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14회 강남미술교사회 정기展 - ’색, 스펙트럼’ 展

 

강기태 | 박용운 | 송미정 | 양민영 | 양상부 | 이순희 | 이은선 | 정상균 | 조현진 | 하예림

 

 

 

강남구민회관 1F

 

2019. 8. 26(월) ▶ 2019. 9. 2(월)

Opening 2019. 8. 26(월) pm 6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154 | T.02-2176-0891

 

 

강남미술교사회 14회 정기전 - ‘색, 스펙트럼’ 전을 맞이하여

강남미술교사회가 매년 준비하고 있는 정기전이 올해에는 14번째로 ‘색, 스펙트럼’이라는 부제(副題)를 가지고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독자적인 작품주제들을 색이라는 조형요소를 통해 서로 분류해보고 작품에 대한 다각적인 변화를 모색해보는 의미로 준비된 전시회라 할 수 있습니다.

‘스펙트럼’의 사전적 정의는 빛을 파장 또는 진동수에 따라 분해하고 배열한 것으로 우리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 영역의 스펙트럼은 무지개 색 띠로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색에 의해 분류된다는 것 이상의 다른 두 가지 중의적 해석이 작품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추가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추상적 개념이나 견해 따위에서 여러 가지 갈래로 나뉠 수 있는 범위라는 의미와 둘째는, 복잡하게 짜여진 현상이나 물질을 단순한 성분으로 나누고, 각각의 양의 크기에 따라 강도의 분포를 배열해보는 것 또한 ‘스펙트럼’ 용어 선정의 또 다른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색’이 갖는 속성과 느낌은 이미 오래 전 미술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입니다. 속성은 본질적, 근원적인 연상이고 느낌은 문화와 경험 속에 체득된 주관적 연상으로 이것이 색의 의미를 만듭니다. 예를 들어 노랑색에는 명랑, 쾌활, 미성숙, 불안, 경고의 본질적 연상이 있다면 세월호, 노무현, 아픈 기억 등과 같은 개인의 경험에 의한 주관적 연상이 존재합니다. 이처럼 색상은 한 관념에서 시작하여 마인드맵식으로 다른 관념을 끌어내기도 합니다.

