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보고싶은 얼굴

 

일하는 사람들 展

 

 

 

이한열기념관

 

2019. 9. 26(목) ▶ 2019. 12. 31(화)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 12나길 26

 

www.leememorial.or.kr/

 

 

올해로 다섯번째 맞는《보고 싶은 얼굴》 전이 '일하는 사람들' 노동열사 이야기로 찾아갑니다. 1960년대 영등포 산업선교회를 통해 노동운동의 초석을 다진 조지송 목사, 1970년대 후반 노동자들을 위한 들불야학을 설립한 박기순 강학(강사), 70 ~ 80년대 원풍모방에서 민주노조를 결성한 이옥순 노동자, 1980년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창립활동에 참여하다 해직된 배주영 교사, 2013년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 노동자로 노동조합을 결성한 최종범 노동자, 2016년 "카메라 뒤에도 사람이 있다" 외치며 쓰러진 방송노동자 이한빛 PD를 모십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오민욱, 윤정미, 문지영, 이윤엽, 박미화, 이우광 작가가 영상, 사진, 회화, 판화, 조각 등 다양한 작품으로 ‘보고 싶은 얼굴’들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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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90926-일하는 사람들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