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언 조이경 展

 

 

 

아트스페이스 제이

 

2018. 5. 11(금) ▶ 2018. 6. 28(목)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9-3 | T.031-712-7528

 

www.artspacej.com

 

 

‘문학 작품, 사진, 그림, 조각 따위의 예술품을 창작하는 사람’. ‘작가’에 대한 사전적 정의이다. 이를 좀 더 풀어 표현하자면, 끊임없이 세상을 탐구하고 시대의 기준과 생각을 나름대로 정의하여, 자신만의 조형언어로서 문제를 이끌어내 구현해내는 이들일 것이다. 그렇다면 동시대 한국을 살아가는 사진작가들은 무엇을 고민하며, 어떻게 이를 시각적으로 풀어감으로써 사진 매체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가고 있을까?  특히나 그 어느 때보다 여성의 인권에 대해 시끄러운 요즈음, 대한민국에서 여성 작가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이에 아트스페이스 J에서는 두 명의 젊은 여성 사진가, 김정언과 조이경의 작품을 통해 동시대 한국 여성 사진가들의 사유와 시각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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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80511-김정언 조이경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