그럼, 이번에 출품된 회원들의 작품을 색상별로 살펴보겠습니다, ① 빨강색 : ‘Self-Therapy’란 제목으로 스스로의 내면을 바라보며 지친 마음과 정신을 치유하는 시간과 행위를 ‘빨강색‘ 속에 담아 빨강이 갖는 열정, 분노, 폭발의 기운을 더욱 강렬하고 화려한 생명과 용기, 애정으로 승화하려는 하예림 작가. ② 분홍색 : 떨어진 솔방울에 ‘핑크색’이라는 화려한 옷을 입혀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을 통해, 핑크가 갖는 여성성과 함께 환경과 공존하려는 밝고 따뜻하며 섬세한 번영의 손길을 보여주는 이은선 작가. ③ 주황-노랑색 : 호랑이(사자)나 불상을 통해 신화적 가치뿐만 아니라 풍요롭고 화려한 삶의 의욕과 적극성, 성공을 위한 노력과 용기, 미래의 기대와 희망 등을 ‘주황색’과 ‘노랑(황금)색’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강기태 작가. ④ 고동색 : 흙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삼각형을 분산 배치시켜 결국 미니어처의 산(山) 형태를 도예적으로 조감해봄으로써 고동이 갖는 견고한 대지의 광활함과 역동성을 위트와 유머로 치환해보는 양민영 작가. ⑤ 연두-초록색 : 디지털 이미지 속에서 아날로그적인 실존의 흔적을 찾고자 하는 행위로 몰입과 반복, 쌓기와 새기기를 거듭하며 지구의 지층과 구조체들을 형성해주고 이를 통해 연두-초록이 갖는 새싹의 희망과 신선함, 자연의 생명력, 평온과 안정, 옛것에 대한 그리움 등을 보여주고 있는 송미정 작가. ⑥ 파랑색 : 명상을 통해 물아일체(物我一體)의 순간을 경험하고 몽유도원도와 같은 이상적 세계를 표현하려는 박용운 작가는 파랑이 갖는 정화속의 고요함, 청량감과 함께 하늘, 물, 바다를 연상하는 몽환적 풍경을 우리들에게 제시해줍니다. ⑦ 남색 : 바다를 담고 있는 물고기들의 마음을 묘사하기 위해 네온 블루. 인디고 등의 색상으로 표현한 조현진 작가는 남색이 갖는 우주, 심해의 신비로움, 집중력과 함께 바다 생명체들을 이해하려는 깊은 성찰의 지혜와 진실이 담겨있는 듯합니다. ⑧ 보라색 : ‘천태만상’이란 제목으로 여름 한복 천에서 오버 랩 되는 과거의 추억을 중첩의 콜라주 효과로 표현하며 현재의 나를 찾고자 하는 이순희 작가는 보라가 갖는 우아한 신비와 고상한 특별함으로 옛 기억을 치유하는 듯합니다. ⑨ 무채색 : 소나무라는 대상에서 ‘허심(虛心)’이라는 새로운 시선을 깨닫게 된 양상부 작가는 무채색이 갖는 수수하면서 소박하지만 묵직하고 중후한 느낌을 통해, 비워지는 마음이 새 것을 채울 수 있다는 진리를 재확인하게 해 줍니다 ⑩ 자유색 : ‘만사형통’이라는 제목으로 뭉게구름의 형상 또는 알찬 포도송이 모습에서 무슨 일이든 만족스러운 변화와 결과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정상균 작가는 한정된 색을 버리고 격식과 틀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사고와 의지를 나타냅니다. 이렇듯 회원들의 작품 속에는 ‘색’을 통해 다양한 관점의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끝으로, 14회 부제로 선택한 ‘색, 스펙트럼’에 맞추어 각자의 이야기를 소신껏 풀어내 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런 우리의 모습과 전시된 작품을 통해 학생, 학부모, 동료 교사들, 그리고 나아가 지역주민들의 문화적인 소양과 심미적인 감각능력을 높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바쁘시겠지만 시간이 허락되면 부디 왕림하시어 예술에 대한 담론을 나누며 비평과 격려가 함께 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8월

강남미술교사회 회장 강기태

 

 

하예림作_Self-therapy_90.9x65.1cm_혼합재료_2019

 

하예림 - 빨강 : 작업을 하는 시간은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 작업은 스스로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고 제작한 것으로, 지친 마음과 정신을 치유하는 시간과 행위를 담고 있다.

 

 

 

이은선作_솔방울아트_90x270x5cm_혼합재료_2019

 

이은선 - 핑크 : 몇 년 전, 우연히 발에 밟힌 솔방울들 줍게 되었고 그것을 시작으로 ‘솔방울 아트’에 몰입하게 되었다. 작업을 하며 그동안 몰랐던 솔방울의 수많은 효능을 알게 되었고, 솔향기와 함께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가 있는 솔방울의 매력 속으로 점점 빠져들었다. 숨을 쉬는 솔방울을 보며 자연의 놀라운 섭리에 감탄했고, 자연은 우리에게 아낌없이 베풀기만 한다는 것을 느꼈다. 주목받지 못하고 버려지는 흔한 솔방울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을 통해, 이제 솔방울은 솔방울의 고유색에서 벗어나 ‘핑크색’이라는 화려한 옷을 입고 다시 태어나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었다.

 

 

 

강기태作_이미지추상-우상-황금호_15호_Acrylic, Colored pencils, Marbling collage on canvas_2019

 

강기태 - 주황, 노랑(황금) : <이미지추상-우상>연작은 겉으로 보여 지는 형태와 그 안에 담겨져 숨어있는 본질을 통해 신화적 가치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가치인 삶의 의욕과 적극성, 성공을 위한 노력과 용기, 미래의 기대와 희망 등도 이야기하고 있다. 이는 마치 심리적 안정감을 갖기 위해 마련하는 ‘생존부적’의 개념과도 같다.

