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을 담다 展

 

 

권기철_댄싱힐.러브_91x53cm_한지위에 혼합재료_2011

 

 

대백프라자갤러리

 

2012. 12. 11(화) ▶ 2012. 12. 16(일)

대구시 중구 명덕로 210 | 053-420-8014

 

www.debecgallery.com

 

 

송호진_The Allurement of Flowers series-2012-1_

Pigment Ink on Fine Art Paper with Wooden Frame, Ed.5

 

 

2012 대백프라자갤러리 송년 특별기획-

보다 더 쉽게.. 보다 더 가까이..

현대미술이 대중과 소통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 ‘현대 미술을 담다’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2012년 특별기획으로 대구현대미술가협회 회원들을 초대하여 송년 소품전을 마련한다.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현대미술 작품들을 소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이 대중과 소통하기 위한 새로운 전시로 작품을 보다 더 쉽게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나누고자 소품전으로 마련되었다. 대구현대미술가협회(회장: 정태경)을 비롯한 회원 7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12월 11일(화)부터 12월 16일(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마련된다.

 

대구현대미술가협회는 어려운 지역 정서와 열악한 미술사회 한계 속에서도 작가들의 노력과 현대미술에 대한 애정으로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 앞으로의 대구미술에 개인의 창작 활동과 미술의 공동적 관심을 가지고 현대미술활동에 전방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미술이 정보활동의 산물인 이상 개개인의 창의성과 영역이 다양하고 심도를 가질 수 있도록 더 큰 가치를 발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1998년에 창립한 대구현대미술가협회(회장 정태경)는 매년 전국규모의 기획 행사와 전시기획 사업을 실시하여 대구현대미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위해 발전적 전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백프라자갤러리는 전통 회화에서부터 뉴미디어 아트까지 담아내는 현대적 전시공간이다. 이러한 취지에 맞게 백화점이란 상업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대구현대미술가협회’ 회원들의 작품 역시 다채로운 작품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300여명의 회원 중 이번 전시에 참가하는 70여명의 회원들은 회화,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여 현대미술의 대중적 소통을 위해 한 걸음 더 다가설 예정이다.

 

 

정태경_나는 집으로 간다_100x80.5cm_Acrylic Oilstickoncanvas_2010

 

 

 

 

 

vol.20121211-현대미술을 담다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