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靑藍會 展

 

 

 

 

2017. 8. 16(수) ▶ 2017. 8. 22(화)

Opening 2017. 8. 16(수) 6pm.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29, 태화빌딩 | T.02-736-4804,5

 

www.chohyunggallery.com

 

 

靑藍會展을 열면서

먼저 제13회 청람회 정기회원전에 참여하여주신 회원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성장의 계절 여름입니다. 이제 결실의 계절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예술 활동도 성장의 어려움을 딛고 열매 맺는 결실이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 靑藍會는 그림을 사랑하며 예술을 추구하는 모임입니다.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시면서 작품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가정과 작품을 병행하시는 분, 전업예술가 분도 계십니다.

이렇게 처지와 성향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그림이라는, 예술이라는 매체를 통해 하나의 모임을 이루었습니다.

이번 13회 청람회 전시회가 자기 예술역량을 높이면서 자기의 예술세계를 발전시키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靑藍이라는 말 같이 늦게 배워 배움을 능가하는 자기의 예술세계를 개척하는 것, 이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나만의 무엇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그것을 극복하고 이런 전시회에 참여한 여러분의 노고와 역량은 찬사 받아 마땅하리라 생각합니다.

 

이 전시회가 이루어지도록 여러 선생님들의 응원과 격려 특별히 최 광선 선생님과 신제남 고문의 격려와 지도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무국장 최 우선 선생, 재무회계 주정희 선생의 노고와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 8. 16

 미술단체 청람회 회장 鄭 相 根

 

 

靑藍會展을 축하드리며

신록의 계절, 성장의 계절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결실을 준비하는 8월 가을의 문턱입니다. 여러분의 예술작품도 성장의 열매를 맺는 결실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름 무더위 중에도 작품 활동에 매진하시고 작업하신 귀한 작품들을 한데모아 제13회 청람회전을 개최함에 진심으로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靑藍會는 기성작가나 중견. 원로작가들 보다는 뒤늦게 창작의 길로 들어선 회원님들로 구성된 아주 특별한 모임이라 들었습니다.

무릇 예술가의 길은 시작과 끝이 없으며 오로지 개개인의 열정과 끈기 있는 노력으로 작가로서 자기의 예술세계를 열어가는 길이라 하겠습니다.

 

靑藍이라는 말 처럼 늦게 배워 배움을 능가하는 자기의 예술세계를 개척하는 것, 이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것을 극복하고 이런 전시회에 참여한 여러분의 역량을 높이 평가합니다.

무엇을 하던 또 하나의 새로운 세계, 그중에서도 화업에 매진한다는 것은 우리 삶의 그 어떤 것 보다 아름답고 순수한 일일 것입니다. 靑藍會를 통하여 예술의 역량을 높이고 자기 발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참여 작가 모두가 훌륭하고 인정받는 진정한 작가로 거듭나기를 또한 기대합니다.

이번 전시회를 여는데 애써주신 鄭 相根 회장님과 任員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발전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다시 한 번 靑藍會展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 8. 16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이 범 헌

 

 

최광선作_백장미의 꿈_530×409㎝_Oil on Canvas

 

 

신제남作_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인상_530×409㎝_Oil on Canvas

 

 

정상근作_Being_53.0×40.9㎝_Oil on Canvas

 

 

송순옥作_북유럽 여행_651×455㎝_ Oil on Canvas

 

 

심정섭作_모란_45.5×37.9㎝_Watercolor on PaperF

 

 

차정숙作_내마음의 노래_50.5×24.5㎝ _Acrylic, Mixed media on Wood

 

 

공라연作_하모니_10호 변형_Oil on Canvas

 

 

권중량作_산_72.7×53.0㎝_Oil on Canvas

 

 

 

어떤 선은 고귀하고 어떤 선은 기만적이다.

직선은 무한을 암시하고 곡선은 창조를 암시한다.

색채는 더 설명적이다. 시각에 대한 자극 때문이다.

어떤 조화는 평화롭고 어떤 것은 위로를 주며, 또

어떤 것은 대담하여 흥분을 일으킨다...

                                                                               Paul Gauguin

 

 

 

 

 
 

■ 靑藍會 | 청람회

 

전시연혁

전시연혁 | 제 1회 청람회전 (롯데월드갤러리)

전시연혁 | 제 2회 청람회전 (롯데월드갤러리)

전시연혁 | 제 3회 청람회전 (라메르 갤러리)

전시연혁 | 제 4회 청람회전 (롯데월드갤러리

전시연혁 | 제 5회 청람회전 (A&S갤러리)

전시연혁 | 제 6회 청람회전 (갤러리 올)

전시연혁 | 제 7회 청람회전 (갤러리 올)

전시연혁 | 제 8회 청람회전 (조형갤러리)

전시연혁 | 제 9회 청람회전 (조형갤러리)

전시연혁 | 제10회 청람회전 (문암미술관)

전시연혁 | 제11회 청람회전 (갤러리 올)

전시연혁 | 제12회 청람회전 (조형갤러리)

전시연혁 | 제13회 청람회전 (조형갤러리)

 

역대회장

전시연혁 | 제 1대 회장 김 하 진

전시연혁 | 제 2대 회장 김 옥 주

전시연혁 | 제 3대 회장 김 기 종

전시연혁 | 제 4대 회장 김 영 길

전시연혁 | 제 5대 회장 김 영 길

전시연혁 | 제 6대 회장 정 상 근

전시연혁 | 제 7대 회장 정 상 근

 

 
 

vol.20170816-제13회 靑藍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