산의 재현에 보다 충실했다면 최근의 <몽유금강>은 재현성보다는 가는 붓으로 치밀하게 금분의 선을 수직으로 중첩시키는 작업 그 자체에 더 비중이 주어지고 있다. 작가는 새벽에 작업하는 것을 즐긴다. 검은 배경을 가르는 푸른 여백은 작가가 경험하는 새벽의 빛이자 경계의 시간을 의미한다. 즉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시간, 긴 침묵의 시간 속에서 한 선 한 선 작가는 선을 내리 긋는다. 쉽게 채워지지 않는 선을 긋는 반복적 행위, 그 속에서 그는 현대인이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이상경, 화려하지만 신기루 같은 유토피아를 본다. 초기의 금강산이 정치적, 이념적 현실과 이상 사이에 부유하는 분단 상황에 대한 작가의 발언이라면 현재의 작업에서 금강산은 다시 산수의 전통으로 돌아가 오늘날의 시점에서 산수의 의미를 되묻기 위한 장소가 된다. 수없이 변해가는 현실의 경계를 넘어선, 자연과 인간이 합일된 이상경이 과연 금빛처럼 영원하게 존재하는 것인지 아니면 금가루처럼 가볍게 떠다니는 신기루인 것인지.. 이런 의미에서 임진성의 <몽유금강>은 수묵으로 실경을 그대로 재현하는 산수가 한국화의 전형으로 아카데미화 되어가는 현재의 상황을 벗어나 새로운 공간, 새로운 산수화의 가능성을 찾으려는 시도라 할 수 있다.

 

권행가(덕성여자대학교 연구교수)

 

 

 

생생_69x100cm_한지에 혼합재료_2019

 

 

한국화 중견 작가인 임진성 선생의 <몽유금강산도><생생>은 지속적인 작업의 일부분으로 현실과 이상, 존재와 비존재, 경계와 비경계의 사이 속에서 자신만의 피안을 찾고자 한다. 임진성 작가는 한국의 실경산수 전통에 기반을 두고 작업세계를 발전시켜왔지만, 전통의 도그마에만 갇히지 않은 작가이다. 임진성은 공간, 도상, 그리고 풍경의 의미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통해 작업을 동시대화 하는데 성공한 작가이다.

 

이번 전시에서 <몽유금강산도>는 작가의 경험을 표현한 연작이다. 작가는 금강산의 깊은 마을까지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그곳에 살았던 북한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게 된 상황을 목도 한 뒤 작가에게 금강산은 현실과 이상 사이의 공간으로 다가왔다. 이후 세필의 금분을 사용해 중첩되는 선의 표현으로 규정되지 않고 부유하는 듯한 이상향의 산세를 그리게 되었다. 산봉우리와 곳곳의 계곡은 작가에게 현실과 이상 사이의 공간이자 우리에게 금강산의 현실적인 감각을 전달해 주며 영원할 것 같은 몽유금강은 작가에게 안식이자 사유를 담고 있다.

작가는 새벽에 작업하는 것을 즐기며 또 다른 회화 연작인 <생생>에서 이를 엿볼수 있다. 새벽 동이 틀 무렵 짙은 어둠 속 개개의 생명은 빛을 발산하는데 이 빛은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라 말하며, 작품 속에 나타난 청빛은 매우 냉철하며 날카로움마저 담아낸 이성적 울림의 색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충절과 생명력의 상징인 대나무를 작업의 소재로 이용함으로써 무분별하고 무조건적으로 실용주의만 좇는 세태를 지적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같은 본질적인 문제에 더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함을 강조한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완연한 봄을 맞이하는 4, 푸른 빛을 머금은 작품 30여점을 장은선 갤러리에서 선보인다. 꽃이 피는 봄처럼 푸른 빛이 피어오르는 작품과 함께 작가가 보여주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오길 바란다.

