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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F2012 2012 서울 컨템포러리

아트스타 페스티발 - SCAF2012 Seoul Contemporary Art Festival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전관)

2012. 11. 17(토) ▶ 2012. 11. 27(화)

휴관 : 2012. 11. 26(월)

주 최 : 2012 SCAF 서울컨템포러리 아트페스티발 운영위원회

진 행 : 갤러리 타블로, 아트앤에셋, 서울컨템포러리

관람시간 : 11:00~ 19:00 (입장마감 18:00)

2012. 11. 16(금) 오후 16:00~19:00

(VIP 및 초대권, 티몬 입장권 소지자 입장)

2012. 11. 21(수) 오후 6시까지 관람 (입장마감 17:00)

입장권 : 일반/학생 : 6,000원 , 단체 : 5,000원(20인이상)

※ 전시작품수 : 250여명의 1,000여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서초동 700번지) | T.02-720-9785

서울 컨템포러리 아트페스티발전 운영위원회

Ⅰ. 국내 원로.중견작가전

가국현	구자승	김선두	김유준	김인옥	김재학	김중식	김춘옥	모용수	박선희	서정민	석철주
설경철	송필용	신지원	신 철	심웅택	안병석	오용길	유선태	이두식	이수동	이왈종	이정웅
이종목	이철희	장이규	장지원	장혜용	전래식	전명자	정현숙	차대영	최한동

Ⅱ. 연예인 스타★아트전

하정우	김영호	임혁필	지진희	리 사	낸시랭	김민서	김애경	구혜선	남궁옥분	레인보우재경
임혁필

Ⅲ. 외국 컨템포러리 작가전

Ⅳ. K-ART 20인전

한국미술 블루칩1

김영환

김지희

김창겸

박대조

심영철

이길래

이호련

정영한

정지현

하종우

한기창

한국미술블루칩2

권현진	남경민	박미진	박희숙	심봉민	아트놈	이경미	이 림	임채욱	정연연	조영진	찰스장
하행은

Ⅴ. 2012 아트스타 현역작가전

강기태	고수영	곽세빈	곽소영	구경은	권미혜	권민섭	권재현	김경옥	김경원	김고은	김남석
김명실	김미선	김성로	김성재	김수연	김애경	김연주	김영구	김영수	김유정	김일중	김자연
김정민	김주철	김주희	김지선	김지훈	김창환	김하영	김해리	김형인	김혜림	김환히	김희경
노수영	도원탁	문성주	문영오	민예진	박미향	박미혜	박민하	박석민	박선정	박성은	박세라
박소연	박소영	박재연	박정훈	박지원	박희진	서효숙	성치영	손정희	송기창	송지민	신숙자
신정미	신정옥	신진욱	심우현	심윤선	안경문	안정원	용진숙	우민정	우상호	유순희	유윤영
유지영	육태석	윤선영	윤슬기	이근택	이도희	이동주	이삭킴	이상섭	이선미	이선영	이 재
이지현	이진하	이현정	임 비	임승택	임인애	임태원	장유진	장진영	재미킴	전찬욱	정도희
정양희	정영석	정영식	정영주	정은혜	정정호	정해광	조나라	조민숙	조우연	조인희	조주연
조혜윤	지민희	지세민	차재영	최나리	최배혁	최정윤	최지영	최진선	최희빈	캐스퍼강	파 랑
한성원	한유진	홍수미	홍승태	황정희							(125명)

SCAF2012 서울 컨템포러리 아트스타 페스티발

SCAF2012 SEOUL CONTEMPORARY ARTSTAR FESTIVAL EXHIBITION

SCAF2012 서울컨템포러리 아트페스티발전 운영위원회 주최로 ’12년 11월 17일(토)부터 - 27일(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2층전관)에서 『 2012서울 컨템포러리 아트스타 페스티발』전이 진행됩니다.

SCAF2012 서울 컨템포러리 아트스타 페스티발은 자신만의 언어로 작품세계를 구축한 한국미술의 원로 및 중견 작가와 내일의 K-아트스타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열어갈 촉망받는 현역, 청년작가를 대상으로 그 가능성과 미래의 비젼을 제시하여 오늘에 머물지 않고 세계의 미술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작가의 발굴을 통한 지속적인 지원에 대한 효율적인 민간시스템이 중요한 과제임을 중시하여 기획된 전시이다.

현역 예술가들에 기회가 주어지는 작품 발표의 장으로 국내외 작가와 화상, 평론가, 기획자, 언론인, 전시매니아등 모두가 직접만나 소통 할 수 있고 꾸준히 작업을 해 오면서 시대성, 독창성, 세계성을 구축해 온 현역작가와 촉망받는 작가 실험정신이 뛰어난 젊은 작가들을 발탁하여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전시의 장을 마련하여 ‘앞으로 한국미술의 세계 속에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금번 전시를 위하여 웹하드, 이메일, 현장접수를 통하여 1300여명의 작가들이 응모 하였으며 주최측의 운영위원, 주관사의 추천인원과 공모된 작가 중에서 본 전시의 작가를 선정하였다.

시대성, 독창성, 세계성이 확고한 현대 작가군과 창의성과 실험정신, 현대적 감성, 완성도등 각 분야별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재료 표현방법등 새로운 관점으로 조망하는 작가의 작품으로 선정 구성 하였다.

대중에게 동시대 작가를 소개시키는 자리기도 하지만 전시를 통해 현 시대미술을 이끄는 중견 및 원로 작가와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작가 간의 교류와 작품을 통해 자극을 주고 받으며 새로운 작품의 모티브 마련의 장소를 제공하고,한국미술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 하려고 한다.

이번 전시는 시작과 동시에 1회성의 마지막이 아닌, 이번을 시작으로 또 다른 시도가 이루어지고 발전할 수 있는 전시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제각기 다른 생각을 지니고 있기에 우선적으로 그들의 현 작업을 선보여 그들의 서로 교류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는 1인당 일정 공간을 제공하여 작가의 작품성과 가능성을 보고 공간 안에서 자유롭게 자신만의 표현방법으로 설치 할 것이다.

최근 이른바 한류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비롯된 한류라는 단어는 이제 대중음악으로 옮겨 붙어 코리안 팝이라는 새로운 말까지 만들어 내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유행이나 이슈의 정도를 넘어 하나의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날로 팽창하며 달궈지고 있는 대중문화의 한류바람은 분명 문화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 수 없다. 이 시점에서 한류에 대한 관심을 한국작가들이 뭉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주류문화로 정착시키는 데에 일조해야 할 것이고 이 전시가 그들의 새로운 동기부여에 시발점이자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