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낙우조각회展

 

천천히, 낙하게

 

 

강정호 | 권창남 | 김병화 | 김수학 | 김영준 | 김영호 | 김종헌 | 노준 | 박민숙 | 백현옥

송은주 | 원인종 | 윤석원 | 이경희 | 이나라 | 이상윤 | 이은상 | 이하림 | 이현주 | 장우진

장을봉 | 전준 | 전항섭 | 정연희 | 정현도 | 주상민 | 최명룡 | 최호정 | ㅁㅁㅁ | ㅁㅁㅁ

신입회원 특별기획전 | 김경섭 | 최대율 | 최유진 | 허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2019. 5. 13(월) ▶ 2019. 5. 23(목)

Opening 2019. 5. 13(월) pm5.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6길 20 | T.02-396-8744

 

blog.naver.com/kimboseong66

 

 

신록이 짙어가는 오월

산 내음 은은한 북한산 자락에서

낙우조각회의 쉰일곱 번째 전시를 갖게 되었습니다.

 

<천천히, 낙락(駱樂)히>란

표제로 준비된 이번 전시는

가파른 속도의 시대에 살면서도

산수화에 스며든 인물처럼

자연을 벗하고 예술을 즐기는

낙우회원들의 넉넉하고 멋스러운

삶의 결을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청년 회원 네 분의 특별전을

겸하게 되어 더욱

뜻 깊게 되었습니다.

 

전시 준비에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사의를 표하며, 아름다운 계절에

장소와 시간을 제공해주신

금보성 갤러리 대표님께

각별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2019년 5월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낙우조각회장  전  항  섭

 

 

살아가는 것에는 연습이 없다.

뒤뜰에 핀 라일락이 그렇다.

어젠 창가에 얼굴을 내민 목련이 허공에 추락하는 비행을 하고 있다.

그 모습을 본 뒤로 그 길로 더 이상 갈 수 없었다.

소심한 것인지 얄팍한 것인지. 한때 들 끓는 용기와 청춘의 무늬는 지워졌다.

이문재님「 詩 농담」

“종소리는 더 멀리 보내기 위하여 종은 더 아파야 한다.”

작가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찬란함을 위하여 더 창작의 고통과 인내를 끓임없이 요구하는걸까

적당히 안주하려는 마음이 들면 종소리가 사라질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직 달달한 것이 좋다 그래서 아내와 천변을 걷거나 동네를 산책하는 것을 반복한다.

요즘 대세는 SNS라  그 줄 한 가락 붙잡고 사는 것조차 들키지 않고자 한다.

종교처럼 맹신하거나 신화처럼 현실 도피하려는 현대인들도 종종 볼 수 있다.

최근 울려야 할 창작의 종소리는 피폐해졌지만.

SNS, 소셜네트워크에 의존하는 의식의 몸집은 커졌다.

 

창작의 노출은 벌거벗은 듯 금기시 되었는데, 시대가 SNS라 누구나 벌거벗은 창작을

거리낌없이 올리고 있다.

가벼움이 있을 수 있지만 그 가벼움을 즐기는 것이 젊은 세대만 누리는 것은 아니다.

천변에 핀 다양한 나무들의 전시엔 연습이 없다. 단 한번 피우기 위해 더위와 추위를 견뎠을 것이다.

“종은 더 아파야 한다” 종소리를 멀리 떠나 보내기 위해 고통을 짊어져야 했듯이 작업이

전시가 되어지고 공감이 되어지는 것은 감동이다.

낙우회 회원들의 작업이 감동되어지는 것은 긴 세월 끊임없는 창작의 자맥질이다.

봄 꽃은 졌어도 낙우회 전시가 천변에 핀 꽃보다 더 기다려진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2019년 5월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ㅁㅁㅁㅁ 금 보 성

 

 

 

 

신입회원_김경섭作_대천명(待天命)_90×180×12cm_한지에 나무를 붙인 후 채색_2018

 

나는 어떠한 에너지를 표현한다.

그것은 나의 모습이기도 하고, 다른 누군가의 모습이기도 하다.

또한 그것은 버릴 수 없는 나의 꿈이기도 하고, 콘트롤 하지 못하는 욕망이기도 하다.

