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프로젝트, 봄 展

 

 

 

313아트프로젝트 청담

 

2018. 7. 10(화) ▶ 2018. 8. 18(토)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60길 11 | T.02-3446-3137

 

https://www.313artproject.com

 

 

313 청담 첫 전시는 <성북동 프로젝트 - 봄 Part II>이다. 이는 지난 일 년간 성북동에서 진행해온 전시를 강남에서 종합적으로 선보이는 전시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추상 회화 작가 제여란, 그리고 ‘성북동 프로젝트’와 ‘대안 공간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발굴한 일곱 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신선한 시각으로 작업 세계를 펼쳐내고 있는 젊은 작가와 정점에 이른 작업을 보여주는 중견 작가를 한 공간에서 보여줌으로써 현재 한국 미술의 의미를 알려주는 전시가 될 것이다.
313은 2018년 하반기부터 성북동과 청담동, 두 전시 공간에서 보일 다양한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10월에는 제여란 작가의 국내 첫 갤러리 개인전을 선보일 계획이며, 11월은 올해 초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The Great Mobiles를 설치한 자비에 베이앙의 개인전이 예정되어 있다.
그 동안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을 한국에 소개하고, 또한 국내의 젊은 작가들을 해외 갤러리들과의 협업 혹은 아트페어를 통해 국제 무대에서 한국 현대미술을 알리고자 노력했던 313 아트 프로젝트는 강남과 강북뿐만 아니라 한국과 세계 미술계를 잇는 가교 역할에 정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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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80710-성북동 프로젝트, 봄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