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애 초대展

 

‘시간과 공간의 시각적 은유 ’

 

Unknown time_Acrylic on canvas_72.7x60.6cm_2017

 

 

장은선갤러리

 

2017. 5. 31(수) ▶ 2017. 6. 6(화)

서울 종로구 인사동 10길 23-8 | T.02-730-3533

Reception: 2017. 5. 31(수) pm 4:00 - 6:00

 

www.galleryjang.com

 

 

Unknown time_Acrylic on canvas_70x70cm_2017

 

 

조현애 회화의 시간과 공간의 시각적 은유

                                          

조현애는 자신의 작품을 성립시키는 키워드가 ‘시간’에 있다고 말한다.

오래전에는 보자기에서 힌트를 얻은 조각보를 구성주의 추상화가 몬드리안의 조형미를 연상시키는 양식의 추상회화로 즐겨 그렸다. 조각보의 특성이 그러하듯이 그의 작품은 이차원 평면 위에 회화적 방법으로 정리하는 매우 단순한 회화였지만, 점점 현대미술의 개념미술에 대한 학습을 하면서부터 존재와 시간의 문제로 관심이 옮겨져 간다. 그동안 매우 추상적이고 즉흥적이던 그의 작품은 시간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고 현대미술의 언어를 무장하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된다.

포스트모던 이후 현대미술은 현재의 삶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면서 시간이 야기하는 상황과 여백에 대한 상대주의적 관심이 높아지게 된다. 조현애는 구상적 오브제인 조각보에서 평면성을 인식하게 되고, 후기 현대미술의 개념적 요소인 평면성에 대하여 이해하게 되면서 다시 시간의 문제에 이르게 된다. 하이데거의 “존재의 의미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는 존재와 시간의 관계를 해석하고 있는데, 존재라는 개념의 가장 보편적인 개념이 ‘있다/이다’라는 것으로서 그 자체가 시간을 의미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하이데거는 ‘존재’와 ‘있음’의 관계의 정의는 ‘있음’은 일과 행동이 일어나는 것으로 ‘지나가버리는 있음’으로 언젠가는 없음 속으로 사라져버리는 ‘있음’을 가리키고 있으며, ‘존재’란 있음의 지속임을 가리키고 있다. 결국 조현애의 작품은 시간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출발하였지만 결국 시간과 존재가 분리해서 해석할 수 없는 인간이 유추할 수 없는 상위개념으로, 존재와 있음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이번 작품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그는 자신의 회화를 성립시키기 위해 필요한 고유의 언어를 만들기 위해 몹시 애쓰고 있다.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그 자신만의 회화를 성립시키고자 하는 의지에서 출발하고 있는 것이다.

십 여년 전 조현애의 작품은 로드코의 회화처럼 평면추상회화의 유형이었다. 비록 그의 작품은 이미지의 해체를 전제로 하는 평면성을 강조하는 형식에서 출발하였지만 근래에 와서는 20세기 미술과 또 다른 몇 가지 기본 요소를 갖추어지도록 변화되었음을 보게 된다. 최근미술이 요구하는 몇 가지 특징들, 첫째, 작가 고유의 창조적 이미지를 가져야 한다. 둘째, 그림의 내용이 반드시 서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비대상적이던 비구상적이던 비재현적이던 상상력을 유발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은유적이어야 한다. 작품에서 은유란 언어적이던 시각적이던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 이 세 가지 특징에서 출발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Unknown time_Acrylic on canvas_70x70cm_2017

 

 

조현애는 그의 작업노트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내 작업의 주제는 시간이다

삶이 지평이 아득한 아포리아의 세계이듯이

삶의 근거인 시간 역시 아득하다.

그래서 시간은 단순한 흐름이거나 소멸되는 것이 아니다.

시간은 두껍다.

일체의 기억과 흔적, 그리고 꿈과 기대가 층층이 주름 잡혀 있다.

이 시간의 두께를 어떻게 가늠할까?