그렇게 그것은 존재 내부의 에너지 일수도 있고, ‘운명’이나 거대한 흐름 같은 외부의 힘 일수도 있다.

그것들은 별 개인 것 같지만, 결국 하나로 합쳐진다.

김경섭       

 

신입회원_김경섭作_대천명(待天命)_150×180×13cm_한지에 나무를 붙인 후 채색_2018

 

 

 

신입회원_최대율作_girl on the beach_80×26×7cm_artificial marble_2019

 

신입회원_최대율作_korean people 1_85×38×2cm_artificial marble_2019

 

 

 

신입회원_최유진作_타자와의 상호작용에 있어 의도와 결과 사이의 상관성 - 1

80×100×180cm_인형뽑기기계, 모조식물, 인공배양토, 플라스틱 캡슐, 깃털 등_2019

 

나는 그 동안 자기 스스로를 어떻게 인지하고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알아가게 되는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내성’이라는 자기 발견 방식이 나의 경험상 허구적인 것으로 다가왔던 것이 그러한 문제의식의 출발점이었다. 자기인식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질문은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발견하게 되는 자아의 모습에 대한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 같다. ‘타자와의 상호작용에 있어 의도와 결과 사이의 상관성’ 연작은 자신과 타자의 만남을 인형뽑기 기계라는 대유물을 통해 나타낸다. 이 작업은 작업을 통해 자타와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일종의 모의 실험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나는 인형뽑기 기계를, 어떠한 내면의 풍경을 가진 사람처럼 생각한다. 이 기계를 마주하는 사람이 어떠한 기대를 가지고, 조작계를 통해 상호작용을 시도하면 이 조작은 기계 내면의 풍경에 힘을 가해 그 지형을 바꾸게 된다. 내면에 있던 것들, 마음의 내용 중 상대방이 기대했던 것이 밖으로 산출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상호작용에서 타자가 기대한 것, 상호작용의 행위의 결과는 뽑기의 결과 주어진 상품으로 나타나지만, 인형뽑기

기계의 입장에서는 내면의 풍경의 변화와 어떤 빈 자리로 나타날 것이다. 이 작업에서 나타난 상호작용 행위는 각자의 의도와 각자의 결과를 가진다. 아마도 행위자의 의도와 그의 결과는, 그것이 우연에 의해 주어진 것일 지라도, 의도와 결과의 관계를 가진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행위자의 의도에 따른 행동과 인형뽑기 기계의 내면에 일으키는 풍경의 변화는 그것이 물리적으로 필연적인, 인과에 의한 결과임에도 불구하고 행위자가 기대한 것, 행위의 의도와는 무관한 것이다. 여기에서 행위자와 인형뽑기 기계를 너와 나라는, 마음에 밀접한 말들로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든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행한다. 이기적인 나는, 나의 기대와 내가 얻는 결과에 집중하지만, 사실 나는 너에게, 그리고 너는 나에게, 끊임없는 헤집음과 헤집힘이고, 빈자리이다. 그런데 내가 나를 제대로 알아 챌 수 있는 유일한 때는, 내가 빈자리를 만들어냈을 때, 무언가를 꺼내서 너에게 주게 될 때, 그 때 뿐인 것 같다.

최유진

 

신입회원_최유진作_타자와의 상호작용에 있어 의도와 결과 사이의 상관성 - 1

80×100×180cm_인형뽑기기계, 모조식물, 인공배양토, 플라스틱 캡슐, 깃털 등_2019

 

 

 

신입회원_허산作_Tree no.7_32.5×16×43cm_Bronze_2018

 

허산의 설치, 그 ‘위장된 실제성’

글 전영백 홍익대 교수

허산 1980년 태어났다. 서울대 조소과와 Slade School of Fine Art 대학원 미술과를 졸업했다. 국내를 비롯 영국과 독일에서 7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또한 국내외 다수의 기획전과 그룹전에 출품했다. ‘영국 왕립조각가 소사이어티 신진작가상’(2013), ‘The Open West’ 대상(2011), ‘브라이튼대 미술상’(2007) 등을 수상했다. 현재 영은미술관 레지던시 입주작가다.

