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적 언어-아스거 욘, 사회운동가로서의 예술가 展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19. 4. 12(금) ▶ 2019. 9. 8(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30 | T.02-3701-9500

 

https://www.mmca.go.kr/

  

 

코브라(CoBrA), 상황주의자 인터내셔널(Situationist International) 등 급진적 아방가르드 그룹을 이끌며 20세기 중반 사회 참여적 예술운동을 주도했던 북유럽의 대표작가 아스거 욘(덴마크, 1973)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 덴마크 실케보르그에 위치한 욘 미술관과의 협력을 통해 50년, 냉전시대부터 60년대 세계적 변혁기에 이르는 기간 동안 제작된 아스거 욘의 회화, 조각, 사진, 텍스타일, 아카이브 자료 등 90여점의 작품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특히 서울박스에서는 작가가 냉전시대 힘의 균형을 주제로 고안한 관객 참여형 설치작업 “삼면 축구(three sided football)” 게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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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90412-대안적 언어-아스거 욘, 사회운동가로서의 예술가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