 

 

Unknown time_Acrylic on canvas_45.5X45.5cm_2016

 

 

결국 조현애의 새로운 회화는 이미지의 해체를 전제로 한 평면회화에서 이미지를 회복시키면서 새로운 소재를 구사하게 되고 새로운 공간과 시간을 구성하여 표현하는 문제로 관심이 바뀌게 되었음을 볼 수 있다. 이차원 평면 위에 시각적 은유를 만들어내며 은유 속에 담긴 연상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여기서 등장하는 이미지들은 화면 공간 속에서 시간을 뛰어넘어 동시에 재현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의 구성’이라는 특징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회화에서 은유적 사고의 특징은 섹스피어의 말처럼 하나의 사물을 다른 말로 묘사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조현애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이미지들은 하나같이 동시대적이지 않다. 그것은 전혀 다른 공간과 시간에 존재하였던 사물을 동시에 배치함으로써 시공(時空)을 초월한 초현실적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얼마 전부터 그의 작품 속에는 주인공으로 혜원 신윤복의 풍속화에 그려진 조선의 기녀와 아낙네를 등장시켜

시공을 초월하여 현대의 문명 속으로 초대했고 현대 속에 공존시키고 있다.

그것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시공간을 뛰어넘는 시간을 구성하고자 하는 것이 조현애의 전략으로 보인다.

 

 

Unknown time_Acrylic on canvas_116.8x91cm_2016

 

 

몇 해전 전시의 조현애 회화는 한동안 시간을 상징하는 아라비아 숫자를 기호로 사용하기도 하였지만, 새로운 작품에서는 전혀 다른 공간과 시간에 존재하였던 이미지/사물들-거꾸로 그려진 건물, 자건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모습, 하이힐을 바라보는 기생의 모습-을 동시에 배치하여 시간과 공간의 차이와 간격을 유발시키고 있다. 그의 작품은 색상 자체도 파스텔 톤의 몽상적 색상으로 표현함으로써 더욱 더 초현실적 이미지로 느끼게 한다. 이미지의 재현적 회화에서 초현실주의 회화는 현실과 환영의 문제 즉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문제를 해석하여 화면을 결정짓고 있지만, 마그리트의 회화는 말(언어)과 이미지를 해석하고 있음을 비추어 볼 때, 조현애의 회화는 초현실주의 회화와 마그리트 회화의 특징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키트 와이트(Kit White, 미국의 미술사가)는 “이미지라는 것은 본래 추상적인 것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미지라는 것은 그곳에 나타난 물건 그것이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전에 그곳에 있었던 ‘物’의 개념적 또는 기계적인 복제물인 것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당연한 일 같아 보이지만, 그것은 우리들이 ‘物’을 지각하는 방법이랑 이미지를 사용할 때의 태도와 깊이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 회화는 여러 가지 형태를 Symbolic 하게 집약한 것에서, 그것이 의식되어지던 되어 지지 않던 간에 그것은 언제나 ‘Metaphor'라는 것이다. 그것은 메타포라는 상징적 언어의 Media 로서 이고, 아트의 언어라는 것이다. 그리고 리얼리즘 아트 중에서 아트로부터 가장 멀어져 있는 것이다. 상상을 강하게 불러일으키게 하는 것이야 말로 정말 예술을 심오하게 하는 것이다.

 

이차원 평면 위에 시각적 은유를 만들어내면서 ‘시간의 구성’을 특징으로 하는 있는 조현애 회화의 메타포는 오묘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게 하면서 현대미술 속에서 절묘한 매력을 만들어 내고 있는 흥미로운 작품이라 하겠다. 앞으로 조현애의 ‘시간 여행’이 어떻게 변화되어질까 더욱 궁금증을 갖게 한다.

 

김재관(미술학박사)

 

 

Unknown time_Acrylic on canvas_90.9X72.7cm_2016

 

 

중견 서양화가인 조현애 선생은 시간을 주제로 구상회화 작업을 한다. 추상적 개념인 시간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을 해온 작가는 ‘삶이 지평이 아득한 아포리아의 세계이듯이 삶의 근거인 시간 역시 아득하다. 그래서 시간은 단순한 흐름이거나 소멸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먼 과거부터 현재까지 세월의 간격을 캔버스에 조형언어로 기술한다.