허산의 작업을 처음 본 것은 9년 전이었다. 그 때 그의 설치는 런던의 《4482》(영국과 한국의 국제 전화번호를 조합해 만든 기발한 명칭의 재영 한국의 젊은 작가 단체전시 조직이다. 전시는 2007년에 시작됐고, 2008년 이후부터는 런던의 옥소 건물(OXO tower, Barge House)에서 개최되고 있다. 필자는 2010년 개최된 《4482》 전시를 보았다) 기획전에 포함되었는데, 흰 기둥의 중간 부분을 파손시킨 작품이었다. 그리고 2011년 런던 한미갤러리 개인전 《Situated Senses》에서 목격한 그의 공간설치 <경사각(inclined Angles)>은 더욱 황당하고 당돌한 작업이었다. 짐짓 공사 중인 듯, 갤러리의 2층과 3층을 ‘망가뜨리고’ 변형시킨 공간 작업에서 받은 언캐니(uncanny)한 느낌을 지금도 기억한다. 빈 방의 마룻바닥을 약간 기울어뜨리고 그 공사의 자취를 거칠게 드러낸 게 전부였다. 그야말로 전시란 사실을 알고 들어가지 않은 사람은 영락없이 공사 중으로 착각하고 나올 상황이었다. 기울어진 바닥의 ‘이상한’ 공간에서 관람자들은 미심쩍은 눈으로 전시공간을 이리저리 탐색했다.

건축 구조에의 조각적 개입

허산은 런던의 슬레이드(Slade School of Fine Art) 대학원 시절인 2008년부터 기둥작업을 시작했다. 그의 대표작은 대부분 건축의 기둥 일부를 파괴, 변형시키거나 마감된 벽면에 강한 충격을 주어 오브제를 끼우는 등, 기존 건축에 개입하는 방식을 취해왔다. 이러한 작업은 관람자의 공간 지각과 건축적 구조에 대한 관습적 인식을 흔들어대고, 긴장과 불안을 초래한다. 이는 고든 마타 - 클락(Gordon Matta-Clark)의 <반건축(Anarchitecture)> 작업과 공유되는 점이다. 그러나 마타 - 클락이 사용하지 않는 건축 전체를 자르거나 전면적인 구멍을 뚫은 것과 달리, 허산의 작업은 실제 사용하는 건축의 구조에 부분적으로 개입하여 무정형으로 파괴한다. 그의 작업은 한 마디로, 건축 구조에의 조각적 개입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허산의 기둥 작업들은 대부분 ‘눈속임(trompe-l’oeil)’을 특징으로 한다. 그는 일상의 건축 내부에 ‘짝퉁 기둥’을 끼워 넣고 여기에 변형을 가해 관람자에게 시각의 혼란을 초래한다. 2008년의 첫 기둥 작업 <부서진 기둥 Broken Pillar # 01>으로부터 런던 가젤리 아트하우스 내부의 <매듭진 기둥(Knotted Pillar)>(2013)에서 보듯, 작가가 새로 제작한 기둥은 건축 내부에서 기존의 기둥들과 다름없어 보인다. 그는 이처럼 기둥의 구조를 부분적으로 파괴 혹은 변형시켰을 뿐 아니라, 기둥의 한 중간에 엉뚱한 오브제를 박아둔다. <기둥의 공 Ball in the pillar>(2011), <잊혀진 no.2(Forgotten no.2)>(2010), 그리고 <행운의 동전(Lucky Coins)>(2010) 등에서 보는 기둥이나 벽에 박힌 오브제들 –농구공, 도자기, 동전 등–은 허구의 내러티브를 위한 구체적 물증인 셈이다. 일종의 고고학적 발굴 작업을 연상시키는데, 특정한 지점과 연관된 역사적 출토나 사건의 전말을 위한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듯하다. 이렇듯 작가의 연출된 미장센은 허구지만 실제성을 도용한다.

