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방의 파토스 展

 

 

 

전북도립미술관

 

2018. 7. 3(화) ▶ 2018. 9. 9(일)

전북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111-6 | T.063-290-6888

 

https://www.jma.go.kr

 

 

뜨겁게 솟구치는 파토스
변방의 파토스 展은 자유도가 높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의 현대미술과 탁월한 품격을 가진 한국의 전북현대미술이 만나는 기획전이다. ‘변방의 파토스’는 창조성과 생명력의 원천인 변방의 개념과 예술적 정념과 열정을 포함하고 있다. ‘변방’은 굳어있는 중심과 길항하면서 역동성과 생명력으로 끊임없이 생성하는 공간이다. ‘파토스’는 정념·충동·정열 등을 말한다.
미술관은 지난 3년 동안 아시아현대미술전을 통해 아시아에 주목해 왔다. 큰 틀에서 「아시아 지도리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이는 전북미술가를 아시아에 보내고, 아시아 미술가를 전북에 불러들여 교류와 연대를 강화하면서 폭넓고 다채로운 아시아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동시대적 상황을 예술로 규명하기 위한 야심 찬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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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80703-변방의 파토스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