 

비물질인 시간을 표현하기 위한 장치적 요소를 화면에 배치한 작가의 작업 곳곳에는 서양화 방식으로 묘사한 한국적 소재가 등장한다. 서양식 현대복장을 입은 여인과 한국 전통복장인 한복에 올림머리를 한 여인이 같은 공간에 나란히 등장하는데 다른 양식의 복장을 갖춘 두 여인의 등장이 단조롭지 않고 신비로워 보이는 까닭은 작가가 구상한 화면공간구성의 독특함 때문이다. 원근법이 적용된 단색의 벽들과 면과 면이 만나는 지점에서 새롭게 열리는 현실적인 풍경묘사로 인하여 그림을 감상하는 이들에게 타임머신을 타고 시공간을 넘나드는 듯한 몽환적인 감상을 전달한다. 김재관 미술평론가는 ‘이차원 평면 위에 시각적 은유를 만들어내면서 ‘시간의 구성’을 특징으로 하는 있는 조현애 회화의 메타포는 오묘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게 하면서 현대미술 속에서 절묘한 매력을 만들어 내고 있는 흥미로운 작품이라 하겠다‘며 조현애 선생의 작품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한다.

 

현실과 상상,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다양한 그림 속 이야기가 흥미로운 조현애 선생의 신작 20여점을 장은선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조현애 선생은 부산대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 및 홍익대 미술대학원을 졸업. 개인전 15회 및 1995년 ‘ARTE CONTEMPORAEO 90 EXPOSICIN’을 포함하여 매년 다양한 국내외 그룹전 참가와 2009년부터 다수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양평예술대상 신진작가상 외 여러 수상경력이 있으며, 쉐마미술관, 국민일보갤러리 등 다양한 곳에서 작품 소장을 하고 있다.

 

 

Unknown time_Acrylic on canvas_90.9X72.7cm_2016

 

 

조현애 초대展                                                                                  

2017.5.31(수) - 6.6(화)                                                                                

  

 

 

 

 

 
 

조현애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 졸업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졸업

 

개인전 | 2017 | ‘조 현애 초대전’ 장은선갤러리 (5월, 서울) | 2016 | ‘조 현애 초대전’ 현대백화점H갤러리(6월,서울) | 2015 | ‘일체의 기억’전( 갤러리 그림손,서울) | ‘양평의 사계’ 부스개인전(6월,양평군립미술관) | 갤러리 사계 초대전(3~4월,양평) | 2014 | 우리은행 강남갤러리 초대전(서울) | 2012 | 광화랑 초대전(서울) | 2011 | 인천 여성 비엔나래 부스개인전(인천) | 2010 | 우리은행 강남갤러리 초대전(서울) | 2009 | 부스개인전 (해원갤러리, 인천) | 개인전 (노암갤러리, 서울) | 2007 | 2007 MANIF!2007 서울 국제 아트페어 부스개인전 (예술의 전당) | 2007 | 부스개인전 (디자인 프라자, 서울) | 2006 | 부스개인전 (호 갤러리, 서울) | 2005 | 개인전 (인사 갤러리, 서울) | 2003 | 제1회 개인전 (갤러리 가이아, 서울)

 

아트페어 | 2016 | Affordable 아트페어(5월. 홍콩 컨벤션센타) | COAF “바다에 美치다”(7~8월,부산항 컨벤션센타) | Shang hai Art Fair(11월,상해아트페어 한국관) | 서울 아트쇼!(12월, 코엑스) | 2015 | 아트쇼! 부산(6월,벡스코,부산) | COAF “그림 있는 여름전”(7~8월, 횡성웰리힐리 파크) | 2014 | 독일퀠른아트페어(10월,퀠른) | Soaf서울오픈아트페어(5월,코엑스,서울) |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8월,벡스코 ,부산) | 롯데호텔아트페어(8월,서울) | 서울 아트쇼(12월,코엑스,서울) | 2013 | 아트쇼! 부산(5월, 벡스코,부산) | BIF 부산 국제아트페어(12월, 벡스코,부산) | 홍콩 호텔 아트페어(4월,홍콩) | 2009 | 제4회 SOAF 서울 오픈 아트페스티벌 (4월,코엑스 인도양홀,서울)       

 

4인전 | 2007~2012 | 일과 사분의일 전(인사아트센타, 노암갤러리)

 