 

임진성 작가는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에서 학, 석 박사 학위 수여, 경희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 전북도립미술관서울관, 캐나다 도산아트갤러리, 인사아트센터 등 국내외 유수의 기관에서 26회개인전 및 250여회 그룹전에 참여 하였으며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수원시립미 관, 전북도립미술관, 외교부장관공관등에 작품이 소장되어있다.

 

 

 

생생_69x100cm_한지에 수묵과 아크릴 물감_2019

 

 

생생 대나무_51x69cm_화선지에 수묵담채_2020

 

 

부유하는 몽유금강도_46.5x68.5cm_한지에 수묵채색화 니금_2020

 

 

 

 

 
 

임진성 | 任眞聖 | YIM.JIN-SEONG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및 同대학원 동양화과 석사, 박사졸업

 

개인전 | 1998 제 1회 개인전(서울중앙병원 갤러리 초대)1998.10.12-11.02 | 1999 제 2회 개인전(삼정 아트스페이스)1999.07.14-07.20 | 2000 제 3회 개인전(삼정 아트스페이스) 2000.07.05-07.11 | 2001 제 4회 개인전(서울중앙병원 갤러리 초대) 2001.09.12-10.14 | 2003 제 5회 개인전(공평아트센터 초대) 2003.05.07-05.13 | 2004 제 6회 개인전(한가람미술관,한국화새천년기획) 2004.04.14.-04.21 | 2005 제 7회 개인전(공평아트센터초대) 2005.03.02-03.08 | 2005 제 8회 개인전(롯데화랑 초대) 2007.06.11-06.16 | 2008 제 9회 개인전(문화일보갤러리 초대) 2007.06.11-06.16 | 2008 제 10회 개인전(갤러리 갈라 초대) 2008.11.05-11.14 | 2009 제 11회 개인전(중국 북경무역센타) 2010.02.08.-02.12 | 2010 제 12회 개인전(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20100208~20100212 | 2010 제 13회 개인전(setec전시관,kasf기획) 20100726~20100803 | 2010 제 14회 개인전(서울아산병원 갤러리초대) 2012.03.14-03.20 | 2012 제 15회 개인전(토포하우스 갤러리초대) 20120304~20120320 | 2012 제 16회 개인전(캐나다 도산아트 갤러리초대) 20120904~20120913 | 2013 제 17회 개인전(유나이트 갤러리초대) 20130227~20130305 | 2013 제 18회 개인전(토포하우스 갤러리초대) 20131102~20131108 | 2013 제 19회 개인전(서울아산병원 갤러리초대) 20131102~20131108 | 2014 제 20회 개인전(토포하우스 갤러리초대) 20140409~20140415 | 2015 제 21회 개인전(인사아트센타.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20150225~20150302 | 2017 제 22회 개인전(그림손 갤러리기획) 20170524~20170530 | 2017 제 23회 개인전(인사아트센타.전북도립미 관 서울관) 20170531~20170606 | 2018 제 24회 개인전(그림손 갤러리 기획초대) 20180516~20180529 | 2019 제 25회 개인전(인사아트센타.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20190227~20190304 | 2019 제 26회 개인전(연우아트센타초대) 20190403~20190428

 

