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체험하는 명성황후 展

 

김민규 | 김민주 | 김성재 | 김진경 | 문종선 | 박상화 | 박세라 | 배수영 | 신상철 | 신제남

신정미 | 안혜경 | 윤선영 | 임정기 | 정경희 | 정규호 | 정양희 | 이혜민 | 정종미 | 조정화 | 한호

 

 

 

예술의전당 V-갤러리

 

2013. 7. 6(일) ▶ 2013. 8. 29(목)

관람시간 오전11시-오후8시(입장마감 : 오후 7시 | 7/29, 8/26 휴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700 | T.02-720-9785

 

 

쇠락한 조선왕조를 일으킨 위대한 여인 명성황후!  금번 기획시리즈는 역사적인 사실에 동화 적인 판타지적 요소들을 가미하여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으로 풀어내어, 성인들은 예술적인 작품성을 아이들은 주체적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올바른 가치관 과 미래로의 무한한 상상력을 제공하여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그 속에서 교훈을 얻고 자연스럽게 예술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목적을 둔다

 

▷ 조선의 마지막 황후, '명성황후'

‘명성황후전’은 한국의 역사에서 가장 독특한 행보를 보여준  조선의 마지막 왕비이자 조선말기 국정운영을 주도한 여인, 명성황후에 대한 전시이다. 명성황후와 관련된 다양한 영상과 사진, 입체, 설치작품등 이렇게 미술로 재생산된 역사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학습’을, 어른들에게는 이제껏 타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던 명성황후라는 역사적 인물에 대한 재고찰의 시간을, 그리고 외국인들에게는 역사적 사실을 간접체험 할 수 시간이 될 의미있는 전시이다.

 

▷ 예술작품으로 보는 상상력

‘명성황후전’은 기존의 정형화된 명성황후의 이미지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작가고유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명성황후를 현대에 부활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볼거리가 넘치는 작품, 같은 주제로 시작됐지만 작가의 시선과 감성을 통해 완성된 상상력을 풍부한 작품들을 공유해보자.

 

▷ 입체 설치 미디어 아트전   

‘명성황후전’은 평면 뿐만 아니라 입체, 설치, 미디어 아트 등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열린 작품들이 기다린다. ‘명성황후’전에서 쉽게 해석된 인터렉티브 작품과 현대미술을 좀더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양희_Saddle the Wind (바람에 실려)_50x60x45cm_석분점토, fabric, acrylic채색_2013

 

 

박상화_Illusion of the Dynasty_single channel video installation 수제 스크린_가변크기_2013

 

 

조정화_불꽃처럼 나비처럼_41x14x73cm_폴리코트에 아크릴 채색_2013

 

 

박세라_명성황후_10X20X10Cm_ceramic, 1230℃소성_2013

 

 

김성재_체스(메이지 군대)_65cmX20cmX25cm_jovi cray_2013

 

 

신상철_꽃이피다_50f_디지털프린트_2013

 

 

정경희_나는 조선의 국모다_정경희_53x65Cm_컴퓨터그래픽_2013

 

 

신정미_명성황후-연꽃_혼합재료

 

 

한호_영원한 빛,명성황후와 나비_110x110cm_장지에 먹 드로잉.LED 타공_2013

 

 

윤선영_감독 <명성황후 프로젝트> 中-류대규 학생작

 

 
 

 

 
 

vol.20130706-예술로 체험하는 명성황후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