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11회 회화의 발언 展

 

한힘찬_슈퍼 짱 마리오

 

 

이공갤러리

 

2013. 11. 7(목) ▶ 2013. 11. 13(수)

opening:2013. 11. 7(목) PM 6:00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183-4 | T. 042-242-2020

 

 

참여작가 | 한수희 | 박수경 | 김려향 | 이월숙 | 최성호 | 김대호 | 한힘찬 외

 

박수경_얼굴10_18x14cm_Acrylic and thread on canvas_2013

 

 

'질료가 곧 미술이다' 라는 말에서 감지 할 수 있듯이 물성이라는 재료에 작가의 터치를 가하여 어떠한 의미를 만들고 작가정신을 구현하려는 시도는 과거와 달리 현재 흐르고 있는미술에서  이미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게 현실이지만   평면이라는 2차원적 조건과 붓, 그리고  안료라는 기본 조건 속에서 작가의 내면과 미의식, 작가 철학 등을 구현해보려는  '회화 발언전' 의 지속적인 노력은 회화라는 범주의 위치에 서서 미술의 본질에 다시 다가 서고자 하는 작가의 적극적 발언이  담겨있는 미술행사라 볼 수 있을 것이다.

 

 

최성호_새벽숲속_53.0x40.9cm_Oil on canvas_2012

 

 

이미 10회(10년)를 넘기고 있는 회화의 발언전은  전국 각 도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30 여명의 회원 교류로 대전지역문화예술문화를 활성화 시키며  현대미술의 대중화를 통해 지역 주민의 미술 문화 참여를 유도하여 예술이 살아있는 문화도시창달을 이룩하는 것을  또 하나의  목적으로 부여하고 있다.

 
 

 

 

 
 

vol.20131107-2013 제11회 회화의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