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기천년 기념 특별전

 

코리안 디아스포라, 이산을 넘어 展

 

 

 

경기도미술관

 

2018. 9. 20(목) ▶ 2018. 11. 25(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동산로 268 | T.031-481-7007

 

https://gmoma.ggcf.kr/

 

   

경기도미술관(관장 최은주)은 오는 9월 20일부터 11월 25일까지 《코리안 디아스포라, 이산을 넘어》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기(京畿)’라는 이름을 쓴지 천년을 기념하여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미술관이 주최 주관하는 특별전이다. ‘코리안 디아스포라’는 ‘한민족의 혈통을 가진 사람들이 모국을 떠나 세계 여러 지역으로 이주하여 살아가는 한민족 이산(離散)’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는 중국, 일본,러시아(사할린),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 5개국에 거주하는 재외 한인 미술가 25인을 초청하여 열리는 대규모 전시회로 모두 110여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나라가 어지러웠던 19세기 중엽부터 ‘타율적 이주’로 인해 형성된 ‘코리안 디아스포라’ 작가들의 작품을 4개의 주제(제1부: 기억, 이산의 역사, 제2부: 근원, 뿌리와 정체성, 제3부: 정착, 또 하나의 고향, 제4부: 연결, 이산과 분단을 넘어)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전시 참여 작가들과 각 국가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 행사와 전시 개막식은 10월 5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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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80920-코리안 디아스포라, 이산을 넘어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