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 기념 한국현대미술 신기회 第74回展

 

" 한국구상미술을 창조한 60년 자취를 말하다 “

'신기회 60년사 발간'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2017. 5. 23(화) ▶ 2017. 5. 31(토)

초대일시 2016. 5. 23(화) 오후 5시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 T.02-580-1300

강화미술관

 

2017. 6. 2(일) ▶ 2017. 6. 22(토)

초대일시 2017. 6. 2(일) 오후 4시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남문로 52 | T.032-932-1403

 

 

 

창립60주년 기념전을 맞이하며.....

새 생명이 움터 오는 실록의 계절에 제74회 신기회 60주년 기념전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생각합니다. 특히 1957년 창립 시 5월 1일을 기점으로 발기를 하였기에 60주년 5월에 열리는 이번전시가 더욱 의미있게 여겨집니다.

한사람의 일생에 60세라는 시점은 지난세월을 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짚어보며 후회와 미련이 남는점들을 딛고 일어나 한층 더 성장하여 무르익은 여생을 보내는 때 일 것입니다. 신기회 60주년을맞이하여 우리 신기회가 그동안 어떻게 어떤 형태로 어느 위치에서 머물러 왔는지 되돌아보고자합니다.

신기회 창립6인 (윤재우,김진명,윤상호,임규삼,이상우,이달주)은 6.25전쟁 후 사회가 어수선한가운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화가 겸 미술교사로서 신기회를 조직하였습니다. 60년 동안꾸준하게 유사한 이념적 성향의 구상작가를 회원으로 영입하고, 정기전을 통하여 발표회와전국학생실기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공모전을 실시하여 화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는 등다각적인 국제교류, 활발한 활동으로 신기회 위상을 살려 화단의 중심축에 설 수 있게 하였습니다.

60년 주년을 맞이하여 신기회 창립회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2017년 이제 우리는 시대적 가치와도 소통하며 사회가 요구하고 충족하고자하는 모습에도 부흥할 수 있는 화가로서의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작가 한분 한분의 예술적 감성과 문화적 배경에기반한 기술적,철학적 논리가 전제된 작업활동을 격려하고 싶습니다. 이는 신기회와 미래문화예술역사의 지표가 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 이렇게 시대와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이루어진 작품의 예술적 가치는 후세대에 이르러 재평가되고 재조명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구상미술을 창조한 60년 자취를 말하다” 특별기념 기획으로 프랑스작가 23인을 초대하고 8월에는 회원의100여점의 작품을 프랑스로 보내어 국제교류전을 기획했습니다. 또, 강화미술관에서 60주년을기념한 초대순회전과 강화 J2갤러리 소품초대전을 동시에 열어 동시대의 사회문화적 소통을실행하는 신기회 60주년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또한, 1년 전부터 준비해온 신기회 60년사 발간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도움울 주신 발간사추진위원장 민병각선생님, 추진위원 여러분과 국제교류를 위해

프랑스의 거주 작가 손차룡 화가님과 더불어 강화미술관 관계관과 집행진의 아낌없는 노고에감사드립니다.

인고의 노력으로 좋은 작품을 출품하여주신 23인의 프랑스작가와 14인의 참여 회원작가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7. 5

한국현대미술 신기회 회장 김 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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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作 1916~2011     |      임규삼作 1917~2008     |      윤재우作 1917~2005

 

이상우作 1918~1969      |     이상훈作 1910~2002     |      윤재우作 1917~2005

 

 

프랑스 작가 1917~2005 1917~2005 1917~2005 1917~2005 1917~2005 1917~2005 1917~2005 1917~2005

Anne De Meyer                  Hamidi VALDET             Khédija Ennifer-Courtois

 

Yves Riguidel 1917~2005 1917~2005 1917~2005 1917~2005

 

 

국내작가 1917~2005 1917~ 1917~2005 1917~ 1917~2005 1917~ 1917~2005 1917~ 1917~2005 191

김익란作                   백성기作                   문상렬作

 

이견作                   민병각作                   문홍기作

 

정휘철作                   백성기作                   문상렬作

 

김종수作                       유진선作                       공숙자作

 

선호락作                       문창수作                       김종이作

 

 

 

 
 

참여작가

 

작고작가 | 김진명 | 임규삼 | 윤재우 | 이상우 | 이상훈

프랑스 작가 | Anne de Meyer | ARTUR MUHARREMI | Betsy Castleman Damez | Cho Eun SON, Cha-Yong | Denis Blondel | Gaëtane Dechauffour | Gérard Renvez | Hamidi VALDET | Hélène Messent | Hervé Sonnet | Jean Orange | Khédija Ennifer-Courtois | Marie-Claude LE VAILLANT | Martine Moinard-Bouton | Pascal Lefebvre | Philippe Jolly | Serge Perkowsky | Tat-pang WONG | Thibaut Okuyama | Varvara Bracho | Yvelise Holopherne | Yves Riguidel | Patricia Pronier-Dejiane

회원 | 김익란 | 백성기 | 신범승 | 문상렬 | 이 견 | 민병각 | 문홍기 | 정휘철 | 조성호 | 이길순 | 정지권 | 유윤식 | 김종수 | 송영기 | 장부남 | 엄주택 | 김은숙 | 유진선 | 김은희 | 박정기 | 윤선자 | 이진표 | 정연택 | 차병철 | 조영철 | 김혜옥 | 한태희 | 김길자 | 공숙자 | 배정혜 | 최홍열 | 선호락 | 김미숙 | 양성모 | 이주영 | 문창수 | 김영애 | 장정혜 | 공진모 | 한용국 | 박순남 | 이상진 | 김혜원 | 오정식 | 지선영 | 정영진 | 이종열 | 권용순 | 서해정 | 김성실 | 이상무 | 이재구 | 이은희 | 차선영 | 이성미 | 성정순 | 신미상 | 오명원 | 정정신 | 조향순 | 박영미 | 기태희 | 박화자 | 임창순 | 김예순 | 김종이 | 남희자 | 방복희 | 김경순 | 이혜임 | 김명희 | 한은예 | 이경용 | 우승노 | 이신애 | 조려숙 | 송부미 | 윤정단 | 이옥정 | 김차남 | 이광수 | 장정순 | 한석춘 | 김창남 | 김용식 | 김도형 | 이득희 | 정연화 | 조병철 | <입회순>

부스전 | 신범승 | 이길순 | 김종수 | 장부남 | 김은숙 | 공숙자 | 선호락 | 지선영 | 우승노 | 이옥정 | 장정순 | 송부미 | 김차남 | 김도형

 

 
 

vol.20170523-한국현대미술 신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