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현 展

 

풍경기록

 

 

 

이목화랑

 

2018. 9. 11(화) ▶ 2018. 10. 2(화)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94 | T.02-514-8888

 

https://www.yeemockgallery.co.kr/

  

 

비어있는 공간과 침묵으로 기록된 공간
작가는 현실을 파악하고 표현하기 위해 먼곳으로 떠나지 않는다.
그것은 일상적 행동반경 안에서 조용히 이루어진다.
작가의 손을 거친 풍경과 사물에는 응축된 단순함과 침묵, 또는 그 외에 뭐라 말해 질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다.
그것은 여행의 풍경보다 훨씬 이국적이며 종교적 성화(聖畫)보다 훨씬 더 위안을 주며
추상적 풍경보다 훨씬 더 깊다.

 

 

 

 

 

 

 

 

 

 
 

 
 

*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vol.20180911-이시현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