단체전 및 기획 초대전 | 1992-1999 진경산수-북한산전(공평아트센터기획)기타 30여회 | 2000 | 수묵화-새천년 오늘전(서울시립미술관) | 동아미술제(국립현대미술관) | 홍익대 총동문회전(공평아트센터) | 한중교류전(대북) | 대한민국 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 | 신묵회 회원전(서울시립미술관) | 2001 | 유시욱,임진성전(일산고암갤러리초대) | 신묵회 초대전(서울시립미술관) | 홍익대 총동문회전(공평아트센터) | 창원전(조형갤러리) | 대북 한성 연대 현대 수묵화전(대북시국부기념관) | 2002 | 한중 현대미술의 조명전(서울 세종문화회관, 중국 사천성) | 한국 대만 국제 교류전(서울 세종문화회관) | 다양성 전개와 조화전(공평아트센터) | 유연한 움직임-숨(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 흙을 밟다(덕원갤러리) |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부(예술의전당 서예관) | 동아미술제(국립 현대미술관) | 한국화 새천년전(공평아트센터) | 2003 | 한국화 번지점프를 하다(휴 갤러리 기획) | 신묵회 회원전(세종문화회관) | 한중 교류전(대만) | 대북 한성 수묵 창작화전(공평아트센터) | 예고, 교강사전(학생회관) | 다양성 가치와 그 의미전(공평아트센터) | 2004 | 한국화 2004년의 오늘전(예술의전당) | 3인 3색전(서울아산병원 갤러리) | 미완의 자화상전(공평아트센터 기획전시) | 고신대 교수 작품전(다빈갤러리) | 예고, 교강사전(학생회관) | 한중 수묵화 연전(세종문화회관) | 한국화 번지점프를 하다(안양 롯데갤러리, 광주 롯데갤러리 초대) | 전북 중견,청년작가 초대전(전북도립미술관) | 2005 | 한국화 새천년전-한국화.비전2005(예술의전당) | 대한민국 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 | 예고, 교강사전(학생회관) | 한·중 현대미술 교류전(북경 중앙미술학원 전시장) | 한·중 수묵의 오늘전(대전시청) | 해외풍경 스케치전(갤러리한초대) | 신묵회 회원전(공평아트센터) | 비젼-한국중진작가초대전(정동경향갤러리기획) | 고신한국화2005-위기를넘어서-(부산시립미술관,다빈갤러리) | 제1회경향미술대전‘장려상’수상(시립미술관) | 2006 | 수묵화 새천년전 -한국화의 힘 (예술의 전당기획) | 한·중 청년작가 교류전 (중국 염황미술관초대) | 예고, 교강사전(학생회관) | 한·중 수묵화전(시립미술관) | 산길따라 물길따라 오라하네(옥과 미술관기획) | 동방신상(북경 중앙미술학원) | 2007 |  한중현대 회화 교류전(이공 갤러리초대) | 사색전(아산병원갤러리 초대) | 예고, 교강사전(학생회관) | 자화상전(서신 갤러리기획 초대) | 신묵회전(노암 갤러리) | 운사회전(송암 갤러리 초대) | 한·중 수묵화연전(대만) | 홍익대 총동문회전(세종문화회관) | 젖가락과포크사이전(일산호수갤러리) | 2008 | 예고, 교강사전(학생회관) | 현대미술 한,일전(동경, 북천주1010갤러리) | 예술인창작촌전 | 수묵산책전(경기도 문화의전당) | 겨울이야기전(백송화랑) | open studio(창문아트셴타) | 2009  | 아시아 아트 톱 쇼-2009 아트페어(북경 국제무역중심) | 空전(북경798 on 갤러리) | 요즘생각전(갤러리시선) 20090415~20090425 | 여름이야기(갤러리갈라) 2009.08.26~2009.09.08 | 예술인창작촌전(마산아트센타) 2009.07.11~2009.08.09 | KASF2009(세택전시장) 20090726~20090803 | 바람을 타고가다(도립옥과미술관) 2009.08.08~2009.10.08 | 2009한국화의현대적변용(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 2009.10.06~2009.10.11 | 홍익대학교동문및전현직교수작품전(홍익대학교현대미 관2관) 2009.12.12~2009.12.25 | 버리고얻는자유(인사아트센타) 2009.12.23~2009.12.29 | 2010 | 수묵. 사유의 경계(강릉미술관) 2010.07.07~2010.07.13 | 수묵. 