허산의 미적 전략은 결정적인 최소한의 작용으로 개입하여 크게 흔드는 방식이다. 언어에 비유하자면, 결정적 순간에 발설하는 한두 마디가 큰 파장을 일으킬 상황을 만든다. 그의 공간작업은 많이 건드리지 않고 최소한으로 개입해 관람자에게 전체 구조의 위험을 느끼게 한다. 기둥을 변형시킨 작업들을 볼 때, 우리는 기둥이라는 구조의 근본적 역할을 환기시켜 그것의 균열과 파괴가 가져올 엄청난 결과를 상상한다. 그리고 이에 따른 위험을 몸으로 상상 체험하게 하여, 불안심리를 조장한다. 언캐니는 그의 작업에 적합한 용어다. 관람자의 긴장감과 불안은 익숙한 일상의 공간을 낯선 상황으로 느끼게 한다. 이러한 심리적 동요는 작가가 만든 허구적 사건의 도발로 인한 것이다. 앞뒤 없이 뜬금없는 픽션을 만들어놓고 관람자의 상상에 작용한다.

기존에 있는 기둥과 똑같은 것을 만들어 위험한 균열을 내거나 부분적으로 깨부수는 그의 <부서진 기둥> 연작, 빈 방의 바닥을 기울여 경사진 각도를 만든 <경사각>, 벽에 구멍을 내고 항아리를 박아 마치 발굴 현장처럼 만들어놓은 <잊혀진 no.2> 등에서 작가는 허구적 사건을 실제인 양 가장(masquerade)한다. 건축 구조와 공간에 직접 개입하는 그의 ‘픽션’은 관람자의 지각에서 ‘실제(논픽션)’로 인식된다.

이렇듯 상상력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허산의 작업에서 필자가 주목하는 것은 ‘위장(僞裝)’이 불러오는 실제성이다. 있는 것을 없는 것처럼 감추기도 어렵지만, 이보다 어려운 게 그 반대다. ‘시뮬라크르(simulacre)’의 특징이 그러한 건데, 허산의 작업에서 그 논리를 본다. 그는 건물의 구조 및 공간에의 파괴적 개입을 통해 우리의 지각을 교란시킨다. 그리고 그렇게 위장된 실제는 그 상황이 환영이나 간접적 표현이 아니라, 직접적이고 물리적이기에 지각을 교란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의 허구는 진정성을 갖는다.

허산의 작업은 언젠가 필자가 ‘조각 같지 않은 조각’이라고 명명했지만, 공간을 점유하는 조각이 아닌 공간에 섞여 들어가는 조각적 행위라 할 수 있다. 작품이 독자적으로 두드러지거나 스스로의 실체를 주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건물의 구조에 관여하고 환경이나 공간에 개입하는 그의 작업은 우리로 하여금 일상에 대한 습관적 지각을 재고하게 만든다. 그런 그의 작업이 최근 변화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월 초까지 가나아트센터 한남에서 열린 《일상의 특이점들》(2018.11.8~2018.12.2)은 그의 대표작인 기둥 작업과 함께 브론즈로 제작한 일상의 오브제들을 선보였다. 물리학에서 상태가 급격히 변이하는 변곡점인 ‘특이점’이란 개념을 통해, 작가는 오브제의 물성에 대한 실험을 새롭게 보였다. 그런데 이는 기존 구조를 파괴하거나 공간에 개입하는 ‘네거티브(negative)’ 방식이 아니다. 오브제가 그대로 몸체를 드러내는 독립적인 작품들이 공간에 산발적으로 설치되었다. 그러나 여기에도 눈속임이 지속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시각적 위반’에서 기존의 오브제가 가진 물성이 반전된다. 전시에서는 브론즈로 제작된 오브제들이 구겨진 종이컵과 테이프, 그리고 꽃과 못으로 ‘특이하게’ 위장되어 배치돼 있었다. 아마도, 허산의 시각적 위반은 앞으로 보다 조각적인 외양으로 진행될 모양이다.

