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라메르

 

2013. 12. 18(수) ▶ 2013. 12. 24(화)

Opening  2013. 12. 18(수) 오후 5시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94 홍익빌딩 3층 | T.02-730-5454

 

www.gallerylamer.com

 

 

2013년 아트피아회원전을 개최하며

2013년도 아쉬움을 남긴 채 저물어 갑니다.

불굴의 작가정신으로 모인 한국미술 아트피아회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초대선학균  회장님의 노고로 한국미술단체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국. 프랑스 국제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의 저명작가 작품을 초대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출품하신 회원님 한 분 한 분의 귀중한 내면의 노력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전시는 회화 중심으로 한국화, 서양화, 사진예술로 한정하고 아트피아회의 변화를 모색하고자 했습니다.

본 전시가 준비되기까지 많은 시간을 할애해 주신  임원님과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회원님과 후원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14년 새해에도 회원님들의 건승과 소망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미술 아트피아회 회장   전 준 희

 

 

2013년 아트피아회원전을 축하하며

대한민국 미협 산하단체인 아트피아회원전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한국.프랑스 초대국제전은 특별한 의의(意義)가 있다고 봅니다. 더욱이 프랑스 저명작가 작품을 초대하게 되어 현대미술 발전의 지평에 획을 그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하여 전국의 미술단체들이 활동하며 그 사명과 역할을 다하지만, 예술과 세상을 소통시키는 역량에 대해 갈증을 느끼고 있는 현시점에서 ‘아트피아회’는 한국 화단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순수예술과 실험정신을 추구하며 그 정점을 향해 꾸준히 작품세계를 천착해 나가는 작가들의 모임인 미술단체가 ‘아트피아회’라고 봅니다.

다시 한 번 한국,프랑스 국제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작가 여러분의 끊임없는 실험의식과 순수예술을 향한 의지로 정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조 강 훈

 

 

 

 쟝 르네 히싸드作_Untitled_110x75cm

 

 

전기정作_이상시선(Unusual Gaze)

 

 

피오트르 클레멘시비츠作_Sans titre

 

 

전혜은作_온누리에 가득_37x53cm_한지+은지+혼합재료

 

 

문희연作_Temptation_65x53cm

 

 

이영림作_활력_50x75cm

 

 

최영인作_Song of the nature_53.0x41.0cm_Oil on Canvas

 

 

이상득作_그리운 날에_75x50cm

 

 
 

 

 
 

vol.20131218-2013 한국미술 아트피아회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