신세대 중·한 수묵교류전(대만) 2010.08.01~2010.09.01 | 협성대학교 교수작품전(아트갤러리) 2010.11.09~2012.11.12 | 2010창문아트센타LocalResldencyProgram(창문아트센타) 2010.10.09~2010.11.10 | 예술인창작촌전(오궁리미술촌) 2010.10.16~2010.11.14 | 스틸-라이프(갤러리미즈) 2010.07.21~2010.07.27 | 하남사범대학교.협성대학작품교류전시(하남사범대학교전시관) 2010.08.01~2010.08.01 | Hamptons&SEOUL(영아트갤러리) 2010.07.15~2010.07.20 | 아트햄튼전(뉴욕브릿지햄튼) 2010.07.09~2010.07.11 | 겨울나무의 묵상과 조응(인사아트센타) 2010.12.01~2010.12.06 | 2011 | 청산에 꽃피고 흰구름 높아라(운보미술관) 2011.04.01~2012.04.30 | 심장병어린이돕기 AUCTION(경희대학교미술관KUMA) 2011.05.26~2011.05.26 | 예술인창작촌전(창문아트센타) 2011.06.25~2011.07.13 | 터, 온고을의 빛展(월산미술관) 2011.02.17~2011.03.02 | 몸과 재앙’展(경희대학교미술관KUMA) 2011.10.26~2011.11.04 | 2012 | 안견회화 정신전 (세종문화회관) 2012.10.10~2012.10.16 | 자연.인간.문화 국제회화 교수초대전(갤러리 이앙) 2012.07.11~2012.07.24 | 실크로드 그문화의 소통전(평택호 미술관) 2012.07.11~2012.07.17 | 팔팔한사제동행전(한원미술관) 2012.05.18~2012.06.15 | 운사회전(인사아트센타) 2012.05.16~2012.05.22 | 2013 | 터, 온고을의 빛展(월산미술관) 2013.03.17~2013.04.02 | 현대수묵 3인3색展 (영아트갤러리) 2013.11.13~2013.11.26 | 11인 평론가가 추천하는 <오늘의 진경> (겸제정선미술관) 2013.10.11~2013.11.03 | 전국미술대학교수 초대‘울트라’전(삼탄아트마인-현대미 관) 2013.09.25~2014.03.27 | 강화를 열치다(강화종합전시관) 2013.08.19~2013.08.27 | 아사아로 부는 바람(한전 아트센터) 2013.08.19~2013.08.27 | Second Wave 2013(독일Kaarst시립미술관) 2013.08.19~2013.08.27 | 부채·질(갤러리 골목) 2013.08.12~2013.08.26 | 한국미술 소통전(중국 상하이문화원) 2013.06.19~2013.06.29 | 운보탄생 100주년 기념 운사회전「100년의꿈-夢」(인사아트센타) 2013.05.15~2013.05.20 | 2014 | 한 집 한 그림 걸기 展(영아트 갤러리)014.05.07~2014.05.13 | 감성과 트림전(갤러리 앨리스) 2014.04.29~2014.05.08 | 온고을 빛전(월산미술관) 2014.04.29~2014.05.05 | 무계정사 부채전(무계정사) 20140628~20140628 | 안견정신전(세종문화회관) 20140702~20140708 | 여름공감전(경민대학교현대미술관) 20140722~20140802 | 채묵삼색전(상암DMC홍보관전시실) 20140801~20140814 | 대한민국 중심작가전(군포시철쭉동산) 20140809~20140817 | 포지션전(경민대학교현대미술관) 20140809~20140817 | 땅을밟다전(전북대학교미술관) 20140809~20140817 | 중견작가 초대전(가가갤러리) 20140809~20140817 | 2015 | 1980년대와 한국미술전(전북도립미술관) 20150306~20150419 | 온고을 빛전(월산 미술관) 20150414~20150427 | 화개시절(아라아트센타) 20150505~20150512 | 흙 바람 그리고 정신전(전북대학교 예술진흥관) 2015 | 법고창신(그림손갤러리) 20150617~20150623 | 마음을 그리다(버드나무부루어리) 20151114~20151127 | 2016 | 살롱드서리플개관전(살롱드서리플) 20160302-0330 | 이형우,임진성(갤러리쿱) 20160330~20160412 | 전시선유도(그림손갤러리) 20160406~20160418 | 2016포지션현대한국회화전(강릉시립미술관) 20160511-0517 | 한국 근현대 산수화전 (전북도립미술관) 20160511-0517 | 도원을걷다(서산문화회관) 20160804-0817 | 한국화 미래지향전(벽골제 창작스튜디오 전시실) 20161012-1030 | 2017 | 예술가의선물Ⅱ-닭 오덕을 품다(갤러리세인) 