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na's life in frame

Crafts art Invitation extibition

 

 

 

Salon DE Desiree Gallery

`

2018. 6. 14(월) ▶ 2018. 6. 29(금)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7길 21

 

 

 

 

미국의 추상표현주의 잭슨 클락은 "작품이 이야기를 가진다면 작품의 표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상관이 없다" 말한다. 그러하듯 canvas 위의 표현된 나의 story 등은 나의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며 내가 좋아하는 objet 등을 canvas안에 또 그안의  하나의 frame 안에  만들어진 것이다.

 

형형색색의 비즈, 레이스.플라워,앤틱의 촛대, 내가즐기는 테이블셋팅,frame이 가지고있는 데코 플라워 프린팅 cioth,거울,  시원한 바닷가를 느낄수있는 소라, 조개, 불가사리, 여아의 발래복, 토슈 등 앤틱의 촛대 표현은 입체감으로 표현코져 프랑스의 화가 마티스의 컷아웃 기법을 이용했다.

 

과거와 현재의 내가가지고있는 미의연결의 하나인 나의 직업들을 모두 표현된 작품들이다.  과거의문구디자이너 ,패션디스플래이어, 현재의 큐레이터,플로리스트.홈스타일링,등을 나타낸 입체감있는 공예전시를 준비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센스티브한 나의 감각에 감사하며 나의 생활에서 느끼는 작은 삶의 환히 스러움에 또한 감사하며, 나의 감성과 이성의 하모니로 frame속에 나의 일상속에서 작은 창조를 이루며 나의 눈에 비처지는 감각들이 나의 손을 통해 재구성됨을... 실재의 소품들을 내마음대로 변형시켜 사실보다 더 아름답게, 좋게 다양하게 만들어 즐기게 하려는 숨은 노력들을 함께하며 나의 감각세계를 신뢰하고 일상과 미를 함께 호흡하며  계속 꿈과희망이 이루어지는 즐거운 변화가 꽃피울수 있도록 내자신에게 기대를 하며 마무리 해본다.

김비안나

 

 

 

 

 

 

 

 
 

■ 김비안나

 

Email | viviana3993@naver.com

 

 
 

*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vol.20180614-Viana's life in fr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