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미아트스페이스 12월 기획초대전

 

외방화사 展

Painters outside the palace

 

이희중(평면) | 문수만(평면) | 김영진(평면) | 민율(평면) | 백수정(평면) | 양은혜(평면)

이민수(입체) | 정의지(입체) | 조용익(입체) | 조현지(평면) | 최승윤(평면) 총 11명

 

 

 

 

2017. 12. 1(금) ▶ 2017. 12. 30(토)

Opening 2017. 12. 1(금) pm 5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1 올미아트스페이스 | T.02-733-2002

 

www.allmeartspace.com

 

 

 

약칭 <외방화사>展은 열정이 가득한 30대~40대 작가 9인과 노련한 2인의 멘토(이희중, 문수만)를 통해 세대 차이에 의한 인식문제를 살펴보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1차적으로 작가선정에 있어서 비교분석을 위해 세대를 구분 지었고, 이미지로써 동일한 범주에 속한 평면회화 작품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2차적으로 참여작가들의 텍스트에서 읽혀지는 ‘서정’, ‘색채’를 동일한 키워드로 설정하여 시간을 넘어 경험에 의한 미묘한 입장 차이에서 발생되는 지점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담론을 나누는 자리를 통해 감성과 행위가 체현(體現)되는 작품이 개체성에서 일어나는지(선천적 선택), 경험을 통해 일어나는지(후천적 선택), 아니면 다른 발생 원인을 두고 일어나는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수평적 협업지점’을 기대해본다.

 

 

 

김영진作_abyss of time 11_53cmx45cmx2EA_캔버스에 아크릴_2017

 

 

문수만作_Simulacre(041708)_Ø86cm_캔버스에 아크릴_2017

 

 

민율作_나무의자_116.8cm x 91cm_캔버스에 유채_2017

 

 

백수정作_degreeshow_installation

 

 

양은혜作_나쁜년_72.7cmx90.9cm_캔버스에 아크릴_2012

 

 

이민수作_Pick Me_47cmx32cmx86cm_Grout cement_2017

 

 

이희중作_풍류기행_162.2cmx97cm_캔버스에 유채_2017

 

 

정의지作_Querencia-당신의 안식을 위하여_120x92x70cm_버려진 양은 냄비,리벳,철,스테인리스,세라믹_2017

 

 

조용익作_유기적 사슴_95cmx70cmx55cm_스텐레스 스틸_2017

 

 

조현지作_you 1_33.3cmx53cm_캔버스에 유채_2015

 

 

최승윤作_정지의 시작-2017-12_162cmx130.3cm_캔버스에 유채_2017

 

 

 

 

 
 

 

 
 

vol.20171201-외방화사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