단체전 | 2017 | 갤러리 아트 숲 선과 색 초대전(3월, 부산) | 갤러리 바움 에꼴 초대전(4월, 서울) | 양평미술협회 회원전(5월, 양평군립미술관) | 아트메트로 회원전(5월,갤러리미술세계) | 2016  | 진도에 부는 바람-현대미술전 초대전(4월, 장전 미술관, 진도) | 두물머리 프로젝트-1 초대작가전(10월, 양평 군립미술관) | 그룹 mull 초대전(11월, 부산 타워 아트 갤러리) | schema initiative “생각의 통로” 전( 11월, 쉐마미술관) | 스칼라티움아트스페이스 기획 초대전(9월, 수원) | 양평의 미술인전(6월,양평군립미술관) | YIAF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9월,여수 컨벤션센타) | ECO and ECO 전(11월,양평군립미술관) | 미술세계기획 Art metro 전(3월,갤러리 미술세계) | 선과 색 회원전(12월, 인사아트센타) | Flying Ecole34인전(4월,한전아트센타) 외 200여회 | 2015 | 양평군립미술관 기획초대전‘생각하는 빛’ | 당림미술관초대전“현대미술 spring &breath"전 (아산) | 금보성아트센터 선과색 초대전 (서울) | 설미재미술관 초대전 “설악자연미술제”(가평) | 제4회 한독교류전 초대전 “Smart City"전 (베를린문화원,바크갤러리) | 아트메트로 대학원동문전(토포하우스) | 원아트 갤러리 아트메트로 초대전(수원) | 금보성 아트센터 그룹“Mull”초대전(서울) | 팍삼갤러리 그룹 Mull초대전(서울) | ‘아름다운 양평-강하작가초대전-’(아신기차갤러리,양평) | 에꼴 회원전(인사아트센터,서울) | 양평미술협회전(양평군립미술관) | 선과색 울산현대미술관 초대전(울산) | 2014 | Vision 2014 꿈과사랑전(갤러리가이아,서울) | Mull 정기전(충무 아트홀,서울) | Mull초대전(팍삼갤러리,서울) | 양평미술협회정기전(양평군립미술관,양평) | 아트메트로회원전(JJ중정갤러리,서울) | 선과색회원전(인사아트센터,서울) | 마포미술협회창립초대전(마포구청,서울) | 지오갤러리“에꼴”초대전(인천) | 에꼴정기전(인사아트센터,서울) | 양평환경미술제(군립미술관,양평) | 2013  | 양평미협전(군립미술관,양평) | 그룹Mull초대전(팍삼갤러리,서울) | Search & Seek 전(쉐마미술관,청주) | 아트메트로전(토포하우스,서울) | 13인의 현대미술초대전(국회의사당로비,서울) | 에꼴전(미즈갤러리,서울) | 선과색전(인사아트센타,서울) | 가가갤러리 에꼴 12인 초대전 (서울) | 2012 | 한국미술협회양평지부회원전(양평군립미술관) | 여수세계박람회선과색초대전(여수) | 선과색회원전(인사아트센터,서울) | 송은갤러리초대전(남원) | 에꼴40인전(인사아트센타,서울) | 에꼴MG갤러리초대전(광양) | 한국 수채화협회 회원전(예술의 전당) | 아트메트로회원전(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 그룹Mull목포문화회관 초대전(목포) | 갤러리c오픈초대전(양평) | 2011 | 새로움을 위한 변주와 다양성(스페이스 함,서울) | 한국 수채화협회 회원전(라메르갤러리,서울) | 선과 색 회원전(인사아트센터,서울) | Art Korea & Japan "Face & Face"전(공평갤러리,서울) | 그룹 Mull초대전(선화랑,서울) | 아트메트로 전(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서울) | 2010 | 스피릿 아시아 2009, 송은 갤러리 추천작가 15인전(스콜라 아트센터, 북경) | 송은 갤러리 추천작가 15인전 (남원) | 한국여류 수체화가회원전(라메르갤러리,서울) | 지란지교전(J갤러리,서울) | 서울여류화가협회 초대전(환갤러리,서울) | 선과색 정기전(인사아트센터,서울) | 아트메트로 정기전(경향갤러리,서울) | 2009 | 제4회 SOAF 서울 오픈 아트페스티벌 (코엑스 인도양홀, 서울) | 4인전-일과사분의 일전(노암갤러리,서울) | Vison-2009 '섬김과 나눔'전(토포하우스, 서울) | 한국 수채화협회 정기전(한전 아트센터, 서울) | 강릉 시립미술관 초대전(강릉 시립미술관, 