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터 10주년 ‘감동 그리고 공감展’

 

현대미술 에뽀끄 교류전

 

(사)현대미술 에뽀끄 참여작가

나명규 | 류현자 | 박유자 | 신호재 | 위재환 | 이승하 | 임수영 | 정선 | 홍지애

 

그룹터 참여작가

김비아 | 김선주 | 김순겸 | 김영신 | 김영희 | 김재철 | 김정란 | 김종정 | 김지선

김혜수 | 김희진 | 남기행 | 류지영 | 문수만 | 문재권 | 박윤배 | 박자은 | 故박종국

박현정 | 방주홍 | 오수경 | 유순희 | 유혜란 | 윤경조 | 이가원 | 이건임 | 이서희

이시원 | 이영준 | 이재민 | 이정옥 | 이정원 | 이종숙 | 이창교 | 이철희 | 故임

정정식 | 천연순 | 최구자 | 한상업 | 홍문규 | 홍형표 | 윤경조 | 이가원 | 이건임 ((

 

 

 

가나인사아트센터 2전시장

 

2016. 6. 29(수) ▶ 2016. 7. 5(화)

Opening 2016. 6. 29(수) PM 6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88 | T.02-736-1020

 

www.insaartcenter.com

 

 

 

 

 

제10주년 그룹터 展을 열며

 

현대미술을 지향하며 결성된 그룹터는 2007년 창립 전을 거쳐 올해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감동 그리고 공감’ 이란 부제로, 미술의 중심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광주지역의 (사)현대미술 에뽀끄와 뜻 깊은 교류전으로 개최하게 됨을 회원여러분과 함께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그룹터는 해외미술단체 및 국내 유수(有數)의 현대미술단체와 교류전을 개최해 왔습니다. 제주에서 그룹터 주관으로 국제전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으며, 일본 아키다의 작가협회와 한ㆍ일 현대미술이란 주제로 양국 간 전시 및 세미나(Seminar)를 개최하였으며, 현재 활발하게 국제교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교류전을 통하여 국내외 작가들과 서로 다른 사회, 문화적 사고를 소통하고 공유함으로서 그룹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60년대부터 한국현대미술을 이끌어온 역량 있는 광주의 에뽀끄 단체와 교류함으로서 작가와 그룹의 활동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0주년 전시를 시작으로 한층 더 도약하는 그룹터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룹터 10주년전에 함께 해주신 (사)현대미술 에뽀끄 최석현 이사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주신 그룹터 회원여러분과 에뽀끄 작가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 교류전을 위하여 수고해주신 그룹터와 에뽀끄 운영진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교류전을 통하여 함께 고민하는 미술인으로서 신뢰와 우정이 지속되기를 기대합니다.

 

2016. 06. 29

그룹 터 회장 이 영 준

 

 

 

 

 

‘감동 그리고 공감展’을 축하드리며

 

안녕하십니까? 아직 무더운 여름이 오기에는 아쉬운 일 년 중 가장 좋은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 봄의 끝자락 입니다.

그룹터 10주년 ‘감동 그리고 공감展’을 축하드리며 5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현대미술 에뽀끄와의 교류전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1964년 단체창립 이후 50여 년 동안 현대 미술단체의 하나로 성장한 (사)현대미술 에뽀끄는 지난 2007년부터 이 지역 현대미술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자 세계각국의 현대미술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는‘국제현대미술 광주 아트비전’을 개최해 왔습니다.

이번 그룹터 10주년 ‘감동 그리고 공감’展은 서울과 전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그룹 터의 작가들과 예뽀끄 회원들간의 왕성한 교류가 이루어질수 있는 뜻 깊은 전시회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룹터 회원 여러분들의 창작에 대한 끊임없는 발전을 기원하며 에뽀끄와의 교류전을 위해 애쓰시는 회원님들과 운영진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끝으로 전시를 개최해주신 운영진 및 관계자 여러분과 그동안 우리 에뽀끄를 위해 노력해 오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이 교류전이 뜻 깊은 행사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2016. 06. 29

(사)현대미술 에뽀끄 이사장 최 석 현

 

 

 

 

 

 

 

 

 

 

 

 

 

 

 
 

 

 
 

vol.210160629-그룹터 10주년 ‘감동 그리고 공감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