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립미술관 개관 5주년 기념

 

한국 현대미술 11인 展

 

김창열_회귀 Recurrence_116.5x80cm_캔버스에 아크릴릭, 오일_2014

                                          

 

성북구립미술관

(제 1, 2 전시실)

 

 

2014. 4. 10(목) ▶ 2014. 6. 22(일)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134 (성북동 246) | T. 02-6925-5011

관람시간 | AM 10:00 ~ PM 6:00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 성인 2,000원, 중·고등학생 1,000원, 초등학생 이하 무료

 주관 | 성북구립미술관·성북문화재단

 

 

참여작가 | 김창열 | 김흥수 | 문학진 | 백문기 | 서세옥

    | 오승우 | 유희영 | 이준 | 전뢰진 | 최만린 | 최종태

 

김흥수_누드 드로잉_목탄_48.5x63cm_1998

 

 

서울시 최초의 자치구 미술관인 성북구립미술관은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2014년 4월 10일(목)부터 6월 22일(일)까지 특별 기획전시 한국 현대미술 11인 展을 개최한다. 2009년 수많은 예술가들의 정취가 깃든 성북동에 첫 걸음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이하게 된 성북구립미술관은 그간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중심으로 한 기획 전시와 중진 및 신진 작가 양성 전시를 통해 미술관의 정체성을 확립해왔다.

 

 

 

유희영_2014-R-2_120x120cm_캔버스에 오일_2014

 

 

이번 전시는 성북구립미술관 개관 5주년 기념을 위한 특별 기획전으로서 한 세기에 가까운 시간 동안 묵묵히 예술의 길을 걸어온 한국 근현대미술 대표작가 11인을 중심으로 개최된다. 참여작가는 회화의 김창열, 김흥수, 문학진, 서세옥, 오승우, 유희영, 이준과 조각의 백문기, 전뢰진, 최만린, 최종태 등으로 오랜 세월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오며 한국현대미술의 시작을 알린 원로 작가들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들의 회화, 조각, 드로잉뿐만 아니라 작가들의 인터뷰와 아뜰리에 사진이 실린 영상도 함께 소개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작가의 내밀한 작품 세계와 작품이 탄생한 창작 공간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최종태_얼굴_38x0.5x61㎝_나무에 채색_2013    

 
 

 

 

 
 

vol.20140410-한국 현대미술 11인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