 

신입회원_허 산作_Tape_Bronze, plywood_Variable installation_2018

 

 

 

 

 
 

낙우회

 

1st | 1963. 7.17-23 국립공보관 | 2nd | 1964. 5.28-6.6 국립공보관 | 3rd | 1965. 3.6-12 국립공보관 | 4th | 1966. 6.5-20 야외조각전 덕수궁 야외 | 5th | 1967. 3.8-14 국립공보관 | 6th | 1968. 7.14-24 야외조각전 덕수궁 야외 | 7th | 1969. 6.10-16 신문회관 | 8th | 1970. 5.5-30 한국현대조각연합전 국립현대미술관 | 9th | 1971. 6.23-29 국립공보관 | 10th | 1972. 6.6-12 <상황‘72>신세계화랑 / 상황전 기념세미나 | 11th | 1973. 6.15-30 야외조각전 <상황‘73>서울문리대교정 | 12th | 1974. 11.1-17 국립현대미술관 | 13th | 1975. 8.7–12 국립현대미술관 | 8.15-19 강릉 중소기업은행 | 14th | 1976. 7.26-8.1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8.4-10 부산 현대화랑 | 15th | 1977. 11.10-16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16th | 1978. 11.10-16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17th | 1979. 11.3-8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18th | 1980. 11.8-1 대전문화원 | 11.21-26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19th | 1981. 10.23-28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20th | 1982. 8.20-25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21st | 1983. 10.15-31 야외조각전 예원학교 야외전시장 | 22nd | 1984. 8.17-22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23rd | 1985. 11.29-12.4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낙우조각> 발간 | 24th | 1986. 5.30-6.4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6.6-12 전북예술회관 | 25th | 1987. 12.12-20 월드아트미술관 | 26th | 1988. 8.5-10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27th | 1989. 11.28-12.4 서울시립미술관 / <낙우조각 2> 발간 (도록내 수록) | 28th | 1990. 6.11-26 아트그린갤러리 | 6.23-29 춘천시립문화관 | 29th | 1991. 2.1-5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30th | 1992. 4.10-15 <낙우조각 30년의 지평>젊은작가전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7.11-26 30주년 기념전 예술의 전당 | 30주년 기념세미나 <환경공간과 조각> 서울교육문화회관 | 31st | 1993. 5.4-29 워커힐미술관 | 32nd | 1994. 9.23-28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33rd | 1995. 10.6-11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34th | 1996. 10.26-11.9 모란미술관 | 35th | 1997. 9.3-9 공평아트센터 | 36th | 1998. 11.18-28 김종영미술상 수상기념전 일민미술관 | 37th | 1999. 4.2-7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38th | 2000. 11.4-26 해외작가초대전<Korean Sculpture Worldwide Sculpture> 모란미술관 | 39th | 2001. 9.19-25 전북대문화관 | 40th | 2002. 11.19- 12.2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40주년 기념세미나 동국대학교 | 41st | 2003. 10.7-20 서울교육문화회관 | 42nd | 2004. 11.23-12.1 <조각가가 바라본 평면> 예술의 전당 | 43rd | 2005. 8.13-31 <문학적 감수성으로 접근한 조각> 평택호예술관 | 세미나 <문학적 감수성과 미술> | 44th | 2006. 7.12-18 <유물의 재해석> 모란갤러리 | 45th | 2007. 8.10-19 모란갤러리 | 젊은작가 특별전<시간의 비늘> 대한민국 예술원 | 신입회원 특별전 <OVERLAP> 김진혜갤러리 | 46th | 2008. 9.3-12 <RED COIL> 갤러리LVC | 원로회원특별전<섬에서 산을 바라보다> 한전프라자갤러리 | 47th | 2009. 5.2-28 <GREEN TALE> 문화일보갤러리 | 48th | 2010. 5.20-6.2 3·15아트센터 | 49th | 2011. 8.10-15 조선일보 미술관 | 50th | 2012. 4.6-26 50주년 기념전 김종영미술관 | 51st | 2013. 10.23-28 조선일보미술관 / 창립50주년 <낙우조각3> 발간 | 52nd | 2014. 8.13-18 조선일보미술관 | 53rd | 2015. 10.2-11 <조각가의 □□> 아트스페이스H | 54th | 2016. 12.19-31 <낙우NOW> 서울대학교 우석갤러리 | 55th | 2017. 6.28-7.3 인사아트센터 | 56th | 2018. 6.29-7.30 <조각가의 시선 - 刻/覺> 단양문화마루 | 57th | 2019. 5.13-23 천천히, 낙낙(駱樂)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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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90513-낙우조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