 

 

 

양민영作_산 이미지_18×33×7cm_청자토, 산화철유_2019

 

양민영 - 고동 : 당초 무리한 일정이었다. ‘어린아이들도 다 잘 올라가요.’ 사전 미팅 날 여행사 직원이 하던 말. 나중에 잉카트 레일에 진입하고 호주 가족 중에 초등학생 정도 되는 아들 내미는 뛰어다녔다. 민폐 끼치지 않으려고 죽어라 걸었고, 나를 일찍 깨워 먼저 출발하였지만 속수무책 뒤처졌다. 하도 못 걸으니까 세컨 가이드가 휘파람을 불며 ‘너 빨리 안 걸으면 곤돌라가 잡아간다.’ 비스무레 하게 말했지만 고산병으로 숨이 차서 열 발자국을 걸을 수가 없었다. 안데스 산 속의 풀, 돌멩이 보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나의 페이스대로, 정상에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고 사진을 찍어라 뭐라 하는데 아무 생각이 없었다. 하산 길은 잘 갈 수 있습니다!! 나이 들어 고소공포증이 생겼는지 강 위 다리건너는 데도 갑자기 주저앉았다. 이때 중요한 것은 앞만 바라보고 일단 다리를 건너야 한다는 것. 살면서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을 때 ‘멀리 앞만 보아라.’ 힘든 경우에 처했을 때 하나부터 열까지 세면 감당하지 못할 일이 없다. 극한 상황, 산이 주는 교훈이다. 산에서

 

 

 

송미정作_UNTITLED_plastic color sheet on panel_85x185cm_2002

 

송미정 - 연두, 초록 : 디지털 문화는 내 삶의 방식과 섞이지 않는 경계면을 만들어왔다. 이러한 상황은 나의 작품에서 얼핏 보기에 마치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고 띠를 이루며 부유하는 듯한 이미지로 표현된다. 디지털 기술문화와 아날로그 감성이 혼재된 현실을 나는‘저항’의 눈으로 ‘거슬러’관찰한다. 그래서 작품의 내용적인 측면은 디지털 문화 속에서 범람하는 이미지의 백태를 다루면서도 작품제작방법은 신체적‘몰입과 반복’, ‘쌓기와 새기기’와 같은 지극히 아날로그적인 방식을 취한다. 제작 방식을 보면 인공적 색깔의 합성수지를 수 십 겹 접착하여 평탄면을 만든 후에 다시 조각도를 이용해 파헤치듯 이미지를 새겨낸다. 이러한 쌓고 새기는 과정은 누적되어 쌓인 연속적 시간의 틈으로 들어가서 발굴하듯 파헤치고 그 속에 가려진 층위를 드러내고자 하는 의도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새긴다는 행위는 화려한 겉껍질로 가려진 이면의 것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 되기도 하고, 일루젼으로 가득한 디지털 이미지의 범람 속에서 아날로그적인 실존의 흔적을 찾고자 하는 행위라고도 할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여 느끼게 되는 소외감과 불안감은 나로 하여금 오히려 더 아날로그적인 실존의 흔적을 찾고자 하는 동기를 불러일으킨다. 나의 작품은 매우 자세히 관찰한 사람만이 볼 수 있는 여러 겹의 지층과 여유로운 모습의 등장인물이 있다. 부디 급변하는 삶의 속도에 경도되지 말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 속 지층과 그 등장인물들을 찾아주길 바란다.

 

 

 

박용운作_심상풍경_30호 정방_Acrylic on canvas_2019

 

박용운 - 파랑 : 나의 조형적 세계는 무릉도원 또는 몽유도원도의 현대적 재해석이다. 내가 꿈꾸는 가장 이상적인 풍경을 몽환적 분위기로 설정하여 그 대상과 내가 물아일체(物我一體)의 순간을 통해 행복을 경험하는 것이 내 작품의 아이덴티티다. 코발트블루, 울트라마린 색과 독특한 기법을 이용한 몽환적 분위기의 작품은 몽유도원도와 같은 우리가 꿈꾸는 이상적 세계이다. 그냥 직관적으로 바라보는 순간순간이 곧 명상이다. 작가가 염원하는 세계를 표현하여 그것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나는 그렇게 비현실의 세계를 현실화시켜 작품을 즐기고 있다. 언제나 나는 자연속의 일부임을 확인하면서.. 오원색의 색 띠와 곡선미, 새의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은 무한한 생명력과 내 존재에 대한 확인이다. 또한 새 이미지는 자유에 대한 본능적 갈망이다. 즉 나의 작품은 내 심리상태를 표출한 박용운만의 ‘무릉도원’ ‘몽유도원도’이다.

