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상형전 정기전

 

 

 

한가람미술관 제5전시실,제6전시실

 

2019. 12. 7(토) ▶ 2019. 12. 14(토)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 T.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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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석作_안개가 걷힐 무렵 72x60cm, Oil on Canvas 2018

 

 

1978년 24명의 작가들로 창립된 상형전이 그간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 170여명에 이르는 화가들로 구성된 순수 미술 단체로 확고한 자리 매김 해 오면서 회원마다의 다루는 다양한 소재와 표현영역이 폭넓게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구상미술의 정체성을 실현코자하는 설립 취지에 따라 한국현대 구상미술의 고유한 미의식의 단면을 한자리에서 조망 할 수 있는 의미와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2019 제44회 상형전 정기전. (감성의 창을 열다.)은 창립 이래 연례행사로 꾸준히 그 역량을 발휘하며 다져온 상형전 회원들의 각기 다른 개성과 조형언적 언어로 재해석된 20~30호 크기의 150여점의 작품이 여러분들의 감성을 창을 활짝 열어 드릴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울러 금번 본 행사를 통하여 미술문화에 대한 저변확대와 정서함양에 이바지 되어 우리의 삶의 질이 한껏 윤택해지는 초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영윤作_Horse -도형_50x65cm_Mixed media on canvas_2019

 

 

박용인作_Old cafe_53x72.7cm_Oil on Canvas_2019

 

 

성백주作_장미_53x45cm_Oil on Canvas

 

 

신종섭作_산의 소리_72.7x100cm_Oil on Canvas_2019

 

 

윤지민作_Fantasia_65.2x91cm_Oil on Canvas_2019

 

 

전상수作_성산포_72.7x53cm_Acrylic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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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91207-제44회 상형전 정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