강릉)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동문초대전(지리산 온천랜드 신관전시실, 전남구례) | 아트메트로전(국민일보갤러리, 서울) | 서울여류화가회원전(인사아트센타, 서울) | “남북코리아 여성오늘전” | 한국미술협회여성위원회원전(한전프라자아트센타,서울) | 2008 | 4인전-일과 4분의 일전(인사아트센타,서울)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동문초대전(지리산 온천랜드 신관전시실, 전남구례) | 아트메트로전(대학원동문전,한전프라자,서울) | 한국미술협회“오늘의 여성전”(호수갤러리, 일산) | 한국수채화 페스티벌(성남 아트센터,성남) | 한국 수채화협회전(예술의 전당,서울) | 한국여류수채화가협회전(조형갤러리,서울) | 용산 I Park 갤러리초대전(서울) | 창리회원전 (31갤러리,서울) | 2007 | 한국 수채화협회전(예술의 전당,서울) | Good Life 전( GS 타워, 서울) | 한국 여류수채화가회 협회전(이형갤러리, 서울) | 일과 ¼전-4인전 (가나아트센타, 서울) | 창리회원전 (31갤러리,서울)  | Vison-2008 '섬김과 나눔'전(빛 갤러리. 서울) | 2006 | 한국 수채화 협회전(세종 문화 회관, 서울) | 한국 여류 수채화 협회전(서울 갤러리, 서울) | 현대미술의 현장전(호 갤러리, 서울) | 창리회 지상전 | 월간 아트코리아 창리 초대전(한화빌딩 28층 전시실, 서울) | Vison-2007'섬김과 나눔'전(빛 갤러리. 서울) | “벽을 넘어서”전(세종문화회관, 서울)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뉴욕전(훈 갤러리, 뉴욕) | 2005 | 한국 수채화 협회전 (세종문화회관) | 가일 미술관 초대권 (가일 미술관) | 시냇가의 나무들전 (선유도 미술관) | ESPACE T-506전(호 갤러리) | 대한민국 수채화 대제전(포스코 갤러리) | 한국 여류 수채화 협회전 (경인 미술관) | 창리회전 (예가족 갤러리) | 캔디 정신전 (김옥길 기념관) | 경계의 꽃전 (숲 갤러리) | Vision2006 (숲 갤러리) | 현대미술 실험 성취전 (호 갤러리) | 2004 | 한국 수채화 협회전(세종 문화회관) | 2003 | 한중 수채화 창립전(서울 갤러리) | Moa&more전(호수 갤러리) | 한국 수채화 협회 제주도 초청전(제주 문예회관) | 한국 여류 수채화협회 회원전(서울 갤러리) | 한국 여류 수채화협회 김천 초대전(김천 문화 예술회관) | Vision-2004(가이아 갤러리) | 알파 Gallery 초대전(알파 갤러리) | 창리 회원전(지상전) | M & M(가이아 갤러리) | 2050전(관훈 갤러리) | 2002 | 한국 여류 수채화협회 회원전(서울 갤러리) | 창리회 회원전(삼성 아트 스페이스) | 2001 | 서울 북경 국제 수채화전(서울 갤러리) | 한국 야외 수채화가 회원전(서울 갤러리) | 아름다운 화성전(수원 미술 전시관) | 2000 | 한국 야외 수채화가 회원전(동덕 갤러리) | 1998 | 한국 야외 수채화가 회원전(동덕 갤러리) | 아름다운 서울 그림전(문화일보사) | 1997 | 여기 우리전(덕원 갤러리) | 97' 세계를 향한 현대 미술전(문화일보 갤러리) | 1996 | World Art Exhibiion 일본 동경전(Kubota Gallery) | 아카데미 회원전(예술의 전당) | 수채화 11인전(코스모스 갤러리) | 여류 수채화 대작회(조형 갤러리) | 한국성, 그 발현전(Sun Gallery, LA) | 1995 | ARTE CONTEMPORAEO 90 EXPOSICIN(GALERIA DE ARTE NEPTUNO) | 아카데미 회원전(예술의 전당)

 

수상경력 | 2015 | 양평예술대상 신진작가상 | 2003 | 한국 수채화 공모전 대상 외 다수

 

현재 | 한국미술협회(양평지부) | 선과 색 | 그룹 mull | 에꼴 | 아트메트로 | 세계미술교류협회

 

작품 소장처 | 쉐마미술관 | 국민일보갤러리 | 기창건설(주) | 노랑저고리 | 세진석재 외 개인소장 다수

 

 
 

vol.20170531-조현애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