 

 

 

조현진作_Neon Blue in the Sea_각 45x15mm 총 5작_나무, 아크릴물감, 오일파스텔_2019

 

조현진 - 남색 : 바다를 담은 물고기들의 마음. 땅의 소재인 나무를 사용하여 바다와의 대비되는 상징성을 구사하고, 물고기의 형상성 속에 네온 블루. 인디고 등의 색상으로 바다를 담은 생물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이순희作_Reincarnation-2019_53x45.5cm_한지, 석채, Textile, Acrylic_2019

 

이순희 - 보라 : 70일 동안 남미 여행을 했다. 그 어느 곳도 같지 않은 자연의 모습에 꽂혀 정처 없이 방황했다.

내가 누구인지도 모른 체 그저 걷기만 했다. 지나간 세월과 그동안 만들었던 작품과 만났던 얼굴들이 오버랩 된다. 반추하는 시간이었다.

한지 꼴라주 작업도 85년도 ‘천태만상’으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계속이다. 천이 가볍고 중색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여름 한복 천은 과거의 기억 속에 존재하는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색의 스펙트럼이란 부제로 난 보라를 선택 당했다. 난생 처음으로 보라를 칠해본다. 아직도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 그저 말없이 천으로 오려 포스팅 한다. 2019년 8월 5일 아침8시 이순희

 

 

 

양상부作_허심(虛心)_55x80cm_화선지에 먹_2019

 

양상부 - 회색, 검정 : 대상을 대하는 작가(나)의 눈은 늘 정면을 응시하고, 눈앞에 펼쳐져있는 형상을 표현해내는 정도로 밖에 여기지 않았다. 소재를 얻기 위해 찾아 헤매던 어느 날인가 소나무 숲 아래 잠시 몸을 맡기고 쉬던 그 때 눈앞에 펼쳐 보이는 하늘과 우뚝 솟아오른 그의 모습은 그동안 내가 봐왔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내가 바라보고 표현했던 소나무가 아닌 나와 소나무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이 있었음을 감지하였고, 그 순간 내 안의 무엇인가가, 마치 식상함에 찌들고 억눌려 있던 응어리가 단숨에 풀어지는 듯한 느낌이랄까? 대상을 표현해왔던 나는 그동안 남들을 의식하고, 표현의 부자연스러움에 익숙해져 있었다. 단지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을 뿐인데 이 끓어오르는 쾌감이란. [허심(虛心)-마음속에 아무 생각이나 거리낌 없음, 마음을 비움] 이것을 두고 하는 말이지 싶다.

 

 

 

정상균作_만사형통_33×18×44cm_테라코타에 채색_2019

 

정상균 - 자유색 : 만사형통 ;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아름다운 형상에서 또는 포도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모습에서 문득 떠오르는 조형이 있어 이를 단순화하여 표현하였다. 무슨 일이든 만족스러운 변화와 결과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부작(부적 조각)의 형태로 담고자 하였다.

 

 

 

 
 

강남미술교사회 역대 전시약력

   2005년 제01회 강남미술교사회 - ‘들풀무리’전 (강남구민회관, 서울)

   2006년 제02회 강남미술교사회 - ‘강미회’전 (강남구민회관, 서울)

   2007년 제03회 강남미술교사회 - ‘강미회’전 (강남구민회관, 서울)

   2009년 제04회 강남미술교사회 - ‘강미회’전 (강남구민회관, 서울)

   2010년 제05회 강남미술교사회 - 개인 부스전 (역삼1문화센터, 서울)

   2011년 제06회 강남미술교사회 - 개인 부스전 (역삼1문화센터, 서울)

   2012년 제07회 강남미술교사회 - 개인 부스전 (역삼1문화센터, 서울)

   2013년 제08회 강남미술교사회 - ‘새로운 도약’전 (역삼1문화센터, 서울)