20170116~20170130 | 살롱드서리플초대전(살롱드서리플) 20170124-0217 | 전남프레국제수묵비엔날레(목포예술회관) 201710.13-11,12 | 운사회전(갤러리 라메르) 20170510-0516 | 진천비경전(진천종박물관) 20170608-0730 | 경계에서다(dtc) 20170307-0510 | 백제세계문화유산등재2주년기념-한국화로 만나는 부여세계유산(정림사지 박물관) 20170708-0730 | 2018 | 아트236 (제주 플레이스캠프) 20180302~0602 | ‘和’운사회전(갤러리 라메르) 20180509~0515 | 韓中 당대 교류전(주중한국문화원) 20180607~0614 | 대청호 물빛을 그리다(대청호 물문화전시관) 20180714~0729 | 백제세계문화유산등재3주년기념-한국화로 만나는 부여세계유산(부여문화원) 20180702~20180713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목포예술회관) 20180901 ~1031 | s-artshow(산사갤러리) 20180901~0916 | 아트광주18(김대중컨벤션센타) 20181115~1118 | 2019 | 2인의 구도자-깊이 스미다 (라베리타) 20190208~0302 | BAMA(부산백스코) 20190525~20190529 | 안평안견예술정신전 (한벽원미 관) 20190605~0613 | 조형아트페어(코엑스) 20190612~20190616 | ‘父子有親’ 展 (김제문화예술회관) 20190622~0630 | 백제 세계유산 4주년 기념 충청현대한국화 초대전 20190701~0710 | 수묵정신(최북미술관) 20190911~20191027 | 김호연재 시와 삶을 그리다(대덕문화원) 20190921~1004 | 홍주 천년 영웅 후예전(홍성군 홍성회관) 20190927~1008 | 청주 공예 비엔날레 〈기획특별전3〉Fiag Art-바람의흔적(청주시 청북동 토성) | 20191008~1117 | 서울 국제 아트페어 'MANIF'(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191008~1013 | 대구아트페어(대구컨벤션센타) 20191113~1117 | “묵,비묵-2019 韓當代水墨展”(臺灣 주美空間美術館) 20191129~1213 | 전북회화회전(누벨백갤러리) 20191212~1221 | 2020 | 2020中韓當代水墨國際交流展(신베이시예술문화센타) 2020213~2.24 | 현대미술 공존과 상생 ‘평화’展(한국문화정품관) 20200304~0315

 

심사 | 단원미술제2013.09.08 | 행주미술대전2010.08.16 | 홍제미술제

 

교과서 작품수록 | 교학사2012 <고등학교 미술창작>56p | 두산동아2014 <중학교 미술>83p

 

수상 |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우수작가상(유나이티드문화재단) 2013.12.19 |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상(뉴스메이커주최 미술부문) 2013.01.02 | 대한민국미술대전(미술협회주최), 동아미술제(동아일보사주최) | 경향미술대전(경향신문사주최)장려상2000.10.14 및 입·특선 다수

 

작품소장처 |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 | 중국하얏트리젠시 | 김제시청사 | 부여시청 | STAR CRUISE | 서울아산병원 | 수원시립미술관 | 외교부장관공관 | 이화공영 | 전북도립미술관 | 충북대학병원 | 신성엔지니어링 | 기타 국내외 개인소장다수

 

현재 | artist

 

前) 경희대학교 겸임교수 및 홍익대, 경기대, 공주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성신여대, 협성대, 고신대학교 출강

 

E-mail | yjs5994@hanmail.net

blog | https://blog.daum.net/yjs5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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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00408-임진성 초대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