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휴 展

 

중국의 르네상스- Culture BigBang

 

 

 

양 갤러리

 

2016. 11. 5(토) ▶ 2016. 11. 25(금)

 베이징 예술지구 798

 

 

이진휴 작품전에 관하여...

2014년 베이징 개인전에 이어서 이진휴의 27번째의 이번 베이징 전시는 중국의 근현대사의 주목할만한 그시대의 대표인물로 6인의 지도자들과 함께  IT산업을 주도하고있는  경제강국의 현주소인, 오늘의 중국 정치.경제.문화예술의 르네상스(Culture BigBang)를 미디어아트의 기법으로 표현고 있다.

 

모더니즘 이후 미국과 유럽 일부 국가의 주도하에 진행된 미술사적 이슈가 세계미술사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작가 이진휴는 비판적이거나 또다른 시각을 가진다.

스페인과 이라크 활동의 배경에서 말해주듯이 그는 문화와 역사의 다원적 입장을 지지하며, 나아가 삶과 죽음의형태. 정치적 평등에 대한 독자적인 세계관을 견지한다. 이진휴는 당대의

미술사적 관심보다는 제3의 가치관에 대하여 골몰하는 유형이다.

그 자신 역시 낭만적인 몽환을 연상시키면서 강력한 상상을 즐겨하는 스타일이다.

 

이진휴의 이번전시작품들은 초대형 위주의 평면페인팅과 함께 오브제 혹은 렌티큘러를 사용하여 3D입체 변환을 시도하는 새로운 회화 방법을 보여준다.

 

“가장무서운 방향을 택하여 제스스로 힘을 겨누는 그대, 기쁨을 숨긴 공포여, 단단한 확신의 즙액이여.”

기형도 “이 겨울의 어두운 창문” 중에서

최병식  미술평론가 경희대교수

 

 

Culture Big Bang_451x161cm_Oil on canvas_2016

 

 

Five Persons_193x130cm_oil on can vas_2016

 

 

Jack Ma_90x90cm_Lenticuler&LED_2016

 

 

Six persons_460_230cm_Lenticular & LED_2016

 

 

Six persons_790x350cm_oil on canvas_2016

 

 

등소평,체게바라_100x140cm_Oil on canvas_2014

 

 

 
 

이진휴 | Lee, jin-hyu

 

스페인 국립마드리드 미술대학및대학원 졸업

 

개인전 27회 | 단체전 및 국제전 350회

 

email | mudeom@hanmail.net

 

 
 

ver.20161105-이진휴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