   2014년 제09회 강남미술교사회 - ‘삶의 관조와 소통’전 (역삼1문화센터, 서울)

   2015년 제10회 강남미술교사회 - ‘10년의 여정(旅程)’전 (역삼1문화센터, 서울)

   2016년 제11회 강남미술교사회 - ‘다양성 그 울림’전 (강남구민회관, 서울)

   2017년 제12회 강남미술교사회 - ‘물성과 그 변용’전 (역삼1문화센터, 서울)

   2018년 제13회 강남미술교사회 - ‘자연과 식물성’전 (강남구민회관, 서울)

   2019년 제14회 강남미술교사회 - ‘색, 스펙트럼’전 (강남구민회관, 서울)

 

 

강기태 | KANG KI TAE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졸업

개인전 | 10회(1993-2018) | 개인부스전 6회 (2005-2018) | 2018 제10회 개인전 (갤러리인사아트, 서울) | 2010 제9회 개인전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 | 2008 제8회 개인전-초대전 (갤러리 수, 서울) | 2004 제7회 개인전 (가산화랑, 서울) | 2002 제6회 개인전 (가산화랑, 서울) | 2000 제5회 개인전 (청 화랑, 서울) | 1997 제4회 개인전 (관훈미술관, 서울) | 1995 제3회 개인전-기획전 (미호화랑, 서울) | 1994 제2회 개인전 (관훈미술관, 서울) | 1993 제1회 개인전 (청남아트갤러리, 서울)

공모전 14회 | 송은미술대전 1회 | 중앙미술대전 3회 | 대한민국미술대전 5회 | MBC미술대전 5회

단체전 150회 이상

현재 | 강남미술협회 자문(강남미술가협회 회장 역임) | 한국미술협회 | 강남미술교사회 회장 |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양화 부문 초대작가 | 영동고 미술과 재직

E-mailkang4663@hanmail.net홈페이지www.kangkitae.com

 

박용운 | Park, Yong Woon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개인전 | 27회 | 서울, 부산, 동경, 토론토, 뉴델리 외 | 홍콩, 싱가폴 아트페어, KIAF 외 다수 참가

단체전 | 560회 | 멕시코,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터키 국립미술관 외

수상 | 경기미술상 | 경기예술대상 | 한국예술평론가협회 - 특별예술상 | 교과부장관상 |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교육예술부문)

역임 |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양화(비구상) 심사위원장 역임 | 경기미술대전 외 26회 심사 및 운영위원 역임 | 제주JDC신화 아트페어 운영위원장 역임(2018) | 중앙대 서양화학과 동문회장 역임 | 예원대 객원교수 역임 | 경북예고 총동창회장 역임 | 중앙대, 중앙대대학원, 숙명여대, 백석예술대, 경기도교육청 강사 역임 | 중앙대 부속고 정년퇴임

현재 | 사)의사안중근장학회 자문위원 | 월간)이코노미저널 자문위원 | 사)꿈나눔 빛과 소금 상임고문 | 예원대 문화예술교육원 미술과 교수, 전업작가

E-mailpyw-8208@hanmail.net

 

송미정 | SONG MI JUNG

이화여대 미술대학 서양화과 및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원 회화 · 판화과 졸업

2003. ‘헤이리 열림’展. 93뮤지엄(파주) | 2007. ‘‘0’과 ‘1’의 경계에서 展 ‘ 그라우 갤러리(서울) | 2007. ‘NUMBERS展' 갤러리 자인제노(서울) | 2007. ‘Digital Summer展' 카페 사다리(서울) | 2007. ‘by 컬렉터 buy 컬렉션展’ 빛 갤러리(서울) | 2008. ‘흔적을 새기다 展’ 개인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유망 젊은 작가 선정 후원, 미술공간 현(서울) | 2009. ‘ 숲의 기억 展’ 소노팩토리(서울) | 2010~2018 단체전 및 아트페어 다수 참가

현재 | 강남미술교사회 회원 | 반포고 미술교사

E-mail | artssong@hanmail.net

 

