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th 거푸집 조각展

 

홈 커밍 데이

 

권혁진 | 김철민 | 김한솔 | 문유미 | 박은지 | 배요한 | 조경훈 | 신요셉

유성호 | 이덕용 | 이상윤 | 이승호 | 이정은 | 정창대 | 홍영표 | 홍영표

 

 

 

 

 

www.kangwon.ac.kr

 

 

강원대학교 조각 전공자들이 모여 만든 조각회 거푸집은 지난 2002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19회를 맞이하였다. 거푸집을 창립 했던 회원부터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한 신입회원까지 다양한 연령이 모여 있는 조각회 거푸집은 이번 전시의 주제인 ‘홈 커밍 데이’에서 의미를 볼 수 있듯이 작업의 시작점으로 모여 전시를 하고자 한다. 이미 지나 희미해진 시작을 다시 돌아본다는 것은 어떤 행위일까? 시작을 통해 지금까지 본인 작업의 자취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재확인하고자 하는 성찰의 행위일까? 아니면 집으로 돌아와 지친마음을 달래는 치유의 행위일까? 그것이 무엇이든 시작과 현재 사이에 있는 무수한 이야기와 작업들은 저마다의 의미 생기고 서로를 연결해주는 다리가 되었다. 조각회 거푸집의 이번 전시가 작가와 작품, 작품과 관객, 관객과 작가 간 새로운 연결고리가 되어 희미해진 서로의 의미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조각회 거푸집 일동

 

 

김철민作_Bokeh-집으로 가는 길_FRP, 한지_100×44×8cm_2019

 

 

김한솔作_W_steel_60×20×170cm_2018

 

 

 

문유미作_사막밤_합성수지_187×60×170cm_2019

 

 

 

박은지作_살아가고 싶다_용접봉, 라돌_65×42×33cm_2019

 

 

 

빅터조作_갑과을_polyester_44×39×63cm_2019

 

 

 

이덕용作_소녀_나무, 아크릴채색_39×50×23cm_2019

 

 

 

이승호作_휴우(休憂)series-1 Liberty_FRP_17.5×46×61cm_2019

 

 

 

 

 
 

정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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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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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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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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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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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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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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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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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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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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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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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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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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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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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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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90903-19th 거푸집 조각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