양민영 | Yang Min Young

한국교원대학교 미술교육과 박사 졸업

개인전 | 3회 | (2008-2019) | 제1회 개인전 (2008, 이형갤러리) | 제2회 개인전 ‘냉정과 열정 사이’ (2014, 통인화랑) | 제3회 개인전 ‘여행 일기장’ (2019, 라메르 갤러리)

단체전 | 다수 | 한국공예가협회전 | 교원공예회전 | 서울미술협회전 등

현재 | 경기고등학교 미술교사 재직

E-mail | minervva@hanmail.net

 

양상부 | Yang Sang Boo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 졸업 (한국화)

개인전 | 2010-2012 3회 역삼1문화센터, 서울

단체전 | 2014-2017 강남미술협회전 (역삼1문화센터, 강남구청, 아라아트센터, 가나인사아트센터, 서울) | 2014-2018 회토전 (컬럼비아 갤러리, 갤러리미술세계, 갤러리KUMA, 리서울갤러리) | 2014 제11회 국제경기안산아트페어(IGAF) - 부스개인전 (안산예술의전당, 경기) | 2009-2019 강남미술교사회전, 서울교원미술대전 (강남구민회관, 역삼1문화센터, 한전아트갤러리) | 1996~1998 소호(小毫)-부스전 (경희갤러리, 서울)

현재 | 강남미술협회, 강남미술교사회, 회토회 회원, 단대부고 미술과 재직

E-mail | artsir@hanmail.net

 

이순희 | LEE SOON HEE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졸업(서양화)

개인전 | 2005-2012 5회 개인전

단체전 | 2018 시민공감 대전예술제 기획 초대전 (대전 시민회관) | 2015-2019 강남미술교사회-10주년 (역삼1문화센터, 서울) | 2016 Korean Passion Meets India (K.C.C.I) | 2013 강남미술교사회-새로운 도약전 (역삼1문화센터, 서울) | 2012-15 제6회,7회,9회 드로잉 허벅지전 (조형갤러리) | 2010 우정의 만남전 (대전 중구문화원) | 2010 The 2nd Korean Contemporary Artists New York Exhibition (Nahrah Gallery) | 2003-2010 서울 중등 교원 미술작품전 (이형 아트 센터) | 1998-2011 파전 (인사아트프라자 4F) | 1996-2009 광진 예술작가 초대전 (광진 문화 예술회관) | 1985,1988 충남 교사미전 2등급 당선

현재 | 강남미술교사회 | 광진미술협회 | Drawing 허벅지회 | 전 압구정고 미술 교사

E-mail | lsh2684@hanmail.net

 

이은선 | LEE EUN SUN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졸업 (서양화 전공)

2018-2019년 강남미술교사회전 전시참가

현재 | 강남미술교사회 회원 | 반포고 미술 교사

E-mail | artssum314@sen.go.kr

 

정상균 | Jeoung Sang Kyun

경북대 예술대학 미술학과 (조소전공) 및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개인전 | 3회 | 2001(가산화랑) | 2005, 2006(노원문화예술회관)

개인부스전 | 3회 | 2010~ 2015(역삼1문화센터)

제1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 제4회 MBC구상조각대전 | 홍익대학교 야외조각전 | 현대 미술과 소통전(서울, 대구, 울산) | 2013 제10회 국제안산아트페어 | 혜원 갤러리 힐링아트전 | 2017 서울아트쇼(coex) | 강남미술교사회전 14회 | 강남미술협회전 다수

현재 | 강남미술협회 | 강남미술교사회 회원 | 영동고 미술과 재직

E-mail | jsk630815@hanmail.net

 

조현진 | Cho Hyun-Jin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산업디자인과(시각디자인전공) 및 이화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 졸업

2019년 강남미술교사회전 전시참가

현재 | 강남미술교사회 회원, 숙명여고 미술과 재직

E-mail | kiriko1101@sen.go.kr

 

하예림 | HA YEH LIM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섬유예술과 및 이화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졸업

2018-2019년 강남미술교사회전 전시참가

현재 | 강남미술교사회 회원 | 숙명여고 미술과 재직

E-mail | hayehlim@se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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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90826-2019 제14회 강남미술교사회 정기展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